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시네요.
FDA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믿고 구매를 했지만 한국에 돌아와 검색을 해보니 열에 열은 거짓이라고 네이버에 이미 글이 올라와있었고 똑같이 사진도 올라와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가이드만을 보고 이 약은 진짜다 하고 믿고 먹어야 하는겁니까?
1-20만원도 아니고 금액은 250만원에 달합니다. 당연히 알아보고 진짜인지 확인후에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해서 만약에 저 약이 승인을 받지 않은 가짜라는게 밝혀진다면 (만약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님은 좋게 드셨지만 앞으로 있을 다른 피해자들에겐 더 좋은일 아닌가요? 지식인에 맞는지 아닌지 질문을 하면서 다른사람 기분까지 고려해서 글을 올려야 합니까? 황당한 이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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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는 분이 어떤 분이시길레.. 끝까지 믿으라는 거죠? 종교인가요? 사람이 한가지가 의심나서 거짓으로 판단되면 다른 사실마저 모두 의심하게 됩니다. 눈과 귀가 있다면 여론을 보고 들으세요.
제 글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우후죽순 퍼지고 있으니깐! 그리고 한가지만 보고 판단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제 이 사건이 끝나서도 나는 필리핀 악덕 가이드를 세상에 고발할 생각입니다. 방송이라도 태워 보낼수 있도록 양방을 모색할 생각입니다. 곧 방송 매체 및 언론에서 필리핀 무역센터라는 곳을 깊숙히 쑤셔주기를 희망합니다.
가이드를 끝까지 믿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인생에서 중요한 신혼여행을 돈벌이로 악용하지 마시구요!!! 이 나쁜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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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리핀정부가 운영하는 무역센터에서는 건강식품 및 화장품을 팔지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렸다면 가이드가 했던 약이나, 화장품에 대한 내용은 98%는 모두 거짓이다. 라는 것까지 견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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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일하셨다는 분이 인당 100만원을 더 써야 자유여행을 할수 있다는 파렴치한 글을 쓰시나요?
이보세요! 거짓부랭텅이 같은 글을 함부로 찌꺼리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장사치지만, 그런 거짓말이 사기입니다. 좀 자중하세요! 눈이 있고, 귀가 있어요! 진짜 하나하나 다 따져주고 싶지만, 당신 양심에 대해 일말의 한소리만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