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식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고, 이번 일요일(혹은 월)쯤 해서 천안 출사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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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역 주변의 맛집, 혹은 좋은 구경거리를 알고 계시면 꼭 적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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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서 점심까지 뒹굴고 올 계획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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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아올 때 평택/병점 중 한 곳에 내려서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어느 쪽이 건질게 많은 곳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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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에서 가장 가까운 1호선이 금정역인데, 안양에서 급행을 타야 할지 아니면 수원까지 가서 갈아타는 게 더 빠를지 모르겠네요... 소요 시간을 알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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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철도는 역시 여행의 좋은 동반자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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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안역 주변 시장에 중국집 하나 있는데 자장면을 2000원에 팝니다.
관계는 없지만 ps. 에 대하여... -> 철도는 역시 여행의 좋은 동반자? = 철도공사가 정신 차리고 똑바로 운영한다면....ㅋㅋ
9501+9516 // 저는 KTX같이 고속 정시운행이 생명인 경우를 제외하면 나름대로 느리게 가는 맛도 있다고 봅니다...(쿨럭;)
천안역 주변에 볼것은없더군요...20일날 살짝다녀왔지만.. 처음가보는거라서인지..? 그냥 멍하더라구요..
천안역 주변에는 특별히 가볼만한 곳이 없네요. 굳이 추천하자면 천안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주변에 재밌는 건축물이나 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그곳이 천안 제일의 번화가랍니다.
저두 월요일에 출사 갈 예정인데.................................
랄랄님이 말씀하시는 곳이 아마 천안에 거의 유일한 놀곳 인 "야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야우리 오른쪽에는 겔러리아 백화점이 있으며 왼쪽에는 버스터미널이 있습죠; -ㅅ-;
아침-점심이시라면.. 버스타고 근처 돌아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