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남성 4인조 로맨틱 팝페라 그룹인 '일 디보(IL Divo)
신이 내린 가수라는 뜻을 지닌 이 그룹의 국적은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미국으로 다국적의 멤버
Si Tu Me Amas[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 Il Divo
Solo en ti
Por siempre sere feliz
Historia que presenti mucho
antes de vivir en mi
Por que solo en ti,
Encuentro lo que ayer perdi
Tu eres en mi existir,
Mi gran felicidad
Si tu me amas
Yo sere esa esperanza
Que jamas se querra morir
En este amor sin fin
Tu seras siempre mi alma
Despertar, paraisos de vision y paz
Se que solo los podre encontrar,
En mis dias junto a ti
Si tu me amas,
Y
o sere esa esperanza,
Que jamas se querra morir
En este amor sin fin
Tu seras siempre mi alma
Si tu me amas,
Yo sere una esperanza
Que jamas se querra morir
En este amor sin fin
Tu seras siempre mi alma amor mio
Jamas querra morir
Abrazame hasta el fin Volare si me amas
Haces realidad,
La magia de sonar
Volare si tu me amas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당신만은 영원히 행복하기를
지금과 그 이전의 과거는 내 안에 살고
당신만이 그를 만날 수 있음을
오래전 잃었던
당신이 내 앞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내겐 커다란 행복입니다
평화와 정열의 파라다이스를 눈뜨게 합니다
당신을 만날 것임을 압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잊지 못할 날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겐 희망일 뿐입니다
죽음을 원치 않아요
이런 사랑으로 영원히
당신은 영원한 나의 영혼
죽음을 원치 않아요
이런 사랑으로 영원히
당신은 영원한 나의 영혼
마지막까지 나를 안아주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하늘을 날아요
꿈 속의 마술은 현실이 됩니다
나를 사랑한다면 하늘을 날아요.
이 곡은 2004년부터 활동해온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로맨틱 팝페라 그룹인
IL Divo(일 디보)의 2005년 앨범 "Ancora"에 실린 곡이에요
IL Divo는 이탈리아語로 '남자 디바'를 뜻함, 이들의 노래는 감미롭고 열정적이며,
하모니 또한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신이 내린 목소리란 평을 듣습니다
IL Divo는 스페인 출신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 미국 출신 테너 데이비드 밀러,
프랑스 출신 테너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스위스 출신의 테너 우르스 뵈흘러등
다양한 국적에 한 명의 바리톤과 세 명의 테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일디보의 맏형이자 유일한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Carlos
Marin)
1968년생(46세), 스페인
일디보내 폭풍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를로스는, 일디보의 음악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화음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덩치가 큰 데이비드나 세바스티앙보다 가창력에서 한 수 위이기 때문.
오페라 가수 출신이어서 성량이 매우 풍부하고 음색도 윤기가 흐른다.
테너만 세 명 있는 그룹에서 깨끗한 저음부를 도맡아 처리하고 일부분에서는 고음도 잘 소화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카를로스의 몫이다.
♣ 팀의 윤활유, 세바스티앙 이잠바르(Sebastien Izambard)
1973년생 (41세), 프랑스 파리
팬들은 줄여서 그냥 셉(Seb)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세바스티앙 이잠바르는 용모가 매우 귀족적이며 목소리는 감미롭고 드라마틱하다. 팝가수 출신으로, 4명중 유일하게 독학으로 성악을 공부했다고 하고, 기타와 피아노연주, 작곡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공연중 실제 기타를 가지고 나와 연주할 때가 종종 있다.
일디보의 노래는 많은 부분 세바스티앙의 솔로 선창으로 시작하고 있다. 가창력도 좋고, 목소리에 힘도 있는 전형적이고 안정적인 테너가 바로 세바스티앙이어서 그가 가장 주된 멜로디를 담당한다.
♣ 키 큰 귀염둥이,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1973년생 (41세), 미국 샌디에이고 |
데이비드 밀러는 오페라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학구적인 인물이다.
한때는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고 한다. 멤버중 가장 키카 큰 193센티에 살집도 좀 있는 편이어서 다른 세 명과 함께 무대에 서면 다른 멤버들을 왜소하게 보이도록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점을 본인도 아는지 공연 무대에서조차 다리를 양쪽으로 많이 벌려 키를 조금이라도 낮춘 상태로 서서 노래를 부른다. 고음부분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덩치와 달리 굉장히 고운 음색을 지녔다. 작은곰처럼생긴얼굴에부드러운목소리, 특히 노래할 때 입모양이 아주 예쁘다.
♣ 조각미남이라 불리우는, 우루스 뵈흘러(Urs Toni Buhler)
1971년생 (43세), 스위스
우르스의 외모는 나머지 세 명을 압도하고도 남으며 여성팬이 많다. 게다가 우르스 덕분에 모두의 인물이 같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적인 면에서는 일 디보중 가장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솔로로 부르는 경우가 적고, 주로 세바스티앙이나 카를로스의 솔로뒤 듀엣이나 4중창할 때 중간화음을 넣는 역할을 맡는다. 가끔 솔로로 부르더라도 다른 세 명의 멤버가 다 부른 후 마지막 순서로 부르곤 한다. 멤버중 유일하게 락 밴드 출신이어서 그런지 다른 세 명의 멤버들에 비해 바이브레이션이 별로 없는 창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우르스의 목소리는 담백하고, 그래서 느끼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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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도 다녀갔다고....
잘 생긴 외모에 목소리 까지
엄청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