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구 경영 워크샵이 전주교회에서 열려
전국 교구 경영 워크샵이 지난 천기2년 천력 11월 5일~6일(양 11. 29~30) 양일에 걸쳐 펼쳐졌다.
최근 리모델링하며 완전히 새롭게 단장된 전북교구 전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전국교구장 및 협회 실무국장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2012년 한국협회 전략지도 및 중점사업공유, 최근 참부모님 말씀에 따른 섭리관 정리, 2011년 3/4분기 KPI성과 상세분석 및 2012년 선교전략, 석준호 협회장 말씀, 문화국/가정교육국 발표, 기원절을 향한 종족메시아 활동전략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석준호 협회장은 이날 말씀을 통해서 최근 참부모님의 말씀의 핵심내용을 중심하고 한국 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전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이틀전(천력 11월 3일) 훈독회에서 '지금 모든 축복가정들의 사명은 전도다'라고 말씀하시고 지난 천력 10월 8일 거문도에서 축복가정 총동원을 명하셨던 내용을 상기하며 기원절까지 총동원 되어 종족 메시아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며 "이에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참부모님 말씀하신 '사생결단 전력투구'의 정신으로 기원절까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석협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천기3년 나아갈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고 세워진 목표를 중심으로 전 교구장이 하나되어 나아간다면 이루지 못할것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야말로 사생결단 전력투구하는 우리들이 되자고 호소하였다.
<작성: 비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