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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13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
유방암에 관한 모든 것
종편 방송인 A채널의 나는 몸신이다 방송 내용 중 중요 부분을 캡쳐하여 소개합니다
현재 유방암과 투병중인 환자와 유방암 전문 의료진이 출연하여 유방암에 관한 모든 것에 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본인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방암 환자 중 현재 치료중인 최혜순씨
역시나 평소에도 언제나 밝고 활달한 모습으로 투병 관리하시기에 꼭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패널 중 엄앵란씨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1cm 정도이기 때문에 부분 절제술로 제거하면 큰 문제없이 생존에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초기라도 관리를 소흘히하면 언제든지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염려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방심을 하는 것은 더욱 더 좋지 않습니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 유방암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며 겸허한 모습을 보이지만
진단을 받았을때는 큰 충격이 있었으리라 짐작을 합니다
다만, 오랜 연륜과 세파에 시달린 탓인지
의연한 모습이 차라리 마음 한 구석에 짠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쪼록 잘 관리하여 오래 건강하였으면 합니다
동변상련의 마음이지요
출연한 많은 환우님들이 엄앵란씨를 격려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방송 중 콩과 두부 섭취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출연하신 의사 선생님은 반찬 정도의 량은 문제가 없지만 과도하게 농축하여 먹는 것은 삼가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콩을 원료로한 청국장, 된장도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더불어 모든 암환자는 특정한 음식을 과도하게 먹거나 농축하여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과유불급의 의미를 생각하고 뭐던지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유방암, 난소암,자궁암 환자의 경우 현대의학과 조금 다른 시각을 보이는 자연의학적 측면에서는
콩,두부, 석류,칡,인삼,홍삼,두충차는 먹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먹지 않아도 삶의 질 변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에
가능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환자의 몫 입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