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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같은 문자업체 이용했다" 새누리당 '물타기' 시도 |
박민식 "민주당, 수도권만 20명 이용"…"문자발송업체가 선거용으로 명부 활용했다는 증거 없어"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27
당직자가 220만명의 당원 명부를 문자발송업체에 건네 파문을 일으킨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의 일부 당선자들 역시 같은 문자발송업체를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총선 후보 29명이 이 업체를 통해 문자발송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선거 부정 의혹이 확산되자 일종의 '물타기'를 시도한 셈이다.
박민식 새누리당 당원명부유출사건 대책팀장은 21일 국회에서 "통상 문자발송업체는 플랫폼만 제공할 뿐 발송 의뢰인이 직접 데이터를 입력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통계 시스템을 확인해본 결과 여야 구분 없이 상당수의 입후보자들이 총선 당시 이 업체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박민식 팀장은 "(일부 입후보자들이) 당원명부를 전달 받은 것으로 드러난 문자발송업체를 이용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해당 업체가 입후보자들로부터 명부를 직접 넘겨받았다거나 활용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 팀장은 새누리당의 입후보자들보다는 민주당의 입후보자들이 오히려 이 문자업체를 더 많이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서울·경기 지역만 보더라도 약 20여 명의 민주통합당 소속 당선인들도 이 업체와 계약을 체결, 문자 발송업무를 대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박지원 원내대표의 말처럼 새누리당 당선자들이 이 업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그러니깐 당선된 5명이 사퇴해야 한다는 논리라면 이 업체를 이용했던 민주통합당 소속 약 20여 명의 당선자들도 똑같이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여전히 찌질함을 보여주는 군요... 쟤도 했어요... 반성따위는 안하는게 새누리당스러운 것이가 하네요..
보수도 솔직히 쿨하게 내가 잘못했다.. 이렇게 못나오는지.. 통진당사태때는 그렇게 물어 뜯고하더니 자신들도 비슷한 짓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기만을 바라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더만, 이들은 인간적으로 비성숙했나 보네요...
첫댓글 물귀신들
조사해서 다 나왔으면 좋겠는데, 수사한다고 하면 검숭이가 나서니.
개소리당
물타기당~
물 많으면 논바닥에나 뿌리시지..
인간적 비성숙...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염치라는게 있어야 되는데.... 얘네들은 뇌도 없지... 심장도 없지... 아침부터.... 참...
불법사찰 물타기 다시 써먹는군요.. -_-
솔직히 귀싸대기 한대 때려줬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썩을 놈들
진짜 얘들은 참~ 잘해
차~암 야비하게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