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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기점과 종점 : 경남 하동군 청량면 청학동 버스종점 02. 산행일자 : 2015년 5월 31일(일요일) 03. 산행날씨 : 날씨 맑고 시야 좋고 04. 산행코스 : 청학동 종점--->우측 미륵암표지석보고--->탐방센타--->갓걸이재(외삼신봉과 갈라지는 능선)--->좌측 방향 삼신봉--->내삼신봉(삼신산정)--->송정굴--->쇠통바위--->이정표 겸 출입금지안내판--->전망대--->상불재에서 좌측--->삼선궁을 좌측에 두고 하산--->개울건너 삼선궁 경내--->삼선궁 주차장--->도보로 청학동 버스종점(5시간) 05. 산행흔적 (1) 22000보 (2) 11k (3) 670kcal 06. 찾아가기 : 남해고속도로 진주JC--->통영-대전고속 도로 단성IC--->우측 국도 20호 지리산 방향--->~~--->좌측 내대 방향(안내도 놓치지 말것)(1047 지방도)--->삼신봉 터널--->청학동 버스주차장 07. 산행소감 : 토요일은 비가 내려 산행을 못하다가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하동 청학동 삼신봉으로 향했다. 아주 옛날 삼신봉에서 쌍계사까지의 여정을 익혀둔지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 때 삼신봉에서 보았던 지리산 전경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그 벅찬 감격을 누리고저 출발한 것이다. 그 때 천왕봉의 통신골이 산사태로 고속도로처럼 흘러내려 옥의 티처럼 보였는데 오늘 보니 지난 세월이 통신골 훼손을 복원시켜 놓았다. 셀카로 지리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내 얼굴의 골짜기는 복원은 커녕 더욱 패여 있어 깜짝 놀랐다. 우울한 마음이 나를 쇠통바위로 밀어올렸다. 옛날엔 그냥 지나친 모양이다. 삼신봉을 오르면서 쇠통바위에 오르지 않는 것은 태산을 오르지 않는 것과 같으리라. <산신봉에서 본 지리 천왕봉> <청학동 주차장 겸 기점>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파노라마처럼> <내삼신봉>
<내산신봉에서 본 삼신봉> <단천골과 대성마을인듯>
<우측 멀리 외삼신봉> <지리산 영신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산신봉에서 갈라진다. 외산신봉으로 갈라지면 낙남정맥이 되어 김해 매리마을로 이어진다> <묵계지로 보임>
<송정굴>
<쇠통바위 입구>
<쇠통바위>
<쇠통바위에서 본 지리산>
<이 부근에서 식사>
<돌변에서 본 독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