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 18장 15절, 재목 :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 봐라 하면 무엇을 원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셨으면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하는 말이 뜬금 같은 말 갖지만 실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종종 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과 3절입니다.
“2.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입니다.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얼마나 믿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기도는 하데 믿음으로 간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막연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기도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기도를 한다면 삶의 내용도 기도의 모습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삶의 내용은 진실과 성실함이 없는데 마치 도께비에게 금나와 뚝딱, 은 나와라
뚝딱하는 것 같이 기도를 그냥 비나이다 식으로 하지는 않는지...
오늘 본문은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혜자는 지식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지혜자는 이런 것을 구할 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바르게 살 수가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구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아니면 내 유익함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