11/13일 새벽 3시반 인천 남항 도착...
남항쪽 배는 대충 멀리 나가는 배라 쾌속선이 많음...
월척을 꿈꾸며 배에서 라면 먹구...
자리 이동중...
이름모를 돌섬 근처에서
인상쓰구 있음...고기가 안잡혀~~~
모자땜시 머리가 산발이라 지송...옆은 회사 동료분...
실망스런 조황이었음...
7만원짜리였음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텐데 9만원짜리 배라...
우리 팀은 한 7마리 정도 잡은것 같음...모두 집으로 가지구 감...
회 맛도 못 보구...
핸폰이라 화질이 별루입니다.
코난.
첫댓글 모델두 별루야~~ ㅋ
저희 사이가 멀어지긴 멀어진것 같군요...
파도 튀기며 전진하는 두번째 사진 둑음이네요남자들의 세계....멋있돠아고깃배 타러 갔눈데...제 꼬기는 제 회는요
회는 나두 못 먹었당...
와 부럽선상 낚벙좀 쳐주용새벽에 먹는 라면맛도 보구프당
잉제 추워서...봄에나 한번 가자...
7마리 밖에 내어 주지 않은 서운한 .. ..... 그래도 멋진 가을바다와
인상을 써도 아주 많이 예쁜 코난만 ... 보구 있음 ~ ..^^; .........그러니까 그 가운데..낚싯대는 .....
9마넌씩이나 내구 가정을 이탈한 아저씨들이 집에 아무것두 안 가지구 가면 누구한테 혼날까봐
회는 한입도 못먹은 예쁜 코난임...
꼬기는 못잡았다묘
저랑 동료한분은 한마리두 못 잡았어요근데 우리 두명이 카풀이었다는...
왜간거니??.........아하~인상쓰고 사진찍으러!! 빙고~ㅋㅋ.......그나저나 선상에서의 회맛도 못느끼고 왔단마랴?
니가 좀 사줘라~~~
아니되엇군...
캠핑갈껄~~~
코난님도 바다낚시 다니시는군요. 1인 7만원짜리인데 몇마리 못잡으셨냉. 바로잡아 배위에서 먹는 회... 먹고싶다.^^
9만원짜리 배라구 썼는디...정모때 오시면 낚시벙개나 계획해 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