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의료실비 가입하고, 처음으로 보험을 청구했었습니다.
4월에 심한(?) 감기로 회사근처 병원에서 주사한방 맞고, 약 지어 먹었습니다.
병원비 초진 3500원 + 약국 약값 2500원 = 5500원 들었습니다.
5천원 본인공제하면 5백원 청구할 수 있네요.
구단님이 팩스비도 안나오겠다고 하셨지만 저는 메리츠화재로 다이렉트로 서류 보냈습니다.
진짜 보험금을 얼마나 빨리 줄까 궁금해서요.. ^^
빨리 처리해 주더라구요. 좋은것 같아요.
근데 통원의료비 청구시 영수증은 간이, 신용카드 영수증 이런건 안되겠죠?
의료비 소득공제명세서를 항상 받으니까 번거롭더라구요.
신용카드 영수증,간이 영수증만 되면 약 지을때 쌍화탕이나 연고라도 하나 사서 청구할 수 있을텐데~
이런거 보험업무 하시는 분이 보면 안되는데..ㅋㅋ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성의껏 상담해 주시는 구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병원 자주 다니면서 고장난곳 이리저리 고치며 살고 있습니다.
지난번 보험구단님께서 조언해 주신 건도 청구해서 받았습니다.
돈 많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래는 보험금 지급설명서 입니다. 인터넷 조회하니까 나오길래 인적사항 지우고 올립니다.

첫댓글 펀드 500만원 손해보고 환매 인출해서 돌아오는 길에서 500원짜리 동전 줍는격이네요...흐흐흐...기네스북에 오르려면 100원을 청구하세요...지금까지 기록은 200원입니다.
우왕 대단하시당,,,^^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