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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생활의 지혜
1.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 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3.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4.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5.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6.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7.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8.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9.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11.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12.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13.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보석은
진주, 산호, 오팔, 터키, 호박, 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 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14.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15. 카펫 청소에는 소금을 이용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16. 오렌지 목욕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 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17.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18. 마늘은 목욕 시 이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마늘은 우리나라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신경통,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9.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려면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 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20. 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물 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21.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서 3단 계로 나눌 수가 있으나
어떤 것이든 간에 우선 차게 식혀 상처가 차가움 때문에 아프게 될 때까지 식혀주고,
그 뒤는 기름이나 화상 약을 발라두면 된다.
화상으로 부풀어 오른 물집이 생겼을 때 자기 손으로 터뜨려 버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깨끗한 천으로 감아서 병원으로 가야 한다.
22.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23. 열이 날 때는 무 우 즙을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끈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
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 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 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24. 손을 베었을 때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 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25. 고혈압에는 솔잎을
혈압이 높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절구에 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매일 식전에 한 두 숟갈 정도 먹으면
부작용이 염려되는 어떤 약보다도 안심할 수 있어 더욱 좋다.
26.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 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 없이 보낼 수 있다.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즐기고, 운동은 부족하며, 스트레스에 지쳐 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길어지게 되어 장 무력증, 거대 결장증, 장 중첩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길어지면서 내벽에 묵은 변이 달라붙는데
이러한 현상을 숙변 또는 지체변, 석변 등이라 합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 덩어리, 음식물 찌꺼기 등이 결합된 노폐물이며,
대장주름 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서 새로운 방(게실)을 형성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이 숙변은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장벽을 통해 흡수되고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저하와 질병을 일으키며,
간으로 통하는 간 문맥을 통해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만성피로를 일으키고
설사, 소화불량, 장 질환(게실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과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과
여드름, 기미, 부스럼, 거친피부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독소는 과산화지질을 형성하여 세포의 DNA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노화와 치매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숙변은 미용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 복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변비와
이로 인한 숙변의 축적으로 대장 형태의 변형은 말 그대로 똥배입니다.
보통사람에게도 1~5kg의 숙변이 있고, 많은 사람은 10kg까지 있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숙변이란 낱말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말이지만
현대에 와서 숙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대부분이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변비 때문에 배설되지 않고있는 대변과 체내에 정체된 숙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장을 굴뚝에 비유하면
매일 배설하는 대변은 연기와 같고
숙변은 굴뚝의 안쪽에 눌러 붙은 그을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눌러 붙어 동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콜레스테롤"도 혈액의 흐름이 좋다면 혈관 벽에 들러붙지 않을 것입니다.
요컨대 흐름이 좋지 않은 혈액의 정체 상태가 혈관 벽이나 장의 벽에 불순물을 들러붙게 합니다.
그렇다면 변비는 숙변을 발생시키는 큰 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곶감의 8가지 효능
곶감의 효능 하나 - 풍부한 영양성분
감의 효능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곶감의 효능 둘 - 설사치료
곶감의 효능 두번째는 설사치료 효과입니다.
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셋 - 고혈압 예방
곶감의 효능 세번재는 고혈압예방 효과 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넷 - 숙취해소
곶감의 효능 네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곶감의 효능 다섯 - 기관지 강화
곶감의 효능 다섯번째는 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입니다.
곶감의 효능 여섯번째 - 비위 강화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며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곶감의 효능 일곱 - 정력강화
곶감의 효능 일곱 번째는 정력강화 효과입니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곶감을 드실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곶감의 효능 여덟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의 효능 여덟번째는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효능 1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곶감의 효능 2
-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에 효과가 있음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적임
- 곶감의 비타민 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함
-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함
- 곶감의 효능으로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함
-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해 줌
-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함
-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음
곶감의 효능 3
◆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 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혈전,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중성지방 값을 낮추고 위암을 예방하는 녹차
한방에서도 녹차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고 보는데,
현대과학에서도 녹차의 갖가지 효능을 밝히고 있다.
함유 성분이 카테킨이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값을 낮춘다.
신비의 영약 영지
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영지에는
혈압을 내리는 것과 올리는 것,
혈류를 늘리는 것,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것,
암에 효과적인 것 등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영지가 가진 쓴 맛 성분인 가노데릭산이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과
그 밖에도 항종양성다당체가 항암 작용을 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장을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류
표고버섯은 오래된 떡갈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불로장생’ 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져 왔다.
표고버섯은 비타민B1, B2, B12,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표고버섯의 특유한 성분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값을 낮추는 에리타데닌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렌티난(lentinan)이 있다.
송이버섯에는 비타민 B2, C, D 가 많이 들어 있으며,
팽이버섯의 맛은 글루탐산과 리신에서 나오며 찌개나 볶음 요리에 많이 쓰인다.
버섯의 끈끈한 액체는 무틴으로 단백질, 아미노산의 흡수를 좋게 해줘 된장국을 끓일 때 많이 쓰인다.
버섯에는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위장을 청소해 오염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렌티오닌과 글루칸(glucan)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함암식품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를 맑게 하는 해조류
해조류는 다시마, 미역, 녹미채 등의 갈조류
김, 우뭇가사리의 홍조류,
파래와 같은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눈다.
해조류는 야채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에 의해 자라고 영양분도 야채와 아주 비슷하지만 종합적인 영양가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야채보다 훨씬 낫다.
해조류에는 단백질이 평균 10퍼센트 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김에는 무려 40퍼센트나 들어 있다.
해조류 맛의 근원인 아미노산으로는 글루탐산, 아스파라긴산(asparagine),글리신, 알라닌(alanine) 등이 알려져 있으며, 다시마에 들어 있는 라미닌은 강압효과가 있다.
그 밖에 키닌산과 도우모이산 등의 아미노산은 구충작용을 한다.
또 김에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강압, 강심, 강간(强肝), 항혈전, 항콜레스테롤 등의 작용을 한다.
출산 후에 미역국을 자주 먹는 이유는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이런 문제가 아니라 바로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 변비가 있었던 경우에는 특히 좋다.
산후에 어혈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일정 기간 미역을 자주 먹어 주면 좋고,
특히 블랙후드라고 하여
미역과 다시마 흑미 등등 최근에는 검은색의 음식에 항암역활을 하는 셀레니윰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강하는 김치
김치는 영양학적으로 저 열량식품이다.
당질과 지방질 함량은 낮으나 식이섬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도 많다.
김치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젖산과 젖산균은 항균성과 항돌연변이성, 항암효과를 지닌 기능성 물질이다.
김치는 채소발효식품으로써 영양성과 기능성 및 기호성을 동시에 갖추고있는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김치의 영양성분과 역할은 재료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주원료로 사용되는 채소에 함유된 칼슘, 구리, 인, 철분, 소금 등은
인체에 필요한 염분과 무기질을 제공하여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째, 동물성 젓갈에서 아미노산을 얻어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등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때 섭취한
뼈도 녹기 때문에 칼슘의 공급원이 된다.
셋째,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B1을 섭취할 수 있다.
넷째,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다섯째, 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넬을 생산하여
유산균 발효식품으로 식욕을 증진 시킨다.
여섯째, 김치가 익어감에 따라 번식되는 유산균은 창자의 다른 유해균을 억제하여 이상발효를
막는다.
일곱째, 각종 비타민을 공급하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고 고추, 갓, 무청, 파, 같은 녹황색 채소가 섞이면 비타민 A가 많아진다.
장수의 원천이 되는 소금, 된장, 간장
일본의 된장은
삶은 콩에 소금과 효모균을 섞은 후, 통 속에 넣고 무거운 돌로 눌러 발효, 숙성시켜 만든다.
한국의 된장 역시
콩을 삶은 후에 다져서 굳힌 다음,
서까래나 선반 등에 매달아서 곰팡이가 생기게 한 후 소금 녹인 물에 띄워 발효시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금물은 간장이 되고, 콩은 된장이 된다.
된장에는 탄수화물, 지질과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쌀을 주식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리신(lysine)이나 스레오닌(threonine)등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해 준다.
또 된장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어 생선이나 고기, 야채 등을 된장으로 절여 놓음으로써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도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
흰 머리를 검게 하는 참깨
검은깨는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 등 내장 기능의 쇠약과 병을 치료하며,
검은깨의 깻잎은 오장의 병과 풍, 습기, 한기(寒氣)가 들어와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몸이 아프거나 저린 병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검은깨가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작용을 한다고 실려있다.
‘검은깨를 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후 대추의 과육으로 환을 빚어 복용한다’는 민간요법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한방적인 입장에서 보면 머리카락 색깔이 옅거나 흰머리가 많은 사람이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한방에서 호마(胡麻)라고 부르는 검은깨는
다른 식품의 열배에 가까운 철분과 풍부한 리놀레산, 비타민E, 뇌를 구성하는 글루탐산(glutamic acid),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티로신(tryrosin), 트립토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예로부터 호마산이라는 처방으로 백반증이나 흰머리 혹은 탈모 증상을 치료하였는데
검은참깨를 위주로 하여 처방이 되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메밀
메밀가루는 색이 검을수록 엷은 메밀보다 철, 칼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B1, B2, 등의 영양분 함유량이 많다고 한다.
또 메밀은 여덟 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되기 쉬운 전분,
그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루틴(rutin, 비타민 P)이 들어있는 초 건강식품이다.
일본의 후쿠다 전 수상은 하루 세 끼 모두 메밀국수를 먹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90세까지 장수하였다.
살아있는 쌀 현미, 죽은 쌀 백미
동경대학 의학부 명예교수로 문화훈장을 받은 의학박사 후타키 겐조는
‘생명 없는 식품은 생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신조로 현미식을 계속하여 94세 까지 천수를
누렸다.
확실히 현미에는 살 속의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 바뀔 때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B2를 비롯해 D, E, K등의 비타민류,
칼륨, 철, 아연, 동,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류,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리놀레산과
장내의 잉여물과 유해물(콜레스테롤, 지방, 당류, 다이옥신, 발암물질, 농약 등)을 대변과 함께 배설시켜주는 식이섬유가 백미에 비해 몇 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게다가 현미식은 ‘동물은 음식의 생명을 받아 자신의 생명을 이어나간다.’는 ‘음식연쇄의 법칙’에도 적합하므로 현미식 예찬자는 ‘백미(白米)는 문자 그대로 찌꺼기(粕 : 찌꺼기 박)라고 야유한다.
혈전 예방, 혈관의 노화를 막는 생선회
생선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생선 전체의 15-20%를 차지하며,
단백가 또한 꽁치 96, 정어리 91, 전갱이 88로, 쇠고기 80, 돼지고기 90에 비해 우수하다.
1970년대에 덴마크 의학자가 ‘그린란드 사람들에게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혈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연구한 끝에 생선 속에서 혈전을 예방해 주는 성분 EPA를 발견하였다.
EPA는 혈액 중의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반면,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관을 확장시켜준다.
EPA는 등 푸른 생선인 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EPA외에 DHA도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다.
DHA 역시 혈전의 형성을 막고 혈전을 용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는 바로 어혈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쉽게 산화가 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다.
튀기는 요리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등 푸른 생선의 껍질에는 클로렐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튀긴 상태로 섭취를 많이 하면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어혈에 좋은 약초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어혈이란?
피가 몸 안의 일정한 곳에 머물러서 생긴 병증으로
외부적 손상, 경폐, 한사로 기가 몰리거나 혈 열 등에 의해서 생긴다.
어혈이 생긴 부위에 따라 각이한데 일반적으로
얼굴이 검으며 피부가 청자색이고 거칠어지며 심한 아픔이 고정되어 있고 누르면 아프며
때로 자주색의 혈종이 있거나 아랫배가 뜬뜬하고 가슴과 양옆구리가 아프며
달거리가 멎고 대변이 검으며 혀는 암자색이거나 어혈반점이 나타난다.
심하면 건망증과 놀라면서 미쳐 날친다.
1) 전나무 잎
전나무를 일부 지방에서는 즛나무라고 하며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저수리라고도 한다.
전나무 잎을 뜯어다가 짓찧어 물에 타서 가제나 엷은 천에 밭아서
한 번에 반 사발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가슴을 다쳤을 때는 5일간 쓰면 낫는다.
2) 소나무껍질, 송진, 참기름
소나무의 겉 껍질은 긁어 버리고 속 껍질을 벗겨 말려서 가루 내고 황단도 가루 내어 적당량 섞은 다음, 여기에 송진과 참기름을 넣고 개어서 상처에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으며 약을 섞는 비례는 적당히 한다.
3) 버드나무좀똥, 식초
버드나무좀똥을 한방에서는 유목중충설 (柳木中虫屑)이라고 한다.
오래 묵은 버드나무에 좀이 먹으면 나무 껍질에 자황색을 띤 좀똥이 생기는데,
이것을 채취하여 식초에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상처에 바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버드나무좀똥은 풍으로 가려운 것과 두드러기를 치료한다.
4) 암탉, 마늘
타박상으로 어혈이 져서 밖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다친 자리가 계속 아플 때 쓴다.
암탉을 잡아서 털을 뽑고 내장을 버린 다음, 껍질을 벗긴 마늘 일곱 쪽을 그 속에 넣는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고아서 한 번에 다 먹고 땀을 내면 낫는다.
이 치료법은 20년간 체험한 경험 요법이다.
5) 개암나무 느재
햇개암나무 느재(개암나무에 곡식 이삭처럼 드리운 것)를 따다가 햇빛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내면 낫는다.
오래 된 어혈은 3일간 계속한다.
개암나무 느재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기력을 도와주고, 장위를 실하게 해주며, 음식을 잘 먹게 하고, 걸음을 잘 걷게 한다.
6) 오가피나무껍질
6-8월에 껍질을 벗겨서 잘 짓찧어 상처에 붙이고 불돌을 달구어 그 위에 댄다.
불돌이 식지 않도록 자주 갈아준다. 혹은 돌을 더운물에 넣었다가 자주 찜질해도 좋다.
7) 구담
구담 반 개를 15-20℃의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데,
술의 양은 70ml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약 10일 정도 쓰면 효과가 좋다.
8) 생지황즙
생지황즙 100g에 술 50ml를 타서 한번에 10ml씩 하루에 두 번,
약간 데워서 먹으면 잘 낫는다.
9) 도꼬마리, 율무쌀(의이인)
도꼬마리 여문 것을 한 말쯤 따다가 약간 덖어서 절구에 찧으면 가시가 다 떨어진다.
가시를 버리고 다시한번 불에 덖으면 도꼬마리의 겉껍질에 윤기가 돈다.
것을 다시 절구에 찧어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율무쌀로 쑨 풀에 개어서 작은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놓고 한번에 20-30알 정도를 하루에 두세 번씩 며칠간 계속 먹는다.
10) 은조롱뿌리, 승검초뿌리, 꿀
은조롱 뿌리는 새박 뿌리라고도 하는데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에 나는 백하수오로, 덩굴에 뻗는 풀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에서 나는 적하수오로 백하수오와는 다르다.
은조롱뿌리 40g과 승검초뿌리 40g을 잘게 썰어서 꿀 400g과 소주 200ml에 넣고 소주가 휘발되지 않도록 덮개를 꼭 덮어서 두세 시간 두었다가,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11 ) 개의똥집, 술
어혈진 것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쓴다.
개의 똥집 앞, 뒤 끝을 잘라 버리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술을 적당히 넣고 앞, 뒤 끝을 술 냄새가 나가지 않도록 꼭 잘라매어 하룻밤 두었다가,
달인 약물을 짜듯이 짜서 나온 술을 먹고 땀을 낸다.
12) 복숭아나무잎
복숭아나무잎을 0.5-1kg 정도 따다가 짓찧어서 소주를 적당히섞고 반죽하여 아픈 부위에 찜질한다.
마르면 다시 소주를 뿌려서 눅눅하게 한다.
복숭아나무잎은 열매가 익은 후에 따야 한다.
13) 개의 간
개의 간 한 마리 분을 썰어서 술 1l에 섞어 단지 안에 넣고 뚜껑을 꼭 덮어서 1주일간 두었다가
한번에 100ml씩 하루에 세 번, 끼니 한두 시간 전에 먹는다.
14) 벚나무
벚나무는 꽃벚나무, 털벚나무, 찬도라고도 한다.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는데, 젖은 껍질은 한번에 20-30g, 마른 껍질은 5-8g씩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15) 할미꽃뿌리
8-9월에 할미꽃뿌리를 캐서 흙을 씻어 버리고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두 번,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16) 웅담
웅담을 한번에 1-2g씩 소주에 타서 먹고 땀을 내면 오래된 어혈에도 좋다.
단 세 번 이상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 딱총나무
일명 말오줌대, 지렁쿠나무라고도 한다.
주로 산기슭과 산골짜기에 자란다.
봄과 가을에 작은 가지를 꺾어서 햇빛에 말렸다가 약으로 쓰는데,
5월경 꽃이 피기 시작할 시기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쓴다.
딱총나무의 작은 가지를 1-2cm 길이로 썰어서 달여 먹고, 그 찌꺼기로는 아픈 부위에 찜질한다.
한번에 10-15g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딱총나무는 발한제로도 쓰이며 타박상, 어혈, 늑골 절상 등에 쓰인다.
잎은 주로 이뇨제로서 수종치료에 이용되며,
꽃은 발한, 이뇨, 진정 작용 등이 있으므로 풍비통, 산후 혈훈, 산후 오혈 등에도 쓰인다.
18) 구름나무
구름나무 속껍질을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물을 넣고 두 시간 이상 끓인 후,
껍질은 버리고 그 물을 계속 졸여서 고약처럼 만든다.
이것을 기름종이에 발라서 아픈 곳에 하루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19) 달걀
생달걀을 불에 따뜻하게 쪼여서 어혈진 곳에 굴리면서 문지른다.
이렇게 몇 번 하면 곧 낫는다.
20) 싱아(수영)
일명 까치수염, 황지유, 구렁싱아라고도 한다.
가을에 싱아뿌리를 캐어 5-10cm 정도로 썰어서 햇빛에 말렸다가 쓴다.
마른 싱아뿌리를 한번에 10g 정도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 끼니 한 시간 전에 먹는다.
5-7g씩 술에 타서 먹을 수도 있다.
단, 임신부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21) 잇꽃(홍화)
일명 홍람화라고도 한다.
아침 이슬이 마르기 전에 꽃송이를 따서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빛에 말려서 쓰는데
꽃받침은 버리고 쓴다.
산후 어혈에 잇꽃 말린 것을 한번에 3-4g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잇꽃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발한 해독제이며 산후 오로, 혈훈 또는 난산 및 타박상, 홍역, 성홍열에도 쓴다.
어혈을 풀어주며 피를 나게 한다.
물에 달여 먹으면 피를 생하며
술에 달여 먹으면 어혈을 풀어준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황달병 치료에도 쓴다.
매일 마시면 효과 보는 당뇨에 좋은 차
다시마차
준비할 재료 : 다시마 10×10cm 크기 1장, 물 5컵
만드는 법
1. 다시마는 젖은 거즈로 닦아 굵직하게 채 썬다.
2.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를 넣어 10분 이상 센 불에서 끓인 후 다시마는 건지고 맑은 차만 받는다.
조릿대 차
준비할 재료 : 조릿대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조릿대는 씻어 물기를 뺀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5분 정도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인 후 조릿대는 건진다.
상계차
준비할 재료 : 상계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상계는 체에 밭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상계를 담고 물을 부어 5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상계는 건진다. 차게 마시면 더 맛있다.
산약차
준비할 재료 : 산약 20g, 물 10컵
만드는 법
1. 산약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5분 정도 센 불에서 불을 약하게 줄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끓인다.
2. 산약은 건지고 차만 받아 차게 즐겨도 좋고, 따뜻할 때 마셔도 좋다.
뽕잎차
준비할 재료 : 뽕잎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한약 재료상에서 구입한 뽕잎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뽕잎을 담고 물을 부어 센 불에 5분정도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10분 정도 은근히
끓인다.
3. 뽕잎은 건지고 차만 받아 차게 마신다.
전립선 질환 - 마늘로 치료된다.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나이 50세면 50%, 60세면60%, 70세면 70%, 80세면 80%가 전립선 질환이 있다.
마늘은 살균제 역할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 특효의 효과를 본 간증이 있다.
마늘을 작게 깎아서 항문에 넣으면
1) 치질이 없어지고,
2) 전립선 질환이 없어지고
3) 장이 튼튼해 저서 소변을 하루저녁에 한번만 봐도 되고
4) 여행할 때에는 소변을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고 간증한바 있다.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30분만 발바닥에 붙이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마늘을 항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를 면을 깎아서 바세린 연고를 바른 다음 항문에 삽입한다.
항문에 삽입은 긴 손가락으로 7-8CM 밀어 넣는다.
4)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전립선이란 ?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 이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성기능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
실천인의 말
1) 마늘을 항문으로 7-8 cm 밀어 넣는다.( 전립선은 항문입구에서 7-8cm에 있음)
2) 마늘은 처음에는 한 면만 깎아 넣고 2-3회 후는 전면을 깎아서 바세린을 바른 후
항문에 손가락으로 최대한 밀어 넣는다.
3) 마늘을 넣으면 성기부분이 따듯하여 지고, 소변이 맑고 투명하여 지며 소변발이 개선됨
4) 배뇨 시 불쾌감이 없어지고 하초에 습 열이 없어지며 대변상태도 좋아집니다.
마늘요법으로 개선되는 질환조사
실금, 방광염, 대장염, 대장질요환, 변비, 치질, 부인과 질환,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마늘요법 부작용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귀에 마늘냄새가 나므로 참고 바랍니다.
단 꾸준히 장기적으로 하여야 하며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장, 항문, 방광, 생식기의 기능을 보전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길임을 첨언 합니다.
홍삼의 효능
혈당조절기능
당뇨병환자에게 고려홍삼을 투여하면 혈당량이 저하되고,
인슐린 투여량 감소가 가능하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경북의과대학 오꾸다 교수, 오사카 닛세이병원 야미모토 박사,
일본 시립 야와따하마 종합병원의 요시다 박사 등에 의하여 발표되었습니다.
혈압조절기능
일본 일생병원 산본 박사팀은
홍삼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으로
저혈압은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은 혈압을 강하시켜 혈압을 정상화시킬 뿐 아니라
정상혈압은 뚜렷한 혈압 변동이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정력강화기능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최형기 교수는
고려홍삼은 자양강장제로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음경 내 혈류를 증가시켜 정력증진 기능과 발기부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혈액순환촉진기능
부산의대 부학장 구마가이 박사는
고려홍삼에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는 물론 심장질환까지 예방해 주는 탁월한 성분이 있고,
혈액속의 세포증식인자를 줄여 혈전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면역기능
연세대 암센터의 김병수 원장은
항암제 투여로 야기되는 면역기능 저하를 복원시키는데 인삼 사포닌이 매우 유효하다고
대한암학회지에 발표했고,
일본 오사카 방사능센터의 요네자와 박사팀은
현재 인삼이 방사선방어 물질로 가장 유명 시 되고 있는 재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두뇌활동기능
일본 도쿄대학 약학부의 노부요시니시야마 교수는
인삼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Rg1 성분이 신경세포 생존율 증가와 분화, 발육 등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신체조절기능
홍삼의 효과 중 중요한 것은 어댑토겐(Adaptogen : 순응계) 효과로써
주위 환경으로부터 오는 각종 유해 작용인 누병, 각종 스트레스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증가시켜 생체가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항암기능
원자력병원 윤택구 박사는
1950년대 후반부터 암에 대한 화학요법, 면역요법, 병행요법 등 실험적 및 역학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 홍삼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생체 내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 Cell)의 활성증진에
현저한 효과와 항 발암작용과 암 예방 효과를 보이는 기능식품임이 증명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
암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리지 않고 파고든다.
누구에게나 암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 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 보자.
콩가루, 마늘, 깨, 양조식초는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보자.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주방에서의 편리한 생활상식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 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저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십니다.
4.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없어 진답니다.
5.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제거 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아요..
숯이 좋다고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으신데..
요즘 성큼 자란 쑥 조금 뜯어서 함 해보세요.
6. 감자 싹 나는 것 방지법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7. 김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합니다. 저도 경험을 해 보았어요.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죠~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한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8.북어 보관하는 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요,
이럴 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 잎을 함께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9. 부추 보관하는 법
부추가 시들었다면?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 집니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 됩니다.
10. 농약 제거에 효과적인 녹차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다시 우려낸 물에 행굽니다.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 줍니다.
11. 호두 쉽게 까는 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
12. 남은 묵 싱싱하게 먹는 법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 집니다.
13. 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법
콩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어요,
이럴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줍니다.
14. 매밀 가루 반죽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집니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위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15. 더덕 껍질 액체 안 묻어나게 벗기고 싶을 때
더덕은 껍질을 벗길 때 더덕손질이 까다로운데,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16. 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는 법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집니다.
17. 씀바귀 보관법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8. 시든 돌나물을 싱싱하게
시든 돌나물을 다시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물에 잠깐만 담그면 금방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19. 냉이 손질 하는 법
냉이를 쉽고 깨끗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냉이는 잔뿌리를 제거한 후 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히고 받아놓은 물에서 살살 흔들어서 여러 번
헹굽니다.
냉이는 꼭 받아 놓은 물에서 씻어야 한다는 사실!!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큰 뿌리가 손상되어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20. 도라지 쓴 맛 없애는 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줍니다,
21. 너무 짠 음식 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22. 청양 고추 만진 후 손에 남은 매운 기운 없애는 법
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집니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무 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4. 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5. 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26. 풋 매실인지 먹어도 되는 매실인지 구분법
풋 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인데요,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27.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28.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1. 강하게 앞으로 구부리기
[방법]
1. 두 다리를 앞으로 뻗어서 앉는다.
2. 숨을 마시면서 두 팔을 머리위로 들어 올려 만세 자세로 뻗고 가슴도 편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발을 당긴다.
이때 등을 꼿꼿이 한 채로 상체를 멀리 앞으로 숙이도록 한다.
4. 익숙해져 상체를 더 숙이려면 3.의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잡거나 발바닥에 깍지를 낀다.
동시에 아랫배를 허벅지에 대려고 애쓴다.
5. 초보자는 처음엔 10 ~ 30회 정도 반동을 주며 상체를 숙인다.
그 뒤 익숙해지면 반동 없이 발을 잡고 10 ~30 초 정도 버텨본다.
이때 숨은 고르게 쉰다.
6. 시선은 발끝에 고정시키고 무릎과 발꿈치를 완전히 펴는 게 중요하다.
[효과]
1. 중추신경이 우연해져 집중력이 향상되고 짜증을 삭혀 준다.
흥분해 일 이 잘 되지 않을 때 차분해 질 수 있다.
2. 아랫배를 압박함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아준다.
3. 복부 전체 부위(콩팥, 간장, 위장, 비장, 췌장)를 자극한다.
4. 소화불량, 식용부진을 치료한다.
5. 추 간판을 부드럽게 마사지함으로써 척주사이의 순환을 돕고 척추의 유연성을 높인다.
6. 아랫배, 허리부의의 체지방을 없앤다.
2. 골반 펴기
[방법]
1. 발바닥을 서로 붙이고 발꿈치를 엉덩이 앞으로 바짝 끌어당긴다.
2. 숨을 들이 마신 뒤, 내 쉴 때 상체를 구부린다.
3. 다리를 위 아래로 10번 정도 튀기다가 다시 발을 바짝 당겨서 10번 정도 튀긴다.
4. 발바닥이 바짝 붙고 양쪽 무릎이 바닥에 닿아야 좋다.
[효과]
1. 골반 . 무릎 . 발목 . 고관절 운동이다.
2. 생식기, 콩팥, 전립선 등 비뇨기 계통 질환에 매우 좋다.
3.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 불순, 자궁 . 난소 계통 질환에 매우 좋다.
4. 방광에 문제가 있어 소변을 자주 보는 성인이나 오줌싸개 어린이에게 좋다.
5. 허리와 엉덩이 주변에 군살이 붙어있는 혈액 순환을 통해 이를 뺄 수 있다.
3. 박쥐자세
[방법]
1. 두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려 앉는다.
양쪽 다리를 쭉 뻗고 뒤꿈치를 늘려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2. 두 손은 양쪽 무릎이나 발목, 혹은 발가락을 잡는다.
또는 다리 뒤 바닥을 잪어 허리를 세운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서서히 앞으로 숙인다.
다리에 통증이 없는 사람은 아랫배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잘 안 되는 사람은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면서 내밀고 당겨
2보 전진, 1보 후퇴 식으로 조금씩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4. 3.의 상태에서 초보자는 10 ~20 초, 숙련자는 1 ~ 3분 정도 버틴다.
5. 숨을 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린다.
6. 천천히 다리를 가운데로 모아 휴식한다.
[효과]
1. 다리 안쪽과 뒤쪽 근육을 늘려 줘 튼튼하게 만들고 각선미를 좋게 한다.
2. 골반의 유연성을 높여 준다.
3. 간장 . 콩팥 . 쓸개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특히 간염 등 간기능 회복에 좋다.
4.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쥐가 나는 사람에게 좋다.
5. 걷거나 서 있으면 발바닥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첫댓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식 잘 읽었습니다.
하하하하하~! 잘 활용하면 보배입니다.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