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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이야기 죽변항 대게와 폭풍속으로 촬영지
백담사 추천 0 조회 349 13.01.09 20: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3년1월6일 제천에서 울진 죽변항으로 대게 만나러 갑니다

아침 9시 30분경 38번도로 영월 문곡사이 마차재 올라가는길에서는 불랙아이스때문인지 7중 추돌사고가 제가 진행하는 바로 앞에서 벌어졌네요 우리 일행도 간신히 멈춰서서 휩싸이진 않았는데 아찔한 일이지요

 

아래그림은 동해바다가 보이는곳에 도착하여 만난 대게를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죽변항 주변의 어시장에서본 큰 문어 형님 ㅋ

이 털게는 6만원 달라고 하네요 b 싸죠?

장마죄어있는 매운탕거리가 눈길을 끄네요 만원에 팝니다

우선 급한마음에 이곳에서 4마리 5만원에 먹었는데 속은 텅텅 비었군요

배에서 막 내려서 경매 준비중인 게판 5 분전

 

 

 

문에 형님들이 기진 맥진~~~

이 게판은 어는 한사람이 몽땅 받았더군요

 

다시 게잡이 나가는 배...

1월2월엔 게살이 덜차는 시기랍니다

3월은 되야 꽉찬 대게를 먹을수있다고 하네요

이 풀랜카드 문구와는 달리 요즘은 거의 속이 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 찌는곳

잠시 짬을내어 드라마 촬영지로 가 봅니다

대나무숲길과 파란바다 그리고 등대가 예쁘네요

 

 

 

 

 

 

 

 

 

 

폭풍속으로에 배경이된 건물과 교회등이 있는곳인데 산책지로 아주 좋습니다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낚시하는사람도 있군요

 

축변항 방파제쪽의 화장실 모습

게 경매후 오징어들이 쏟아 집니다

 이 게딱지가 4마리 오만원짜리 입니다

 게딱지에 볶음밥

 다시 항쪽에서 작은고깃배의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 대게들도 5만원주고 시장건물 외부에서 구입하여 식당에서 추가 사용료주고 먹은건데 비교적 푸집했습니다

 

 

 

 게를 수십마리나 먹었는데 돌아오는길에 순대와 곱찰전골로 저녁까지 먹고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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