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공휴일과 겹쳐 하루 늦게 즐거운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사진 작가가 되어버린 민충식 친구가 5분전 도착 만석을 이루어 박수를 받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 梧泉(고인수)은 아침 朝餐會에 105세 되신 김형석교수의 강의 내용을 전했다. 웃음을 잃치 않으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물론 적당한 운동과 음식은 필수지만, 웃음은 대화중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 모여 웃음공장을 만들어 보자. 상대방의 말을 거르지 못하고 듣는 나이다보니 상대에게 피해되지 않는 대화도 중요하다.모임장소를 밖으로 해보고 싶은 친구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가까운 장소부터 실시하여 원거리로 발전시켰으면 하는게 내마음이고 泊하는것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식사가 끝나고 慈悲心을 조금이나마 충진시키고져 曺溪寺를 찾기로 했다. 화려함의 極致였다. 이런것이 慈悲心과 관계인지 이해가 어렵다. 관객들의볼거리로만 생각치 말고 本心이 느껴지는 꾸밈이 됬으면하는 나 나름데로 생각해 본다. 안국,종각,종로3가역으로 각각 해어지며 다음모임을 약속하며 굿~바이 相補 올림.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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