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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임진강일기 [찰라의영농일기]성탄절 이브에 만든 <찰라표 무공해 메주>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80 12.12.26 06: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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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10:30

    첫댓글 전 믿어요. 찰라님께서 메주로 콩을 쑤었단 걸... 어렸을 적 생각이 절로 나네요. 우리도 이때쯤이면 엄마가 메주콩을 쑤어서 비닐에 담아놓고 발로 밟아라고 하면 우린 무슨 놀이인양 재밌게 밟곤 했었죠. 예전엔 어느 집이나 메주의 콤콤한 냄새가 겨울 냄새였지요.

  • 작성자 12.12.26 13:52

    ㅎㅎㅎ ... 찰라표 메주를 믿는 분이 단 한사람만 이었도 찰라는 행복합니다. 아녜스님~~~ 메주를 쑤면서 정말 짙은 향수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이브가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마 아기 예수님께서도 저희 연천 집을 방문하셨더라면 '춥지 않는 겨울'을 보내셨을텐데... 이제 메주가 곰삭는 냄새를 맡으며 다시 향수에 젖어듭니다. ㅋㅋ

  • 12.12.27 23:14

    메주까지 쓰시다니 저도 믿을께요.
    이제 장 담그는 일만 남았군요. 완전한 농부가 되신걸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2.12.28 06:46

    네, 메주를 잘 띄워서 장을 담궈볼 생각입니다, 황토님의 열열한 성원에 힘입어 장 담그는 찰라 농부까지 되었습니다. ㅎㅎ

  • 12.12.28 17:52

    와~~ 찰라님께서 메주를 만드셨네요...
    저 효원 찰라님께서 담그신 된장을 먹어볼 수 있는
    그날 기다려보겠습니다...
    찰라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12.29 07:51

    ㅎㅎ 기대하세요. 찰라표 무궁해 메주로 담근 간장 된장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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