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재혼루머를 해명했습니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출연해 결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아내 소유진이 방송 전 남편의 내조를 위해 직접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이에 ‘힐링캠프’ 사상 최초로 출연자가 직접 만든 질문으로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이번 백종원 소유진 토크에서 화제가 된 부분은 백종원 재혼 루머인데요. 워낙 잘나가는 사업가이고 15살이나 차이나는 백종원과 소유진이기 때문에 충분이 있을수 있는 재혼루머이기도 하구요.
백종원 대표는 재혼루머와 관련된 질문에 발끈하며 “힐링캠프 나온 이유도 이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변론의 기회를 달라!”라명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백종원 대표는 장인어른께 호적등본까지 전달해야 했던 기구한 사연을 고백하며 백종원 재혼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백종원 재혼루머, 물론 전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만... ㅎ 년 700억이나 버는 사업가이니 만큼 이번 소유진 결혼이 그렇게 순수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ㅎㅎㅎ, 그나이가 되도록 결혼 못했다는 것도 쉽게 납득가는 부분은 아니겠죠? 백종원 본인은 재혼루머에 대해 많이 민감했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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