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를 병에 옮겨 담았습니다)
요즘은... 소금물을 끓여 붓는것보다
진간장 식초 설탕으로 하는게 유행입니다
반접(50개) 하기엔 ... 맛의 성공을 알수없어
우선 10개만 해보기로 합니다
오이 10개
(끓는 물에 1개씩 5초간 담갔다 꺼냅니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꼭 해야 한답니다)
진간장 1000ml 식초 350ml 설탕 350ml
(큰 그릇에 파르르~ 끓여냅니다
이때 월남고추 10개정도 같이 넣어서~~)
오이를 독이나 김치통에 담고 끓인간장을
바로 부어줍니다.
누름통이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그냥 김치통에 놓고 간장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잠기도록 돌도 눌러 주었
3,4일 후면 꼬들한 오이지가 된답니다
맛은 ... 단짠 단짠 칼칼~ 하겠지요~^^
~~~~~~
3일후 먹어보니 간이 짜네요
제입엔 안맞아요
유튜버가 너무 맛있다고 오버해서 저도 맛있을줄 알았는데
저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방식이 (소금물 끓여붓기)
역시 좋은듯 합니다
10개만 해보길 잘했어요...
(전 평소에 간장 장아찌는 1 :1: 1 간장 설탕 식초
로 했는데 ... 오히려 제방법이 간이 맞아요
3 :1 :1은 너무 짭니다 ㅠㅜ)
카페 게시글
오늘 뭐해 먹지?
오이지 장아찌 (수정)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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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23: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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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리 연구가 세요
비비안나님~
아닙니다~
저는 그저 실패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결론을 내는 일반 주부입니다
계속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