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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순례길 아름다운 순례길 답사 5.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보아미 추천 0 조회 225 09.12.30 17: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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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30 18:54

    첫댓글 알 수 없는 설레임을 느낍니다..동행하고픈 마음이 지나친 욕심인가요? ....주말에 가실때 저 좀 데리고 가세요

  • 09.12.30 20:20

    참 좋아 보이는 길이고, 그 길을 걷는 두 분 순례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09.12.30 21:28

    억새가 억수로 흐드러진 만경강둑길을 다리가 불편하신 분을 안내하며 걸었던 기억이 새롭고, 40일 전국도보순례단 유님폼인 빨간 베레모를 지난 3월 도보순례 때에 김환철신부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그 모자를 쓰고 나오신 모습이 더욱 자애로워 보입니다.

  • 09.12.31 00:11

    느림의 길이라 달팽이가 상징의 표시로 그려진 것이군요^^*^^ 천천히 자신을 곰씹으면서 명상의 길이 되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보아미님은 이 길을 걸은 후 더욱 성숙된 삶을 살아내실 것 같군요^^*

  • 09.12.31 00:38

    잔잔한 미소가 아름다운 보아미언니의 모습과 성가를 부르며 걷는 신실한 아녜스언니의 모습에 감동의 물결이 느껴집니다~~*^^* 언니의 순례길을 읽으면 읽을수록 지난 가을날 아름다운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 같아요~~^^

  • 09.12.31 11:34

    아녜스님을 그림과 글 속으로 들어가 바라보니, 이렇게 멋진 여인이었구나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초행길을 거닐며, 또 돌아와서 다시 그림과 글로 정리하며 돌아보는 순례길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네요. 뭉클뭉클 감동 한아름 안고 나갑니다. 언젠가 저 길을 걸어보리라 생각하면서요... ^^

  • 09.12.31 19:39

    순례 후기를 읽고 보면서 새로운 힘을 얻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항상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새로운 용기가 나는군요. 4월이 기다려집니다...

  • 10.01.01 10:34

    조선 후기 천주교 초창기 얼마나 어려운 삶이었을까, 하는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글과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고 다시 걷게 되면 정말 더욱 값진 순례길이 될 것 같습니다.

  • 10.01.01 23:32

    성가를 부르며 걸어가는 아네스님의 모습과 보아미님의 글에서 참으로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이 느껴집니다.
    두 분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감사합니다..

  • 10.01.03 20:50

    참 아름다워라 순간 순간 연결되는 아름다운 순례길.... 범사에 감사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10.01.06 11:40

    일차설명듣고 들어와서보니 더욱 실감나고 멋진일입니다. 살면서 맘은 수만번 걸어서 누릴수 있겠다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행동으로 옮기기가 싶지않은일들을 여유롭게 행함은 정말 정말 멋진 일인것같습니다...

  • 10.01.10 08:02

    갈대숲 안개숲 외가리떼 거기에 두분 언니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정말로감사히 감상 합니다~

  • 10.01.11 21:38

    아름답다는 말 외의 다른 표현이 필요할까요 순례길을 걷는 두분의 모습에서 거룩함이 보입니다.
    비를맞아가며 날씨도 쌀쌀했을거고, 베낭무게도 만만찮을거고, 모든게 힘들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4월이 기다려집니다. 꼭 참석하고픈 순례길입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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