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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상처에 고인 진물을 짜내야 하듯
,가슴속에 고인 눈물도 흘러 내려야 합니다.
진물을 짜내야 상처는 비로소 아물고,
눈물이 흐른 후에 고통도 잊혀질 수 있습니다.
웃음이 내 얼굴을 비추는 빛이라면,
눈물은 내 영혼을 닦아내는 물입니다.
눈물을 흘리세요. 당신 곁에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눈물을 닦아내고 난 후에, 당신은 다시 웃을 수 있을 겁니다.
- 이삭의 《나랑 닮은 친구에게 주고 싶은 책》중에서 -
사람의 눈물성분은 98%가 물이지만,
단백질(0.4%), 식염, 탄산나트륨, 인산염,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고,
리소자임이 포함되어 있어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린 예언자는 예레미야입니다.
그는 요시야 왕 13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예언자가 됐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 극에 달한 죄악상을 보였습니다.
바다에 침몰하는 거대한 함선 같은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예레미야는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만나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눈물의 기도는 하늘보좌를 움직입니다.
강침 지체들은 기도할 때 마다 대부분 많이 우는데요.
무릎만 꿇으면 수도꼭지 열은 것처럼 울며 기도하는 김윤주 권사님~‼
속 깊은 기도와 눈물 속에 지체들을 섬기는 김순옥 권사님~‼
요즘은 말씀전하시다가도 가끔 눈물은 머금는 목사님이십니다.
‘행복하려면 울어라’는 특집기사가 실린 적이 있답니다.
사람의 몸에 쌓인 독소가 눈물과 함께 해소된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울고 싶을 때, 펑펑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을 닦아내고 난 후에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을 겁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면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우리는 진정 믿습니다. (시 126 : 6).
강침 식구들 홧팅 ‼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지속적인 여름성경학교와 학생 캠프를 위한 기도회~‼
7월 26일 오후 4시부터 샘밭 침례교회에서 연합 여름 성경 학교를 시작합니다.
우리 교회는 첫날 저녁식사를 맡았는데요.
카레라이스를 하려고 합니다. 약 100여명 분~‼
늘 수고하시는 여선교회에 도움을 부탁해 봅니다.
또, 준비하시는 이경준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학생회 캠프가 8월 6일~8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있습니다.
먼 거리이긴 하지만, 학생들 모두 가서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고,
삶이 변화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매일 밤 10시, 각 처소에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연합기도를 하였고,
매주일 오후에는 모여서 합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좋으신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역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을 치루는 박문수형제님~‼
지난 6월에, 노동과 관련된 법률 및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 노무사 시험을 치룬 박문수 형제님께서
1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박원기 성도님, 우영자 집사님의 아드님이신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8월 8일~9일까지 2차 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노동법이 필수이고 경영, 노동, 인사소송법들이 선택이랍니다.
더운 여름에 시험 준비하느라고 많이 힘들텐데요.
주님께서 힘주시고,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능력의 주님께서 비상 간섭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월 새벽기도에 나오신 강침 지체들~ 홧팅‼
❊ 하늘 문이 활짝 열려서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주님 앞에 엎드리는 새벽 기도의 트리오,
박원기 성도님, 우영자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 열심을 다하며 기도에 힘쓰는 정수진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 인내와 눈물로 지체들과 교회를 위하여 새벽을 깨우는
에스더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 김윤주 권사님~‼
❊ 가슴깊이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께 나오는 차예지 자매님~
6월 새벽기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여선교회 회장님이 격려의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꼭 받아가세요‼ (여선교회 회장님 고맙습니다.)
교회 여름캠프를 후원해 주신 고선부 선생님~‼
강대 후문 쪽 개척 교회 시절에 성가대와 주일학교를 위하여 헌신했던 고선부 선생님께서
여름캠프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되는 유창규 교수님이 경희대에서 우수교수로 뽑혀서, 작년에는 딸인 시온이, 아들 지원이와 함께,
온 가족이 미국에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편찮으신 시부모님께서는 많이 건강해 지셨다고 했습니다.
강원교회를 사랑하는 고선부 선생님께 주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항상 풍성하게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춘천에 다니러 오신 선교사님들~‼
춘천 순복음 교회에서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셨던 김주환 목사님께서 지난 목요일에 소천 하셨습니다.
김주환 목사님은 저희가 결혼할 때,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걱정하는 것을 보고,
흔쾌히 예배당을 제공해 주셨던 고마우신 목사님이셨습니다.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아르헨티나의 권오묵, 이설희 선교사님, 인도네시아의 최달수, 봉하심 선교사님도 춘천에 조문하러 오셨다가,
잠깐 교회에 들러서 반가운 교제를 나누고 갔습니다.
안식년으로 쉬시는 귀한 선교사님들께 주님의 평안과 위로가 가득히 넘치시길 간구드립니다.
강침이 그리운 차성택 전도사님 ~‼
늘 다음 인터넷 카페를 보면서 강침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워하는 차성택 전도사님~‼
잘 아는 형이 한국에 나오는 기회에, 안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늘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강침 어르신들의 큰사랑을 기억하며
너무너무 강침에 고마워한다고 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구역 강사님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 주에 한 번 씩 모이는 구역강사님들~‼
구역식구들을 가슴에 품고, 늘 애타하는 모습입니다.
순종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에스더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집사님,
장기영 장로님, 오정태집사님~
남은 기간도 홧팅 부탁드립니다.
교회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
에구구구~ 모처럼 점심 식사를 맡아 고민해 보면서,
매주 준비하며 봉사하는 지체들의 깊은 헌신을 깨닫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꾸벅^^
오늘도 잡채는 에스더권사님~ 제육 볶음은 김윤주 권사님~ 떡은 홍달샘 권사님이 하셨답니다.~
목사님께서는 홍천 강, 맑은 물에 잠수하여 다슬기를 잡았구요.
저는 국을 끓였습니다.
간에 좋다는 다슬기~♪♬ 많이 드세용~‼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위협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야곱은 여전히 형 에서의 분노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두려움에 떠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주셨는데요.
힘을 얻은 야곱은 그 땅 이름을 무엇이라고 지었나요?( )
“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0000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32:1-2)
2. 마하나임은 영어로‘두 진영’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진영과 야곱진영, 야곱진영과 에서진영 등
우리 인생에는 복잡한 요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야곱은 보았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
“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00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8)
3. 성도의 삶에 갈등과 위험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서 함께 가시며,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
“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0000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에스겔 36: 37)
이번 주 정답 : ① 마하나임 ② 함께 ③ 구하여야 (기도) |
❊ 7월 5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정태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 이선덕 권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
❊ 2주 연속 성경퀴즈에 당첨되고 있는 김윤주 권사님~♪♬
이번에는 장기영 장로님께서도 합세하셨군요~ ㅎㅎ 추카추카 ‼
올해 새롭게 발령을 받아 한학기 동안 홍천으로 출퇴근하면서 심히 고단하고 어려웠지만
눈물로 기도하고 지체들을 섬기며, 차량운행으로 봉사했는데요.
이제 여름방학을 했답니다. 오우 예~ ‼
주님의 위로하심과 은혜와 축복 안에서, 쉼이 가득하고 행복한 방학 되시길 간구 드립니다.
멋진 권사님~ 건강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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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문수 형제님의 2차 시험 합격을 위해 기도합니다ㅎ
아울러 강침 식구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꼐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ㅎㅎ
뉴욕도 되게 덥겠다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