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친구가 사는 영종도 운서동 벚꽃길을 거닙니다.
전화가 와서
오늘이 지나면 낙화할 것 같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가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주택 곳곳에 자목련과 배꽃이 어여쁘게 앉아있고요...
첫댓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왔습니다.온 동네에 꽃이 만발하여 가는 곳 마다 눈이 부십니다.그 중에서도 목련화, 벚꽃은 봄의 대명사.매화는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데벚꽃은 향이 안나데요. 내 코에 문제가 있는건지?그나 순 백색으로 그 화사함이 일품입니다. 감히 어느 꽃이 범접 하겠습니까?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잘 다녀 오셨습니다.사진 솜씨가 탁월하여 실물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자목련이 화려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小공원에서 얻는 즐거움이 진정 행복이었습니다.세월이 지나다보니 꽃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순이 돋고 피고지는 그 일생에...숙연해 지는 마음!
첫댓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왔습니다.
온 동네에 꽃이 만발하여 가는 곳 마다 눈이 부십니다.
그 중에서도 목련화, 벚꽃은 봄의 대명사.
매화는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데
벚꽃은 향이 안나데요. 내 코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나 순 백색으로 그 화사함이 일품입니다. 감히 어느 꽃이 범접 하겠습니까?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잘 다녀 오셨습니다.
사진 솜씨가 탁월하여 실물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자목련이 화려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小공원에서 얻는 즐거움이 진정 행복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다보니 꽃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순이 돋고 피고지는 그 일생에...
숙연해 지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