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시한번 늦게 도착한점 죄송스럽습니다. ^^;
역삼동에서 가시리까지 30분이면 갈줄 알았는데...장장 2시간이 걸리더군요 ㅎㅎㅎ
막상 젤 늦게 도착했는데 만남의 장소에는 참으로 넉넉히 보기 좋은 인상들의 소유자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 순간 저도 이 일행들(?)의 일원으로 한발을 들여놓았다는게 참 잘했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로 이어진 시간에 끝까지 남지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몸이 완전히 성한 상태가 아니라서...ㅎㅎㅎ
지금 만나게 된 시간이 겨울이라 당장이라도 같이 투어를 떠나지 못해 약간 아쉽습니다.
정말 봄이 기다려 집니다.
따뜻한 봄이 빨리와서 즐거운 투어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뭐 두서없이 어제의 후기를 허접하게 쓰게되었네요...^^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첫댓글 언제 갔는지도 모릅니다 이제서야 일어났습니다 아직도 비몽사몽취몽...다 잘 들어가셨을테고~~~~~~
리베로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어제 사정을 들었지만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기대와 함께 홧팅입니다. 동병상련이라고 좋은 만남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깊은 얘기 나누도록 하시지요. 바이크 얘기, 사는 얘기로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3차를 같이 하지못해서 지송해요!! 다들 잘들어 같슴다. 각종 망년회 몸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