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사촌 동생과 방송인 배칠수의 조카가
그룹을 결성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정준호의 사촌인 일호와, 배칠수의 조카인 이솔,
그리고 래퍼 최고는 최근 3인조 혼성 그룹
라온(Raon)을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7월 말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키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라온의
소속사인 A.M.E엔터테인먼트측은 “일호와 이솔이
정준호와 배칠수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은 만능
재주꾼”이라며 “과거 쿨과 유피 같은 혼성 그룹의
컨셉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라온의 리더이자 큰 누나인 이솔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지난 2년간 보컬 트레이닝을 닦았다.
일호는 대학서 무용전공자답게 안무에 뛰어나다.
래퍼 최고 역시 연예인 친족은 없지만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라온에 합류했다.
라온은 14일 서울 동대문 두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YTN의 ‘타워스테이지’에 출연해 재능을 한껏 발휘할
계획이다.
출처/이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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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라온)가수 데뷔기사
3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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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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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호야 오늘 전화 통화 반가웠고 다음주 만날때 많은 얘길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