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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새자유앨범··········• 104년만의 가뭄 시흥의 여덟 개 저수지를 다녀오다
최영숙 추천 0 조회 534 12.06.28 00: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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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8 11:33

    첫댓글 최영숙선생님...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근사한 작품임에도 온 대지가 타는 갈증으로 신열을 앓고 있서서인지 안타깝게 와 닿습니다.

  • 12.06.28 17:42

    갈라진 바닥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물을 보면...

  • 작성자 12.06.29 03:30

    내일 비가 오면 이 가뭄이 해소될 듯합니다. 기록을 남기면서 더 자세히 많이 남기고 싶다는 욕심이 한없이 미안해졌던, 초심을 잃지 말자는, 기록은 기록일 뿐이라는, 담담함을 유지하자는 마음을 갖게 했던 가뭄 기록이었습니다. 깊은 관심 고맙습니다.

  • 12.06.29 15:45


    애타는 농민들에게 단비를 내려주소서.

  • 12.06.29 18:11

    안산 시화는 본래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이고~*
    솔직히 이번처럼 비가 오지 않았던 해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그런데 유독 올해는 저수지며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네요~*
    아파트 정원의 나무들도 말라 죽어가고~*
    올해가 유난하다는 생각~* 꼭 이렇게 비가 안 와서일까요~*
    예년에도 이렇게 비가 안 온 적이 있었지만~*
    바닥이 갈라지는 걸 처음 봅니다~*
    정말 이것이 4대강 때문은 아닌지~*

    주말에 장맛비가 내리고 나면 물이 철철 넘칠 저수지를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혹시 또 비가 너무 와서 비 피해 소식으로 울상은 안 될지~*
    이래도 흉~ 저래도 흉~
    쉬운 건 없는 것 같은 요즘
    그냥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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