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고장난 스피커를 버린다기에 가져왔습니다.
회로 고장으로 스피커는 멀쩡합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에서 쓸만하게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일단 스피커를 분해하여 사용할 스피커만 분리합니다.
사이즈에 맞추어 삼나문 원목을 제단했습니다.
구멍이 약간 커서 스피커 케이스 이용했습니다.
예전에 알리에서 2,500원에 구매해 놓은 기본적인 블루투스 회로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블루투스만 이용하기엔 앰프도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기 엄청 편한 회로입니다.
전원은 USB를 이용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하나 연결해 놓으면 자동 충전되어 전원 연결없이도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핸드폰에 사용하던 배터리 용량 키우려고 3병렬로 연결했습니다.
무선으로 사용할일이 없다면 배터리는 필요가 없습니다.
스피커 2개 연결하고 5핀 USB케이블 연결하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부처블락 오일로 마무리하니 원목 색상이 더욱 선명합니다.
끝~~~!
삼나무의 나무향기도 좋네요.
참~~쉽지요~~~^^♡
첫댓글 금손이시네요^^
어!
우두워커 에서 봤는데 요기서도 보네요
방가워요~~^^
멋집니다
진정 기술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