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날짜-10월 9일 한글날!!! 날씨 -가을 날씨 답지 않게 무지 더웠다.
멀디 먼 (나 한테는) 청주를 갔다와서...........
*청주를 갈 때 2시긴이나 걸려 지우나 지현이 등등 멀미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물론 먹는 것과 수다와 약로 해결 했지만...
친구와 휴게실도 같이 들렸다. 친구와 함꼐 휴게실 을 가니 새롭다.
1-고인쇄 박물관 -2시간 정도 버스로 달려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고인쇄 박물관 이었다.
고인쇄 박물관의 지붕은 흥덕사 터에 나온 접시를 본따 만들어졌다. 그런데 솔직히 딱히 접시처럼 안 보였다.
나의 미션는 직지에 대한 것이었다. 직지- 현재까지 아려진 바에 하면,직지는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 7월(고려 시대) 간행한 것이다. 직지는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로 금속활자로 찍은 것며 우리가 알고있는 독일 구텐베르크 의 42행 선서보다 약 70여년 정도 전에 만들어 졌다. 직지는 2권이 있는데 1권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고 1권는 아직 발견 되지 못했다. 그리고 절대로 프랑스에게 뺐긴 것이 아니다.
직지의 본이름은 백운화상 초록 불조 직지 심체 요절 이다. 인쇄술은 동양도 서양 못지 않게 발달한 것 같다.
2-흥덕사지 나는 아쉽게도 미션을 수행? 하느라 보지는 못했다.
흥덕사에서 나온 유물-대중3년 이란 글자가 세겨진 기와,흥덕사라는글자가 새겨진 청동금구,철불 나발,금강저 이다.
다른 아이들은 흥덕사지를 봤나 보다... 내가 아까 말했듯이 미션을 수행 하느라 못 봤다.
3-점심 오늘은 청주본가에서 밥을 먹었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탕이었다.
4- 상당산성-상당산성을 올라갔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따로 길이 있었다. 헉헉
여장은 성벽위 쌓은 낮은 담으로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총환은 활을 장치하고 아래쪽을 향하여 화살을 쏘는 곳이다.
그리고 관찰은 한다음에 버스로 왔더니 다른 반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 우리반만 버스로 돌아간것 이다. 우리는 다시 밖으로 나와 이 짜투리 시간에 미션 발표를 하였다. 그다음은 자유시간 이었다. 회인이와 지현,그리고 희주 등등은 놀고 지우와 나 그리고 모르는 남자애들은 언덕에 서 신나게 굴렀다. 솔직히 지우와 나는 할까 말까 하다 용기내어 해보니 아주 재미있었다... 나중에 나머지 여자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 하였다.
우리나라 기록유산-훈민정음,해인사 팔만대장경,승정원 일기,동의보감,조선왕실실록,조선왕조 일례 총 7가지가 있다.
아쉽게도 우리는 길이 막혀 어린이 박물관에는 못 갔다. 그대신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타가 있어도 그냥 봐주세용~~~)
첫댓글 예은아, 반가워. 수업할 때마다 집중도 잘하더니 드디어 까페에 글을 남겨주었네. (더 일찍 오길 기다렸어요^^)
드뎌,예은이 .먹는 것과수다로 멀미를 퇴치하는 민간요법을 적적히 잘사용했구나. 친구들을 배려할줄알고 사이좋게 잘지내는 모습 참 예뻐요. 흥덕사복원 한곳을 못봐서 아쉬웠구나~대신 친구들을 기다리게하지 않았어요!
민간요법충실사용 예은 ㅋㅋ
그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