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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방문이후로 많이 늦어졌지만 더 늦지 않기 위해 부처님오신날, 절 대신에 감천우리누리공부방 다녀왔습니다~
작년번개때 꽤 많이 모인 수익금 덕분에 아이들한테 어린이날을 앞두고 또 한번 갈 수 있어서
지난번개때 참석 및 도움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갈수록 알록달록 예쁜 학용품들.. 막 공부하고 싶어질꺼 같죠?
아이들이 많다보니 나누어먹지 않고 1명씩 먹을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단 말씀에
달달한 간식들만 샀는데 애들 이 상하면 어쩌죵?
50여만원의 예산을 사용했지만 6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곳이라
적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 공부하는곳..
주말엔 야외활동.. 성교육등 요즘 비싼돈주고 보내는 학원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초등~고등학생 아이들이 삐뚤어지지 않고 공부 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위해
원장님이하 많은 선생님들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어린이날도 동아대학생들로 구성된 선생님들께서 많은 준비를 하셔서 게임도하고 즐기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터*** 행님의 말씀대로 나 어릴때도 이런곳 있었으면 공부 엄청 잘했을꺼 같죠?ㅎㅎ
그리고 20여년을 운영해오신 원장님께서 그동안 공부방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을 출간하셨는데
직접 구입하신 4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진을 함께 올려야하는데 다른분이 들고 있어서 곧올리도록 하께요^^
나름 아주 특별한!!날 기꺼이 봉사활동에 함께한 호호야님,
쌀 2포대 이고 길못찾아 헤맨다고 고생했던 몽블랑님,
다음날 결혼식 참석때문에 정장입고 나와서 열심히 도왔던 세란님,
공부방들어오는길을 못찾아서 감천 산언덕을 2번이나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고생했던 태량스님,
쌀 2포대를 이는데 어찌나 어울리던지,, 결혼식 갔다가 식사도 포기하고 와주신 창룡님
그냥 잠자고 쉬고 싶은 휴일에 나와서 힘쓴다고 고생하신 모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첫댓글 어제 수고많았어요. 특별한 날이 아니었으면 동참을 했을텐데...
이쁜 뎅이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100점...ㅋㅋ
다음길엔 빈도 콜 꼭 부탁올립니다 _()_ 진정 수고 하셨읍니다
모두 수고가 많으셨네요^^...이런 좋은 벙개가 계속이어졌으면....
고생많았으효~^^ 역쉬 완당걸스 쵝오~^^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길 설명을 잘 해주셔야지.ㅋㅋ 물론 두번째는 제가 잘 못찾은거 맞긴 하지만.ㅋㅋㅋㅋ
니 일하기 싫어스 일부러 길 못찾은척 한건 아니제? ㅋ
비겁한 변명입니다만 ㅋ네비도 엉망, 길도 엉망, 사람도 엉망. 이었습니다.ㅋㅋㅋ
흐음.... 못믿겠다에 1표 ㅋㅋㅋ
길설명이 참.. 직접 가보고 1번쯤 헤매지 않으면 찾기 어려움..

ㅋㅋ 뎅이님한테 뭐라한거 아니에용~미안해하시는거 같애서ㅋ 감천길 자주 갔는데도 갈때마다 헷갈리대요~ㅋ 다음에는 한방에 찾아 갑지요.ㅋ / 길 잘못들어서 미르의 심심님 집 지나갔다면서.ㅋㅋ
수고 많으셨는데.....노고를 하신 분들에게 무어라 딱히 드릴말씀이 없네여.......담에는 저도 호출해 주세요!....
고생많았어^^
쉬는날 쉬지도 못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 나 어렸을대 이런공부방 시스템만 있었어도 뭔가 크게 되었을지도... ㅎㅎ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