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린 맥문동 뿌리를 물에 담가 연해지면 가운데 신을 없애고
200㎖의 물에 달여 5g씩 하루에 두세번씩 마십니다.
- 말린 뿌리를 가루내어 복용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맥문동을 오미자와 같이 사용하면 갈증도 줄여들고 혈당치도 내려가
당뇨병 치료에 더욱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냉이도 당뇨에 아주 좋습니다. >
- 냉이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춘곤증을 없애주고 입맛을 돋우어 주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 단백질과 칼슘은 시금치의 몇 배나 들어 있습니다.
- 특히 냉이의 잎속에는 비타민 A가 많은데, 냉이 100g만 먹으면
성인의 하루에 필요로 하는 양의 3분의 1정도가 충당된다고 합니다.
- 폐나 장, 자궁등의 출혈성 질병으로 고생할 때는 뿌리까지 즙을 내어
마시거나 하루에 10~15g정도 끓여서 마시기도 합니다.
- 냉이에는 콜린과 아세틸콜린이 들어 있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위장이나 부인과 질환, 고혈압, 피로회복, 당뇨등 각종 증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냉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이뇨, 질혈, 해독등의 작용을 해,
비장과 위가 허약한 증세와 당뇨병이나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월경과다, 간장질환 등에 좋습니다.
- 말린 냉이를 200㎖의 물에 5~8g정도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합니다.
- 냉이를 그대로 생무침하거나 냉이국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과를 발휘하므로 이른봄에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상에 올리면
건강과 함께 계절의 맛과 향을 즐길수 있다.
< 얼룩조릿대차 >
- 성분은 단백질을 비롯해 불포화 지방, 칼슘 그리고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K의 함량이 높습니다.
- 이 바타민 K는 혈액이나 체액에 녹아 들어가서 피를 깨끗이 하는
칼슘 이온의 양을 늘려주고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위장병, 고혈압, 감기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죠.
- 또한 얼룩조릿대는 100g중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의 함량은
우유나 쌀보다도 수배나 높아, 신경의 피로를 풀어주고
스테미너 보강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 이른봄에 어린싹을 따서 그늘에서 바싹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합니다.
- 물3컵에 잘게 썬 잎 한웅큼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됩니다.
< 두릅뿌리 껍질차 >
- 두릅은 가지의 새순 그리고 나무 껍질, 뿌리 껍질에 이르기까지
모두 혈당을 내려주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뿌리의 껍질부분은 약효가 더욱 뛰어난데, 당뇨병에는
뿌리 껍질 달인 물을 하루에 3회씩 마십니다.
- 봄철에 싹이 나기 전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두릅뿌리 껍질 50g에
물 2컵 반을 붓고 달여 양이 반으로 줄여 하루 분량으로 나누어 마십니다.
- 한방에서는 '홍목'이라 부를는데 대개 줄기의 말린 껍질입니다.
- 뿌리 껍질을 구하기 힘들면 잎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 두릅순을 먹어도 좋습니다.
그밖에..
-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먹습니다.
- 호박은 당뇨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당뇨로 인한 피로와 갈증 해소에는 미꾸라지와 두부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당뇨병으로 인한 피로회복에는 초두를 먹으면 좋습니다.
초두는 메주콩을 씻은 후 콩이 잠길 정도로 양조식초를 붓고
일주일 동안 부풀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루에 7-10알을 흡수가 잘 되도록 씹어 먹어야 합니다.
- 비파잎 20g을 차로 끓여 수시로 복용합니다.
- 당뇨로 인해 목이 많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될 때는
다래를 40g정도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혹은 술로 담궈서 마시는데, 이는 다래에 소주를 부어
밀폐시킨 뒤 6개월간 숙성하여 만듭니다.
첫댓글 따뜻한 춘삼월 봄에 냉이 캐러가야겠네요.
울실랑한데필요한거네요회장임좋은자료고맙습니다
캐러가실때 동행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