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
2024년 8월 11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다 같이 기도함으로 8월 11일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8월
둘째 주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다 함께
모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저희들에게 임재하여 주셔서
저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고 저희들이 주께 드리는 기도의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의 은혜받게
하옵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주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가
https://youtu.be/L3yTtn11FM0?si=ogojbzoS1ctx4cRR
🌟 교독문입니다.
시편 9편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사랑하심과
평강이 있으시길 축원드립니다.
오늘 주일 말씀은 지난주 유다서
상반절 말씀에 이어서 하반절 말씀을
주석으로 알아보며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유다서 1장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 ---
“아담의 칠세손 에녹”이라는 표현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창 5:3-24과 역대상 1:1-3에서 아담을
일대손으로하여 계산할 경우 에녹이 칠대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창세기나 역대상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에녹서를 인용한 것입니다(에녹서 60:8 ; 93:3).
유다는 당시에 인정을 받고 많이 알려진 위경인 에녹서의 인용을 통해서 자신의
진술의 진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Gteen). 이어지는 인용의 내용은 에녹서1:4, 9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보라 주께서 그 수많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 “주께서 ... 임하셨나니”는 에녹서에서 하나님의 종말론적 도래 즉 현현에 대한 예언이었으나 (에녹서 1:4),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파루시아("그리스도의 재림")
에 적용해서 악한 자의 심판을 위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리스도의 파루시아에 적용해서 악한 자의 심판을 위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리스도의 재림에 동반되는 “그 수만의 거룩한 자”는 천사들을 의미합니다(신 33:2 ; 슥 14:5 ; 마 16:27, Cranfield).
그리스도께서는 파루시아 때에 천사들과 함께 임하셔서 불경건한 자들의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
유다는 본문에서 “아세베스”와 관련된 세 개의 단어, 즉 “투스 아세베이스(경건치 않은 자)”, “에세베산(경건치 않게)”, “아세베이스(경건치 않은)”을 사용하여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아니한 자의 행위와 말을 심판하실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세베스”와 관련된 이러한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세베스”와 관련된 이러한 단어들은 이미 유다가 거짓 교사에게 적용한 것입니다(4절).
유다는 의도적인 인용을 통해 경건치 않은 자의 행위와 말이 그리스도의 심판의 대상이 된 것처럼 거짓 교사들의 행위와 말이 파루시아 때에 그리스도의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거짓 교사들의 행위와 말은 주되신 그리스도를 거스르고 모욕하는 것이기에 파루시아 때에 반드시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4-10).
유다서 1장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다는 본절에서 다시 한 번 거짓 교사들에 대해 정의를 내립니다. 혹자는 본절의 내용을 유다가 “모세의 승천”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에녹서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듯합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의 뜻을 거부하였던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민 14:2,27,29,36 ; 신 1:27 ; 시 106:25 ; 고전 10:10) 앞절에서 언급된 에녹서의 인용문에서 불경건한 자들이 주를 거스려 강퍅한 말을 한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양에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 것처럼 거짓 교사들은 주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원망하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자유를 남용하여 율법을 멸시하고 도덕폐기론을 주장하였습니다.
불만을 토하는 자.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멤프시모이로이”는 “원망하는 자”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거짓 교사들이 자신의 몫에 대해 늘 불만족하여 습관적으로 비판하고 불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도덕적인 규정들을 불만족스럽게 생각하여 내던져 버리고 도덕폐기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 이것은 “그들의 정욕을 따라 산다”라는 의미로 거짓 교사들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들의 뜻을 따라 행동하였음을 시사합니다(Blum, Bauckham, Green). 그 결과 그들은 정욕, 탐욕과 같은 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 “자랑하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휘페롱카”는 문자적으로 “거대한”을 의미합니다. “거대한”이란 말은 “안디오쿠스 에피파네스”(단 11:36)나 적그리스도(계 13:5)를 연상케 하는 표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떠드는 것을 의미합니다(에녹서 5:4 ‘ 101:3).
참고로 저는 트럼프를 적그리스도로
지목을 하였었는데 그는 떠드는
입을 가졌으며 키가 190cm나
되고 몸무게가 110kg 넘는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의 키 190cm는
코비드19- 백신을 연상케 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트럼프가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코로나 백신 접종을긴급 승인을 하여 온 세상으로 하여금 백신 접종을 받게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또한 몸무게 110kg은
심판을 뜻하는 숫자 11가 동일합니다.
그는 온 인류를 멸망으로 데려갈
가장 유력한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깨어있는 성도라면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는
2006년 생으로 마치 네피림 같이
공식 키가 206cm이고
몸무게도 105kg이 넘습니다.
여기에 보면 태어난 년도와
키에서도 숫자 6이 나오고 공식
몸무게에서도 숫자 6이 나옵니다.
1+5=6
총계=666
그리고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출마하는 2024년 올해에 그의 아들
배런 트럼프의 나이가 우연히도
18세라는 것입니다.(2006년생)
요한계시록 13장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거기다가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의
키도 우연히도 180cm입니다.
앞서 "거대한"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다니엘서 11장 36절에 나오는 왕을
적그리스도로 해석을 하는데 여기에서도 심판을 상징하고 트럼프의 몸무게 나오는
숫자 11과 짐승의 표의 숫자인
18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36절=3×6=18
다니엘 11장
36.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이것은 트럼프가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일까요?
다시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거짓 교사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멸시하고 거부하여 도덕폐기론을 주장함으로 하나님을 향해 거만한 태도를 취하였음을 시사합니다.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 이것은 유다가 들은 구약 성경의 예에서 발람의 예에 해당됩니다(11절). 발람이 삯을 위하여 발락의 요구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음란과 우상 숭배에 빠지게 했던 것처럼 거짓 교사들의 행동은 자신의 이익(利益)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아첨하느니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다우마존테스 프로소파”는 히브리어 “나사 파님”을 번역한 것으로(신10:17 ; 대하 19:7 ; 잠 18:5). 사람을 편견으로 대하거나 뇌물을 줌으로 정의를 왜곡되게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거짓 교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교회 내의 부자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하였음을 암시합니다(Green, Bauckham).
유다서 1장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 유다는 4-16절까지 거짓 교사들에 대해서 비판한 후 본절에서부터 수신자들에게 권면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은 사도들의 권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시사합니다. 한편 "미리 한"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로에이레메논”은 사도들이 유다가 본서를 기록하기 이전 시대에 속한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사도들이 이전에 미리 거짓 교사들에 대해 권면과 경고를 하였음을 시사합니다(Green). 수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지고 거짓 교사들에 대해 경고한 사도들의 말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거짓 교사들의 실체를 분명히 파악하고 그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서 1장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을라 하였나니. --- 본문은 사도들이 미리 경고한 말씀입니다.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의 초림 때부터
재림 때까지를 가리킵니다(히 1:2 ‘ 약 5:3 ’ 벧전1:5,20).
한편 “기롱하는 자들”은 신앙과 도덕을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자를 가리키는 것으로(시 1:1 ; 잠 1:22 ; 9:7,8 ; 13:1) 거짓 교사를 의미 합니다(벧후 3:3). 기롱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경건하게 행동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기의 뜻대로 행하였습니다(14, 15절). 이러한 거짓 교사들의 등장은 마지막 때의 특징입니다(막 13:5-23).
이처럼 지금도 많은 거짓 교사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마지막 때를
맞이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즉, 다원주의로 종교통합하며
짐승의 표가 될 수 있는
백신 접종을 성도들로 하여금
받아드리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다는 12절과 16절에 이어 다시 한 번 거짓 교사들에 대해 두 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당을 짓는 자며. ---- 이것은 거짓 교사들이 교회 안에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자신들을 구분하였음을 시사합니다.
그들은 교회 밖으로 나가서 또다른 그룹을 형성한 것이 아닙니다. 고라와 같이(11절) 교회 내에서 애찬에도 참여하면서 자신들만이 참된 영을 소유(所有)한 것처럼 인식하고 그룹을 형성하였습니다(Bauckham, Bium).
이처럼 마지막 때도 거짓 교사들은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도들과 함께 하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 “육에 속한 자”의 헬라어 “프쉬키코이”는 “성령은 없는 자”와 동일한 의미로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고 단지 세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영적인 존재라고 주장할지라도 실제로는 종말론적 선물인 성령을 소유하지 못한 비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도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교회 안에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유다는 이제 마지막으로 수신자들이 해야 할 것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유다서 1장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 “믿음”은 복음을 가리킵니다(3절, Green, Bauckham).
이것이 거룩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Bium).
한편 “자기를 건축하며”란 말은 수신자들이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받은 복음을 잘 상고하고 연구하여서 터되신 그리스도 안에서(고전 3:11)뿌리를 내려 공동체 전체가 영적으로 성숙해져 가야 함을 의미합니다(Green, Bauckham). dbek는 이러한 권면을 통해 수신자들이 거짓 교사들의 도덕폐기론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복음에 근거해서 영적 성장을 이룸으로 거룩한 생활을 영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초대 교회 당시에 영지주의자들이
도덕을 폐기하여 그 당시 성도들에게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며 미혹을 하였듯이 마지막 때를 맞은 지금도 거짓 교사들은 종교통합을 하여도 괜찮으며 짐승의 표는 상징이라며 백신을 접종하여도 된다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 --- “성령으로”의 헬라어 “엔 프뉴마티”는 “성령의 영감아래서”라는 의미입니다(마 22:43 ; 막 12:36 ;눅 2:27 ; 4:1 ; 롬 8:9 ; 고전 12:3 ; 계 1:10 ; 4:2). 거짓 교사들은 스스로 영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성령을 소유하지 못한 자로서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기 정욕대로 불경건하게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을 소유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인 수신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성령의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롬 8:26,27 ; 갈 4:6 ; 엡 6:18).
유다서 1장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가페 데우”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입니다.① 혹자는 주격적 속격으로 이해하여 “그리스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Bauckham, Blum). ② 혹자는 목적격적 속격으로 이해하여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Chaine, Cantinat). 두 가지 견해 중 전자가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본문과 병행(竝行)을 이루는 요 15:9의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가 제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영생”은 그리스도인들이 현재에도 향유하는 것이나 그것이 궁극적으로 성취되는 때는 그리스도의 재림의때입니다. 한편 “긍휼”은 하나님의 백성이 고대하는 종말론적 소망으로(마5:7 ; 딤후 1:18 ; 마카비 2서 2:7 ; 에녹 1서 1:8 ) 항상 하나님과 연관되어 사용되었습ㄴ다. 그러나 유다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이라고 기술함으로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의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위임(委任)하셨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Bauvkham).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한 속죄 사역으로 인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긍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3절, Green).
또한 우리는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환난 가운데서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공중 강림을 기다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유다서 1장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 “의심하는 자들”은 거짓 교사들의 도덕폐기론에 미혹되어 진리인 복음에 굳게 서지 못하고 흔들리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수신자들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의해서 흔들리는 자들을 보여줌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의 공중 강림을
믿지 못하고 짐승의 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전도지와
복음 카드와 차량 전도와 우리의 입술로
깨우고 있습니다.
유다서 1장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 “불”은 지옥의 마지막 심판을 가리킵니다(7절). 혹자는 “어떤 자”가 이미 불 속에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나(windisch) 불 속에 떨어지기직전에 있는 자, 즉 그냥 내버려두면 불 속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자들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Bauckham, Blum).
한편 “끌어내어”는 슥 3:2을 반영하는 것으로 거짓 교사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범죄 행위를 일삼는 그들을 구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짓 교사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거부하고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으므로 지옥의 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자들을 건져내어 형제애로써 책망하고 경고함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마 18:15-17 ; 눅 17:3 ; 갈 6:1 ; 살후 3:15 ; 딤전 5:20 ; 딛 3:10 ;약 5:19,20).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 “육체”는 죄성이 있는 신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거짓 교사들이 탐닉했던 육체의 죄를 의미합니다(8,10절).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이 주장했던 교리로 인해서 자유를 빙자한 방종으로 부도덕한 죄를 범하였고 그 죄로 인해서 자신을 부패시켰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보여줌으로 긍휼히 여겨야 하지만 그들의 죄에 전염되어 거짓 교사들처럼 죄를 탐닉하지 않도록 주를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다서 1장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4, 25절은 송영입니다. 유다는 이 송영에서 거짓 교사의 가르침과 교리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수신자들을 위로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는 시편 기자들이 걸림돌에 걸려 넘어질 지경에서 자신들을 보호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것을 반영합니다(시 38:16 ; 56:13 ; 66:9 ; 73:2 ; 91:12 ; 116:8 ; 121:3-8 ; 140:4 ; 141:9). 신약 성경에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요 17:11 ; 롬 16:26 ; 엡 3:20 ; 살후 3:3 ; 계 3:10).
유다는 이러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수신자들을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과 교리 그리고 부도덕성에서 보호하셔서 파루시아 때에 온전한 구원을 얻게 하실 것임을 드러냄으로 수신자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한편 “흠이 없게”의 헬라어 “아모무스”는 제사 용어로 하나님께서 수신자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온전하게 하실 것임을 시사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온전하게 하셔서 자신의 존전(尊前)에 담대하게 그리고 즐거움으로 설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를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문과 영상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적그리스도가 장악한
세상 정부와 언론에서는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며 추가접종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짐승의 표가 될 수 있는
백신과 피시알 등으로부터
자신의 영과 혼과 육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하고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 지어다. 아멘. --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에서 “구주”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전통적인 유대적 용어로서(시94:1) 신약 성경에서는 드물게 하나님께 사용됩니다(눅 1:47 ; 딤전 1:1 ; 2:3 ; 4:10 ; 딛 1:3 ; 2:10 ; 3:4). 또한 “홀로 하나이신”의 헬라어 “모노”는 유대인 신앙 고백에서 독특하게 사용되는 “유일신이신 참 하나님”을 나타내며 신약 성경의 송영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고백입니다(딤전 1:17 ; 6:15, 16).
한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시며 성도들은 오직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벧전 4:11).
이처럼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유다는 참 구원자이시며 참 신이신 유일한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하나님의 네 가지 속성이 있을 것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① 영광 -- 이것은 모든 송영에서 거의 발견되는 하나님 존재의 궁극적인 본질로서 광채를 가리킵니다.
② 위엄 -- 이것은 영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는 신적인 본질로서 하나님의 경외스러운 초월성을 나타냅니다(Kelly).
③ 권력 -- 이것은 송영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딤전 6:16 ; 벧전 4:11 ; 5:11 ; 계 1:6 ; 5:13) 하나님의 힘(God,spower)을 가리킵니다.
④ 권세 -- 이것은 권력과 밀접한 의미를 지니나 특히 통치자로서의 하나님의 주권적 권위를 나타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을 장악한 사탄과 세상은 예수님의
재림도 심판도 지옥도 없다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지만 지난주와 이번 주까지
살펴본 예수님의 친동생인 유다가 적은
유다서에는 분명히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데려가는 거짓 교사들을
향해서도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속지 않아
올바른 구원론을 가지고
종교통합에서 벗어나며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휴거를
믿고 기다림으로 주의 날에
모두 휴거 되는 저와 성도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예수님의 공중 강림을
믿고 거짓 교사들에게 속지 않아 올바른 구원론을 가지고 종교통합과
짐승의 표에서 벗어나 주의 긍휼하심을
입어 주의 날에 휴거 되어 영원히
주와 함께 거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영육 간에 강권함을 주옵시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맡겨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날마다 일용할
양식도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의 가족들을 구원하여
주옵시고 저희들이 전도한 사람들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