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어떻게 될까요?
주변에 질병으로 고생하는 지인이 있으면 확실히 그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아는거 같죠?
저역시 친한 지인이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당뇨병박사가 다됬습니다!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먹는것도 조심하게 되고 안좋다는건 피하게 되잖아요~
질병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게 되니까 문득 이야기를 통해 '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동 하나하나 신중해지더라구요. 당화혈색소 수치가 당뇨의 합병증을 잘 알 수 있는 지표라고 하던데..
그래서 오느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여 정상수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합병증 발생율을 낮출수 있다더라구요..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당화혈색소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와 일정한 비율로 결합한 것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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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시혈당(mg/dl) |
식후2시간(mg/dl) |
당화혈색소(HbA1c) |
정상 |
99(100미만) |
139(140미만) |
5.6% |
당뇨병 전단계 |
100~125 |
140~199 |
5.7~6.4% |
당뇨병 |
126이상 |
200이상 |
6.5%이상 |
보통 정상인의 당화혈색소의 범위는 4~5.9%라고 하는데요. 당화혈색소가 1%상승하면 평균 혈당치가
30mg/dl정도 올라가는것이라고 해요. 예를들어 당화혈색소가 4.5%인 사람이 1%증가하게되면 당뇨병 전단계인
'위험'단계에 속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것이구요..
만약 당화 혈색소를 1% 감소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1%의 작은 수치로 굉장히 많은 변화가 몸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1%를 감소시킴으로서 심근경색 발생율이 14%감소되고, 당뇨병성 사망율이 21%감소되며, 미세혈관 합병증이 37%감소한다는 결과.. 당화혈색소 조절목표는 6.5%가 적당하다고 해요.
손쉽게 구할수 있는 방울토마토는 당도가 낮고 항산화효과가 있어서 당뇨병환자들이 즐겨찾는 과일인데요.
보통 과일들은 당도가 높아 병원에서는 과일을 많이 먹지말라고 권유하고 한다는데..
방울토마토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당도가 낮더라도 하루에 20개 이내로 드시는게 적당하다는 것..
그 외에도 녹색채소, 모시조개, 해조류, 오곡밥 등은 당뇨식단으로 불릴만큼 당뇨병에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당뇨는 다른질병에 비해 무서운 합병증을 가져올수 있으니 꾸준한 식단관리, 그리고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당뇨병 관리.. 작은 습관하나하나가 중요하다구요.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찾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