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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청지 온천 서안시 여산 아래에 있는 온천지다 (화청지에 궁을 짓고 양귀비와 사랑에 빠졌다는곳) 지금도 여산정상부근에는 절이있다, 화청궁안에 있어서 화청지 양귀비 양옥환은 노래와 춤에 뛰어나고 미모가 출중해 17세에 당 현종의 아들인 수왕 비로 입궁하였다 6년여를 수왕의 비로 살다가 현종은 아들의 부인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하여 화산으로 보내 도교의 도가로 입문시킨후 차후 도사를 모셔와 가르침을 받는다는 핑계로 입궁을 시키고 귀비로 맞이한다 현종은 양귀비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주고 사치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 이때 양귀비 흠모했던 200kg 거구의 안록산이 양귀비를 안고 비비다 유방에 상처를 내게 됐고 이를 감추려고 양귀비는 빨간비단으로 젓가슴을 동여맸는데 이것을 중국인들은 세계최초의 브리지어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결국엔 안록산의난으로 이어지고 싸움중에 양귀비를 잡아 자결하라고했다고 이때 나이 38세였다. 군졸들이 미모에 반해 죽이지 못하고 일본으로 도주시켜 30여년을 더 살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무덤이 중국과 일본에 각각 있다고 주장하여 일본인은 도주하던중 일본으로 건너와서 살다 죽었다고 한다 156cm에 68k통통한편인데 지금과 미인의 차이는 있는듯....> 양귀비의 온천이 공개됩니다 구룡지; 장한가의 수상무대 장한가;양귀비와 현종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시로 쓴 백거이 양귀비와 현종이 사랑에 포옥 빠져있으때 환락지연이라는 거대한 연회가 열리고 당대 최고의 시인 이태백도 술에 취해있을 때 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시로쓰라고혀서 청평조사 1수;운상의상화상용 춘풍불향함로화농-----자태는 구름이오 얼굴은 꽃,난간에 부는 봄바람에 이슬마저 진하구나 약비군옥산두견 회향요대월하봉---군옥산 두견새가 아니더라도 달아래 그리도 만나러 갈까 2수;일지홍염로응향 운우무산왕단장----가지끝에 한 한울 이슬향같이 무산의 비구름은 애를 끓는데 차문한궁수득사 가린비연의신장---한궁에 누가 덜 닮았느냐 오히려 그 모습이 가련하구나 3수; 명화경국양상환 장득군왕대소간---꽃도 너도 나느 좋더라 임은 항상 그댈 보고 웃 해석춘풍무한한 심향정북의란간---봄바람엔 더 없는 원한도 풀린다는데 침향정 난간을 오고 가리라 태백은 귀비를 한나라의 성제를 유혹한 조비연과 비유한 대목이 있어 추방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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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청지 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지육림 이라는 고사성어를 남긴 걸왕이나
당헌종의 양귀비 사랑이나
유왕의 포시 사랑이나 참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
공부 많이 합니다
화청지에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화청지 사진 잘보았습니다
다녀온 후에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