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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 히말라야행 현수막이 오랜 진통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신들의 산책로라 일컬어지고 있지요
신들이 노니는 정원에 인간들이 길을 내고 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사람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용소중 원어민교사, 정주고교 영어교사, 서울 용산고 영어교사, 전주북초 영어교사 등등
최종적으로 우석고 영어교사 성용재 다니엘의 감수를 받아서 완성하였습니다
현수막의 디자인이 내가 의도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그냥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현지인들에게 꿈과 세상이 넓음을 일깨워준 길이지요
긴 방학동안.. 인생의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군요
하나 하나 준비하시는 걸 보니...
덩달아 가슴이 뜁니다..ㅎㅎ
히말라야의 순례길의 모토가 훌륭합니다.
정신이 분명하고 맑으면 실천도 똑 같이 따르는 법
준비 철저히 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