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동료상담가를 만났습니다.
성복이형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책읽어주는 것 듣기, 외출하여 다양한 활동하기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중간에 자립센터 사무국장님도 함께 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 도중 재능교육 같이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방법, 카페에서 보조인력이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것, 연극반 보조선생님(동화구연 전문가)에게 부탁하기 등을 이야기하였고 상담 말미에 기적의 도서관과 폭낭이라는 곳에서 책읽기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센터에서 더 자세히 알아본 후 다음날(31일)에 집으로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성복이형이 좋아하는 책 읽기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성복씨가 좋아하는 것으로 사람 관계를 엮어갑니다. 취미생활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즐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