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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공룡님의 방 Jurassic Room 애꿎은 애들 머리만 줄이고 놉니다. 크레스트AR+ 헤드 줄이기
공룡 추천 0 조회 584 19.05.07 15: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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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7 16:22

    첫댓글 맨날 계란형 발트너센소카본 jo shape st만 보다가 별의별 블레이드들의 계란형 헤드를 보니 기분이 묘하군요

  • 작성자 19.05.07 23:36

    지금까지 수십 개를 이렇게 튜닝했었는데 어찌어찌 다 시집 장가 가고
    슬하에 남은 다른 아이들 다시 튜닝하고 있는 겁니다.ㅎㅎ
    워낙 반다헤드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이젠 이렇게 깎아 놔야 제 라켓 같아요.ㅋ

  • 19.05.07 16:36

    진짜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귀차니즘 극복이 안 되네요 ㅎㅎ

  • 작성자 19.05.07 23:37

    하긴.. 귀찮다 생각하면 못 할 일이죠.
    저는 재밌어서 하니까 즐거워요.^^

  • 19.05.07 17:07

    능력자 인정 ㅎㅎ

  • 작성자 19.05.07 23:37

    고맙습니다.^^

  • 19.05.07 17:08

    제가 아는 동생이 대구에 사는데 그 친구 머리도 좀 줄여주세요.

  • 19.05.07 17:44

    제 헤드 사이즈도 줄어들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 작성자 19.05.07 23:40

    사람 머리도 튜닝 가능하긴 한데 좀 많이 비싸요.
    가격 흥정이나 작업 의뢰는 비밀 댓글로..
    그리고 작업 후 생사여부는 보장 못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07 23:39

    조심하고 있습니다.^^

  • 19.05.08 00:08

    저도 크레스트 AR+ 무척 좋아서, FL로 2자루 더 장만했습니다. ~~~

  • 작성자 19.05.08 00:35

    네, 저도 참 좋네요.^^
    그 때 처음 써봤던 애의 그 타구감이 잊혀지질 않아서 다시 좀 가벼운 애 FL그립으로 구입한 건데 역시 무게와 그립이 좋아지니 썩 맘에 드네요.
    ST그립은 단면 형상 때문에 그립감이 살짝 아쉬웠어요. 옛날 티바 그립처럼 마름모 기분 나는..ㅎ

  • 19.06.25 21:06

    크레스트 off는 안써 보셨어요? 감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ㅜ ar과 off 둘중 고민을 한참 하고 있습니다.... off를 못써보셨다면 아니면 ar느낌이랑 러버 조합이라도 .. 고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9.06.25 21:28

    @프로tt off는 써보지 못했습니다.
    ar+는 실제 두께보다 얇게 느껴지고 울림이 명쾌하고 낭창거리고 힘도 있습니다.
    때리는 힘보다는 빠르게 긁어 잡아채는 힘이 좋구요.
    러버는 단단한 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탑시트는 튕기기보다는 쪽득쫀득 잡아주는 쪽이 낫구요.
    단단한 스펀지에 부드러운 시트를 가진 러버들을 조합해 보세요.
    감각이나 러버 조합이나 약간 탄탄한 오겹합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됩니다.

  • 19.06.25 21:33

    @공룡 답변 감사합니다^^ 블루스톰이나 라잔터 오메가7 정도면 되겠네요! mxp나 elp는 별로 겟지요?

  • 작성자 19.06.25 21:35

    @프로tt 뭐가 별로다..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그 러버들을 제가 조합해서 써본 것도 아니고 또 같은 조합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결론은 다 다르니까요.^^

  • 19.06.25 22:54

    @프로tt 크레스트 오프도 당연히 써봤습니다. 3자루를 구매했는데, 제가 사용한 것은 94.0g짜리였습니다.

    크레스트 AR+는 코르벨의 강화판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디콘의 강화판이라기 보다는, 깊이 꽉 물어주다가 순간적으로 불꽃놀이의 불꽃들이 폭발하듯 강하고 단단하게 쏘아주는데, 깊이 잡아서 헤드 전체가 단단한 돌덩이 같은 쏘아줌이 있는 코르벨보다는 더 부드럽지만 떡떡하는 타구음과 함께, 더 물어주고 더 폭발하듯 쏘아줍니다. 파이어폴FC에 비해서는 스매시나 플랫 타법 등에 유리하며, 오직 회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너포스의 강화판이 코어7이 되고 다시 강화판이 크레스트AR+로 느껴졌습니다.

  • 19.06.25 22:55

    @프로tt 그에 비해서, 크레스트 오프는 라잔트 파워그립에서도 충분한 파워가 나와주었으며, 카리스 H를 과할 정도로 단단하게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단단한 블레이드라서 그런지 타구감이 좋게는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또한, 크레스트 AR+조합에 비해서도 결과적인 파워가 더 위력적이지도 더 편하지도 않았습니다.

  • 19.06.25 23:17

    @프로tt 우선은 Crest AR+의 포핸드에 오메가7 투어, 백핸드에 라잔터 R50 2.0mm 두께 버전을 저는 쓰고 싶습니다.

    그러나, 50도 이상의 고경도 스펀지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R47이나 오메가7 프로 정도로 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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