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상황(桑黃)버섯은 흔히 뽕나무에서만 나오는 버섯인 줄로 알고 있지만 고산지대에 서식하고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상수리나무, 백양나무와 버드나무와 같은 활엽수 나무 몸통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번식이 잘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한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L. ex Fr) Quel) 은 민주름 버섯목 (aphylloporales) 진흙버섯과(phellinaceae) 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으로 자실체는 목질 로 되어있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등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 하며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韓醫學) 古書에 ’상이 (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열제(針裂蹄)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 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재배에 있어서도 번식이 잘되지 않아 아직도 대량생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 같은 형태로, 윗 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한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 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버섯을 달였을 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고,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이유는
환자가 복용하기편하고 (맛과 향이 거의없음) 제조하기가 간편하며 (보리차 끓이 듯이 달여서 복용함) 구입자가 직접 제조 하므로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가족이 먹을수 있어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상황버섯은 가격도 고가이며 효능과 진품여부의 확인이 어려워 구입시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차가버섯
차가버섯(Inonotus obliqua(Pers) pilot)은 북위 50도에 있는 러시아 캄차카반도등에 화산폭발 지역의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산비탈 노천 온천장 주변의 검은 자작나무를 살펴보면 많이 붙어 있다고 한다. 캄차카에 거주하는 주민(약 35만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차가버섯은 암은 물론 에이즈, 0-157,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차가버섯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구 소련 시절의 반체제 인사인노벨상 수상작가(1970년도 문학상 수상) 솔제니친(Solzhenitsyn, Aleksandr Isayevich)의 소설 (암병동)이 계기가 되었는데 이 작품 내용 중 러시아 시골 어느 마을에서는 끓이면 커피와 냄새와 빛깔이 유사한 차가를 오랫동안 달여 먹은 결과 마을에서는 위장병과 암 환자가 전혀 없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를 근거로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 지금 이 시각 극동 러시아 코략자치구의 미개한 보하이족(발해 유민의 후예)은 겨울철 난방용으로 석탄 대신 차가버섯을 가지고 난로(페치카) 속의 불쏘시게로 사용한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사의 한 여기자는 코략자치구의 수도인 팔라나 근교의 보하이족 후예 통나무집에서 3개월 동안 차가버섯으로 불을 때는 난로 앞에서 불을 쬐고 생활했더니 자궁 속에서 검붉은 피와 함께 자궁암의 종양이 빠져 나왔다고 기술하였다(그녀는 자궁암으로 오래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코략자치구에서 생을 마감하려고 그곳에 갔다고 한다).
차가버섯에는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과학자들이 규명치 못한 성분들도 더 많다. 현재 규명된 성분으로는 색소,후라보노이드, 토리텔페노이드, 이노씨톨, 아가리치산 및 알칼로이드가 있으며 항암 및 제암 작용을 하고 항에이즈와 항 O-157에도 작용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약효 본체는 아직도 불가사의한 점이 많다.
차가버섯은 효과가 의심스러운 가짜가 많으므로 구입시 전문가의 식견이 필요하다
뱀닭
오골계(烏骨鷄)는 일반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궁중 정통 음식으로 동의보감,본초강목,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한의서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피를 맑게하고 정력 최고 건강식으로 많은 기록에 전해 내려오는 희귀한 닭이다.
옛날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식품으로 약용, 건강식으로 이용되고 있고 병전·병후의 회복기나 부인들의 수족냉증, 신경통풍, 습증, 허약증에 효과가 있다.
특히, 오행의 법칙에 따라 사람의 간장과 신장에 해당되는 수(水),목(木)의 성질을 지니고 있어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증상에 따라 오골계를 이용한 약재를 처방하는데 정력감퇴,식욕부진,그리고 간이 허해져서 감정변화가 심한 경우를 다스리며 ,시각이나 청각장애, 간경화증 ,중풍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반신불수 그리고 호흡기병에도 효과가 크다고 하여 약용으로 쓰이고 있다 .
오계사(뱀닭)는 정기적으로 뱀을 먹여 키운 오골계(뱀닭)로서 인체의 병독을 소멸시키고, 온갖 질병을 다스리고 암 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뱀이 정력과 몸에 좋다는 것은 예로부터 누구나 알고 있는데 각종 문헌에서 죽기직전에 마지막으로 찾는 것이 오계사 이며 이로인하여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전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에는 소화제, 간에는 어혈약이 되고, 심장에는 청혈제가 되어 피를 맑게 해 주며,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를 다스린다고 한다.
양기가 동하고, 신경통, 고혈압, 중풍, 폐암, 결핵, 동맥경화,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여성에겐 폐경기 이후에 갱년기 장애에 아주 좋다고 한다.
오계사에 여러 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장시간 달여 먹으므로서 최고의 영양식은 물론 각종 질병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뱀닭은 각종 수술후에 빠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로 허약한 체질에 원기를 돋구는데 어떤 보신용보다도 효과가 있다
특히 옛날부터 각종 문헌과 사례를 통하여 뱀 먹인 오골계(뱀닭)와 독사, 한약제(오계사봉탕)를 달여 먹으면 폐암과 위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사가 가지고 있는 독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지만 위를 통하여 흡수되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구하기가 어렵고 구한다고 해도 가격이 고가(한달분 2백여만원)이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여유가 있는 분은 한번 써 볼 만 하다
청국장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생기는 것은 콩의 사포닌 성분 때문 입니다. 사포닌은 그 종류가 대단히 많고 인삼에도 사포닌이 있습니다.
콩의 사포닌은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치를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에는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 성분을 흡착해서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 속에 있을 수 있는 발암 물질이나 뱃 속에서 생긴 발암 물질도 희석이 되고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게 됩니다.
또한 청국장의 끈끈한 실의 주된 구성성분이polyglutamic acid 인데, 이는 항암 물질의 운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항암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지 버섯
영지버섯의 정식 학명은 불로초이다. 특히 최근 여러학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영지버섯이 항암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을 보면 영지 추출액은 혈액암인 백혈병에 효과가 있고 특히 간암에 뚜렷한 효능을 갖고 있다.
또 우리몸 속의 저항력을 만들어 주는 항체도 18배나 많이 만들어 내도록 해서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강하게 만들어 병독이나 암과 싸워서 이기도록 해주는 식품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게르마늄’이라는 성분도 듬뿍 들어 있는데 이 게르마늄은 항암 효과가 높은 식품 성분이다.
보통 버섯과는 달리 영지 버섯은 버섯의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고 물에 넣고 끓여서 그 추출액을 마신다. 영지버섯을 달인 물은 그 맛이 대단히 쓴데 이 쓴맛 성분이 영지버섯의 유효성분이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는 옛말이 있고 쓴맛이 강할수록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본다. 수십 년 묵은 매화나무 등걸에 생겨난 자연산 영지가 최고급 특상품이다.
마늘
마늘에 대한 약성에 대하여는 서양의학이나 동양권 의학을 막론하고 대체로 인정하고있다. 특히 마늘의 항암 성분에 대한 연구 논문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논 마늘은 약성이 약하며 농약 독의 오염 문제 등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순수 유기농으로 지은 것이라면 좋겠으나 모든 먹거리가 그러하듯 이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고 염려하지 않을 수 있는 재배법의 농산 방법으로 지은 것이야 될 것이다.
먹는 방법
마늘을 통째로 조각만 내어 쪼개어(껍질을 벗기지 않고) 또는 그대로 후라이판 위에 올려 놓고 속의 육질이 충분히 익을 정도로 구워서 제대로 만든 죽염에 찍어 먹는다.
죽염은 누구나 먹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장(콩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죽염을 많이먹으면 안 되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식성을 고려한 먹는 방법을 스스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마늘을 잘 구워 익히면 독한 기운이 없고 졸깃거려 먹기에 불편하지 않다.
아가리쿠스버섯
아가리쿠스버섯은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암예방 건강 보조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브라질원산으로 주로 상파울루 교외의 산지에 자생하고 있으며 "버섯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본 약학학술지에 발표된 일본 미에대학과 일본 국립암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가리쿠스버섯에서 추출한 약효성분을 암에 걸린 쥐에 매일 투여 했더니 암전이 저지율이 99%, 전치율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암저지율과 전치율이 각각 80%, 55%이며 영지버섯은 78%, 20%인 것으로 조사됐다.
버섯의 항암효과는 일찍이 알려져 왔으나 그중에서도 아가리쿠스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양질의 다당류,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등이 다량 함유돼있어 항암기전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주변의 대식세포(암세포 등 이물질을 잡아먹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의 진행을 막으며 미놀산 등 불포화지방산은 혈전억제 콜레스테롤 축적방지 종양 위축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가리쿠스버섯은 비타민B군, 각종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천연스테로이드, 식물섬유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소화기궤양 신부전 전립선 비대증 기관지염 등의 성인병을 개선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아가리쿠스버섯은 일본과 미국에서 대량 인공 재배 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농업진흥청이 나서 재배법을 개발하고 있다.
아가리쿠스버섯은 직접 구입해 달여먹는게 효과가 더욱 좋지만 효소 활동이 강해 자가 분해 되는 정도가 심하므로 가공식품을 이용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
목초액
참나무 태워 나오는 연기 액화 -암세포증식 98.5%까지 억제
참나무를 태워 나오는 연기를 액화시켜 만든다는 목초액은 해독 및 면역 강화 효과가 있어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 부터 민간요법으로 쓰여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런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한국원자력병원 책임연구원인 유용운 박사가 목초액의 약리작용에 대한 몇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효능을 상당 부분 뒷 받침하는 내용이 밝혀졌다.
먼저 면역효과 실험.목초액을 1%농도로 물에 희석시켜 쥐에 먹여보았다. 그리고 24시간이 경과하자 물만 먹인 쥐보다 임파구가 16.1% 혈소판이 40.7%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는 면역력 증강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건강한 남자에게 일정량의 포도당을 투여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포도당 투여후 목초액을 3% 농도로 희석시켜 투여했다.
그 결과 목초액을 함께 투여한 사람은 포도당만 투여한 사람보다 혈당수치가 1.6배나 빨리 정상치로 회복됐다는 것이다. 비록 시험관 실험이지만 목초액을 투여한 결과 위암은 98.5%, 대장암은 94.4%까지 암세포 증식이 억제 됐다는 결과도 소개돼 항암 물질로써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유기게르마늄
산소 촉매로서의 게르마늄 생물학적인 구조에서 게르마늄의 각 원자들은 세 개의 산소원자와 결합하여 효과적인 산소 운반자가 된다.
이와 같이 세포 단계에서 산소 이용능력의 개선에 기여하는 Ge-132의 능력은 신체에 이득을 줄 수 있는 물질로 설명할 수 있다.
노벨의학상 수상 암 연구가 닥터 오토 와버그는 암세포가 산소를 대사하지 못하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산소가 풍부한 세포는 암세포를 퇴화시키고 정상 세포로 되돌린다.
따라서 우리는 많은 만성 질병의 원인은 세포의 불충분한 산소 때문인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만큼 산소가 우리 인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르마늄Ge-132는 산소가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 내에 이동하는 것을 촉진하는 운반자로서 작용한다. 닥터 아시아는 다양한 질병과 싸우는 유기 게르마늄의 효능을 세포에 산소를 제공하는 능력에 있다고 여기고 있었다.
많은 연구가들은 Ge-132가 폐암, 방광암, 인두암, 유방암, 천식, 백혈병, 당뇨, 고혈압, 허혈성 심장병, 신경성 뇌연화증, 자궁근종, 간경화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Ge-132는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키고 증강시키기 때문이다.
NK세포의 작용을 증강시키는 Ge-132에 대한 몇몇 연구가 보고 되었다. 다른 백혈구의 작용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또한 보고 되었다. 인터페론 연구를 수행한 기관에서는 유기 게르마늄은 T-cell과 B-인파구 NK세포의 작용과 다른 항체 형성세포들을 정상 기능을 회복시킨다고 밝혔다.
유기 게르마늄은 다른 명확한 부작용이 없이 훌륭한 생리적인 작용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한편, 거의 30년 전에 발견된 인터페론은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강력한 항암 인자로서 인식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인체고유의 인터페론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방법들을 연구해오고 있으나, 내인성 인터페론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발전되어온 대부분의 약들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러나, Ge-132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나 독성 없이 인터페론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아사이박사와 카렐교수의 연구보고에 의한 日本 아사이박사 게르마늄연구소 게이오대학 의학부, 日本東北 의학부의 임상실험 보고에 의한 신비의 게르마늄
1, 게르마늄원소를 구성하고 있는 32개의 전자에 이물질이 접하면 바깥쪽 4개의 전자 중 1개가 튀어나가 이물질의 전자와 결합하여 빈자리로 이물질을 끌어당겨 다른 전자로 바꿔 버리는 작용으로 인하여 중금속,발암물질 및 오염물질을 분해산화 시켜버린다.
2, 게르마늄은 생명의 빛인 전자를 강력히 방사하여 인체내에 항암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NK세포와 식암(食癌) 세포를 증강시키며 게르마늄은 인체의 노페물을 수소와 결합하여 배설시키고 스스로 강력한 산소 공급으로 인체내 산소를 원활히 공급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3,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산성체질로 바로 산소의 결핍으로부터 오며 암세포 역시 산소 결핍으로 인한 기형세포의 증식이라고 의학계에서 밝힌바 있다.
게르마늄은 산성체질을 만드는 수소화 이온(H+)와 결합하여 20~30시간내에 땀,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서 정상적인 알카리성 체질로 회복시켜 주는 특성이 있다.
4, 게르마늄은 금속이 아닌 아(亞) 금속 반도체 물질로서 광물과 식물에 함유되어 있다. 산삼, 인삼, 영지버섯, 마늘,알로에 등이 인체에 유익한 약초로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식물에 비해 소량의 게르마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인체에 효능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학계에서 밝혀진바 있다.
동충하초
동충하초란 겨울에는 벌레(蟲) 속에 있다가 여름에는 풀(草)이 되어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충하초는 거의 모든 종류의 곤충에서 볼 수 있고, 일단 균이 곤충의 체내로 침입하면, 균은 곤충의 양분을 흡수하여 균사가 만들어지고, 결국 곤충의 몸 전체가 하얀색의 균사로 가득 채워 지는데, 이때 곤충의 몸은 전혀 부패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된다.이러한 것 만이 진정한 동충하초라고 할 수 있다.
참고사항
자연 동충하초가 좋겠으나 워낙 구하기가 어렵고, 재배된 동충하초 중에도 일부 주장은 누에 동충하초가 더 효능이 좋다고 하지만 효능에 대하여는 아직도 의문이 많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중국산은 대부분 누에동충하초가 많으나 가짜도 많다.
민물 다슬기
민물 다슬기는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둥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육안으로 볼 때도 간의 빛깔은 푸르고 쓸개즙 역시 푸른 빛임을 알 수 있다. 간담계를 구성하는 세포조직은 청색이므로 청색소가 부족되거나 고갈되게 되면 인체는 간담계통에 치명적 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치료하는 것은 청색소를 보충하는 데에서 묘를 얻는 것이다.
물론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여 간담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다슬기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고갈되어 가는 청색소를 보충하여 생기를 되찾아 주는 영약은 그리 흔치 않다.
술안주나 군것질로 먹는 것 외에 약용으로나 식용으로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던 다슬기가 간담게의 제질환 치료에 탁효가 있음이 알려져 치료에 널리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신약이라는 책이 출간된 이후다.
민물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 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에 효력을 갖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 소한에는 민물 다슬기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하면 좋다.
살구
풍부한 베타 카로틴이 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최근 들어 살구의 탁월한 항암 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특히 살구는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구는 살구씨에 그 효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방에서 ’행인’이라 불리는 살구씨는 진해, 거담 작용이 뛰어나 약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살구씨를 달여 마시거나 가루내어 물에 타서 먹어도 되고 찹쌀 경단에 살구씨 가루를 묻혀 먹어도 맛있다.
유황오리
민간요법에서 각종 암치료의 주약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황오리는 일반 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운 특수오리를 말합니다. 오리와 유황은 예로부 민간 요법에서 두루 쓰여왔던 만큼 그 응용사례는 많은 한의학 서적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황오리가 암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알려지고 있으며 임상 사례가 탁월하게 나타나자 유황오리의 약성이 주목받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유황오리가 암약재는 물론 보양제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효능이 입증되자 보신 업계에서도 차 세대의 보양식품으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건강 방위 시스템에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독 유해물질 등이 호흡과 음식물 섭취를 통해 채내에 유입됩니다.
그 독성물질을 제독하는 신비한 효능이 오리에게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21세기형 해독제라 할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직 오리 이외에는 유황을 소화시켜 해독할 수 있는 동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는 오리의 해독력과 유황의 독성을 단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인간의 손으로 제독하기 힘든 유황을 오리라는 생명체의 장부기능을 이용하여 제독하게 되는 것이며 오리는 유황의 열독을 제거하고 유황의 약성만 오리 체내에 축적하게 됨은 물론 오리를 통해 임상 실험까지 거치게 됨으로써 가장 안전한 유황 법제가 되는 것인데 사육기간 동안 유황독을 견디지 못한 오리는 거의 죽고 사계절을 지나 유황독을 이기고 살아남은 오리 만이 강한 약성을 갖추게 됩니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
느릅나무는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 껍질을 벗겨서 약으로 쓴다. 느릅나무를 한자로는 유(楡)라고 하고 껍질은 유피(楡皮)또는 유백피(楡白皮), 뿌리 껍질은 유근피(楡根皮)라고 한다.
느릅나무 열매는 옛날 엽전 비슷하게 생겼는데 옛사람들은 유전(楡錢)또는 유협전(楡莢錢)이라 불렀다. 느릅나무 열매는 회충, 촌충, 요충, 같은 뱃속의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다.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옛부터 느릅나무뿌리껍질은 종창이나 종기를 고치는 약으로 이름이 높았다. 상처나 종기로 인해 곪는 데에는 느릅나무뿌리껍질을 짓찧어 붙이면 신기하다 할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탄닌질, 그리고 많은 양의 점액질이다. 씨에는 쓴맛 나는 물질이 더 들어 있다. 뿌리 껍질은 작은창자와 방광 근육의 운동을 강화하여 대변과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강한 염증없애기 작용, 그리고 약한 기침 멎이 작용이 있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뿌리 껍질을 달여서 위염, 위궤양 등에 써 왔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 치료에 쓰기도 한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느릅나무뿌리껍질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그러나 종기, 종창, 악창과 갖가지 옹종의 치료에 쓴다는 기록이 옛 문헌에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서 항암작용이 꽤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의한사전>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오줌을 잘 누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대변을 통하게 하고 위장의 열을 없앤다. 붓는데, 소변 불리, 변비, 기침, 옹종, 단독, 젖앓이 등에 쓴다.
하루 12~30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바른다."
레민다 파동 6각수
암이 생긴 간접적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직접적인 원인은 어떤 이유로 면역체계가 약화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하루에도 약 100만개의 세포가 새로 만들어지고 또한 소멸된다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이다
암세포가 발생하면 건강한 사람은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죽여버리지만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암세포는 계속 증식하게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된다
암이나 다른 성인병에 걸린 환자들의 혈액을 보면 매우 혼탁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면역력이라는 것은 혈액에서 나오는 것인데 혈액이 맑지 못하고 물엿처럼 끈끈하게 되므로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류에 장애를 일으켜 여러가지 질병(동맥경화, 암,뇌졸증,고혈압,당뇨등)이 생기게 된다
암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혈액이 맑아야 한다
혈액이 맑아야 혈액순환이 잘되어 세포 구석구석에 신선한 산소와 각종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고 면역력도 강해 지므로서 질병을 이길수 있게 된다
인체의 체액과 혈액속의 물은 거의가 6각수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을 맑게하고 체내의 각종 독성과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6각수를 많이 마셔야
한다
보통 물은 10℃에서는 약 3%, 0℃에서는 약 10%가 6각수로 되기 때문에 6각수를 많이 마시기
위해서는 가능한 물은 차겁게 마셔야 한다
그러나 암환자에게는 차거운 음식이 좋지 않다
암은 차거운 것을 좋아하고 뜨거운 것은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
암은 약 43℃정도가 되면 살수 없기 때문이다
근래에 레민다라는 회사에서 절대 6각수를 개발했다
어떠한 온도에서도(끓여도) 100%가 6각수 이므로 암환자에게는 상온에서 마시거나 음식조리시 사용해도 6각수를 다량으로 마실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동의학에서는 우리 몸에 질병이 생기는 이유는 기의 쇠진에서 온다고 보고 있다
인체의 장기마다 고유의 파동(기)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여기에 이상이 생겨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레민다는 절대 6각수에 건강한 파동(기)를 심어 쇠진해진 기를 회복시킴으로서 질병호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은 5각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을 6각수로 바꾸어 주므로서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인체의 70%가 물이고 보면 물의 중요성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TOP
세계보건기구는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모든 질병의 80%는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물은 약 2000cc(약10컵)인데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기준량에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물은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며 특히 암환자는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다
맥주효모
1. 효모의 개요
효모가 갖는 어원은 "효소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효모가 효소의 재료를 가장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효모는 자낭균류에 속하는 미생물의 일종을 총칭하는 말로 적혈구 크기의 Saccharomyces Cerevisiae속에 속하는 단세포 미생물로 당류에 작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일으켜 당을 에탄올(C2H5OH)과 이산화탄소(CO2)로 변화시키는데, 식품가공면에서 맥주, 청주 등의 알코올 음료의 제조와 빵의 제조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식용효모에는 맥주효모, 빵효모, 유효모 등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 맥주효모가 건강보조식품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맥주를 발효시키는 과정 중 맥주보리와 호프(Hop)를 섞어 끓인 후 여과하면 고형물은 분리되고 맑은 액즙이 남는데 여기에 맥주효모 종자균을 넣어 발효증식시키면 알코올(맥주)은 밑에 가라앉고 증식된 맥주효모는 위에 뜨게 된다.
이때 가라앉은 알코올을 분리하여 숙성시킨 것이 맥주이고 위에 뜬 맥주효모를 수분 9%이하로 특수하게 건조시킨 것이 맥주 효모이다. 다른 효모와 달리 맥주효모만을 영양효모라 부르고 임상영양학적으로 이용한다.
2. 생리활성 성분
맥주효모는 Brewer’s Dried Yeast 라고 하며 일본 약국방, 미국 및 영국 약전에 수록되어 있으며,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맥주효모 속에 함유된 성분으로는 비타민B 복합체, 16종의 아미노산, 식물성단백질, RNA, DNA, Co-enzyme A, 다당류, Se, Cr등의 미네랄이 있다.
(1) 맥주효모는 50%가 넘는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2) 천연비타민 B제품은 주로 맥주효모에서 추출하거나 맥주효모를 운반체(carrier)로 이용할 정도로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기타 비타민, 미네랄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 우수한 영양보급제이다.
또한 흰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의 좋은 영양원이다.
(3) 효모에는 각종 효소가 풍부히 들어 있어 생체 효소 반응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건조효모는 소화효소제로 쓰여왔으며 각종 가수분해효소가 풍부하여 소화액의 부족에서 오는 영양결함을 시정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효소식품으로 알려진 현미효소보다 효소가 풍부하다.
(4) 베타글루칸(beta-glucan)이라는 면역력 증강 인자가 들어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5)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핵산이 풍부하다. 핵산은 노화방지, 세포의 신구교체, 기억물질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로 노화와 더불어 보충이 필요하다.
효모에는 정어리의 7배가 넘는 핵산이 들어 있다.
그러나, 핵산이 퓨린체를 생성하고, 퓨린은 요산을 유도체로 남기므로 통풍환자에게 맥주효모는 금하여야 한다.
(6) 항산화작용이 강한 셀레늄, 혈당을 조절하는 혈당내성인자(GTF)의 주성분인 크롬 등 중요 미네랄이 풍 부하며, 인슐린 활성의 관건이 되는 아연의 완벽한 공급원이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세포내액의 산알카리 평형을 유지하여 소금섭취와 관련된 고혈압환자에 적절하다.
맥주효모의 약 6∼10%가 미네랄이고 킬레이트화되어 있어 약 80%이상 흡수된다.
따라서 암예방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식이요법에 좋으며,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 등에 좋다.
(7) 맥주효모의 세포벽은 장내 이용도가 높은 다량의 식이섬유소로 되어 있는데, 특히 만난(mannan)과 세포내벽의 글루칸(glucan)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베타 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다.
(8) 판감산(Pangamic acid)을 함유하고 있다.
판감산은 비타민 B15로 알려져 있는데 셀레늄, 토코페롤, 비타민C, 베타카로틴에 이어 제5의 항산화제이다.
세포막과 생체막의 불포화지방산의 자동산화에 의한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 산소가 세포막을 무사히 그리고 원활하게 투과되는 것을 돕는다.
(9) Choline을 함유한다 : 콜린은 신경전달물질로 아세틸콜린의 원료이며 지방간을 예방하는 영양소이다.
3. 복용량
보통 8세 이상에서 1일 6 - 8g 섭취.
특수 질환개선 목적으로는 15 - 30g 이상도 가능.
출 처 : 민속약초 연구회
첫댓글 선생님! 맥주(효모)많이 먹어도 돼요?
예! 효모는 많이 먹어도 좋습니다.(영양소의 집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