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세관을 무사히 통과하자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가이드
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세관을 무사히 통과하자
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필리핀 면세한도에 대해 알아 봅시다
필리핀에 입국하실 경우 한가지 주의 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필리핀 입국시에는 면세 한도가 "0" 빵 이라는
거예요!!
한국 면세점에서 면세가로 싸게 구매하셨다가 입국 하실 때 면세품에 대한 관세를 내시면 일반 가격 보다 오히려
비싸게 되죠 ㅠㅠ
필리핀 통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술 - 2병 (1리터 이하)
담배 - 궐련 400개비
또는 연초 2통
면세한도금액 - 특정 면세한도액 없음 / 제3국에서 구입한 물품 및 면세품 반입 시 관세 부과
외국환신고 - 필리핀 페소화
10,000페소를 초과하는 반출입은 필리핀 중앙은행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함
의약품 - 소지자 본인에 대한 의사 처방전을 소지해야 하며 처방전의
경우 영문으로 기재되어야 합니다.
동식물류 - 동물, 물고기, 식물 또는 그 부산물은 보건부 검역청의 검사를 통해 검역 관련 공문서 필요
반입불허품목 - 대마초, 코카인
등의 마약류 / 총기, 폭발물과 부속품, 모조 총기/
음란물, 성인용 또는 부정표시 식품 및 의약품 / 간이무선통신기 / 규제 화학물질 등
따라서 한국에서 면세품을 구매 하셨다면 세관을 통과하기 전에 면세점 마크가 있는 봉투는 모두 뜯어서 버려야 합니다.
도착 전 비행기에서 면세 봉투 뜯으시는 분들을 많이 보시게 되실 거예요^^
단, 향수, 주류 등의
액체류는 기내에서 뜯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꼭 주의해 주세요~~!!
펌)유학생이 필리핀으로 입국을 하는 과정에서 세관검사에 걸려
고생을 좀 하고 왔더라구요.
정보도 찾아보고 하면서 준비를 하고 왔는데도 고생을 하고 온 우리 학생들.. 마음이
아픕니다.
정작 준비를 했어도 막상 설마설마 했던 일들이 내 앞에서 벌어지면 당황하고 준비했던 것과 조금씩 상황이 다르면
더욱더 대처를 잘 하질 못하죠.
필리핀으로 여행이나 연수를 오셨던 분들 중 이런 일을 격으셔서 고생하셧던 분들이
꽤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과
'세관을 무사히 통과할수 있는법' !
세관통과방법!
이것이 많은 분들이 걱정 하시는 문제일거라 생각해요.
오시기전에 많이들 알아보시고 검색도 해보시고 하실텐데.
우선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보를 얻기전에...
겁부터 더 먹으실듯 ^^ 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절대 걱정 하실필요 없습니다!
우선 약간 설명을 드리자면 ,
필리핀 정부는 최근 필리핀 세관제도를 강화시켰어요.
필리핀 세관은 면세점봉투를 들고오는 특히 한국인 여행자에 대해서는
기다리고 있다가 말도 안되는 세금을 물리고 그리고 그금액에 대해서는
무슨 기준도 없죠.
그리고 여행객이 영어를 못하면 못할수록 (설명을 할수가 없으니까요)
더욱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물리죠.
요즘 필리핀 세관수납창구에는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그앞에서 세금을 내기위해
울상으로 줄을 서있다고 해요.
필리핀 세관은 여행객등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에게
과세를 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우선 필리핀 세관의 과세규정을 볼까요.
-물품에 필리핀세관에서 부과하는 세금은 부가가치세와 종가세로
부가가치세는 물건값의 10%,
종가세는 상품의 가치에 따라 30% ~50% 관세를 탄력적으로
부과
물건에 다라 최대 60%까지 관세를 낼수도 있다.
이런 규정이 있음에도 , 필리핀세관들은 정말 그냥 말하자면
썩을대로 썩어있다고 할수있죠.
자신들의 지위를 앞세워 그냥 자기 맘대로 자기 그날의 기분대로
관세를 먹여버리는 거죠.
결국 면세범위가 미화 0불인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정..;;
여행자 휴대품 통관제도와 복잡하기만한 휴대 반입제도 ...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정부는 재정 악화로 인해 임금삭감,
그리고 이로인한 세관 직원들의 부패가 심각해 지고,
내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하고
그리고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집중적으로 관세를 먹인다고 해요.
이때문에, 대한민국 세관은 필리핀을 들어갔다 들어오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중 과세라는 오해를 받고 마찰이 일어난다고해요.
정말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또 내게 된다면
이중과세로 느껴질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죠
.
그리고 또한가지 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 팁 !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계시고, 대충 읽어보시고
잘못된 사실을 인식하고 필리핀에서 된통 당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위에서 제가 분명히 필리핀 면세범위는 미화 0불이라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가끔 면세한도범위가 1000불이나
250불
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자 우선 필리핀 관세청에 안내문을 볼까요.
-All other Passengers: ~~ 가 보이시나요~
이 글을 잘못보시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18세이상은 US 1,000불
그리고 18세 미만은 250불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걸로 잘못 알고계시면 큰일나십니다..
필리핀의 면세한도액이 1000불? 한국이 400불인데 ?
잘못알고계신거죠. 고로 함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면세허용금액이 아니라
필리핀 면세점에서 쇼핑을 할수있는 최대한도금액인겁니다.
그리고 밑에 일부 허용 물품에는 (술2병 , 담배 2보루, 개인
사용분 향수)에 대해서는 관세가 면제.
다른 물품에 대해서는 금액에 관계없이 전액 관세 부과대상이 된다고 쓰여져 있네요...
참으로 말도안되는 도둑놈심보이죠..
그리고 입출국시 외화소지한도는 -10,000불 &
10,000페소 입니다.
한도초과시에는 관세청직원(도둑놈)이나 필리핀중앙은행에 신고해야한다고해요.
그리고 페소는 신고를 하더라도 압수를 당하는 일이 허다하다고해요.
왜냐... 말씀드렸죠.. 도. 둑.... ㅋㅋ
상식이란 통하지 않죠.. 저사람들에겐, 왜냐 상식이 없기때문이예요~
그러니 한번에 많은 돈을 환전을 해오실필요가 없어요.
연수나 여행을 오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도착해서 크게 돈을 쓸일이 없어요 그러니
적당량의 돈만 환전해서 오자구요 ^^~
그런데 여기서 하나...
필리핀인들도 그럼 똑같이 관세를 부과하나...?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정말 큰돈인데... ?
그리하여 알아본 결과...
관세청의 다른 페이지입니다.
요약해 보자면 필리핀사람은 면세액이 10,000페소내로 가능합니다.
필리핀 거주자가 아니거나, 필리핀 해외노동자가 아니고
그리고 과거에 국적이 필리핀이 아니신분들은 모두 면세과세를 낸다는 거죠.
고로. 다 관세를 내라는 거겠죠...
외국인은,,,;;;;
필리핀 입국시 주의사항 또한가지 팁~
면세품에서 정말 물건을 사야할때는..
사세요.
들키지마세요.
이것이 정답입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하죠.
물건을 산뒤 기내에서 다 포장을 뜯어서 백팩이나
기내용 가방에 마치 사용중인것처럼해서 넣는거죠.
옷속에 틈틈히 집어넣구요.
그리고 면세가방이나 뽁뽁이나 뭐 등등은 다 버려버리는겁니다.
음 뭔가 구차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말도안되는 세관의 징수금액에 시달리시기 싫다면
이대로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세관은 면세봉투 비스무리한것만 봐도 달려 들으니까요...;;;
그리고 그 말도 안되는 징수금액은 그 세관의 주머니 속으로 쏙~
아시겠죠? ^^
괜히 눈치를 보거나, 눈을 피하거나 하면 세관들의 표적이 될수도 있어요.
이런 상식밖의 사람들을 상대할때는 나 또한 당당할필요가 있죠.
그리고 연수던 여행이던 뭔가 기분 낸다는 식으로 명품가방 딱 매고,
멋쟁이처럼 들어갔다가는 봉변을 당할수도.. ^^
예전에 산 명품가방조차도 물고 늘어질때가 있습니다.
연예인이니 공항패션을 하는거지요...
필리핀을 들어올때는 최대한 수수하게 하고 들어오는것이
또하나의 팁.
돈많은것처럼 보이려고하건, 뭔가 자랑을 하려다가. 면세점에서 구입하지도 않은 원래 내물건을
물고 늘어질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최대한 수수하게, 만약 면세점에서 물건들을 구입했다면
무조건 쓰던것처럼 포장 다 뜯고 가방에다가 꼭꼭 넣구 그리고 면세점의 흔적은 모두 없애는게 최고의 방법이죠.
봉투나 박스같은건 기내에서 승무원이 쓰레기를 받으러 다닐 때 버리면 됩니다.
인터넷좀 검색하다 보니 어떤 분의 글을 보게되었는데
대충 이렇더라구요.
약간의 샴푸랑 린스등을 한국 면세점에서 샀는데 그걸 필리핀 세관이 잡더랍니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가지고 들어가려면 100불을 달라고한다는 겁니다.
정말 싼가격이라 영수증을 보여준다고하는데도 필요없고 한본다고 하자.
그분이 기지를 발휘한거죠 ~
그럼 이거 안가지고 가도 되니까 니가 가지고 있으라고
그리고 이름이 뭐냐고 딱 일주일 뒤에 여기와서 다시
한국돌아가니 그때 찾아간다고 깨지지 않게 잘 보과해달라고
그러니 그 세관이 그럼 10불만 내면 가지고갈수 있게 해준다고 했답니다.
거기서 합의하지않고, 그분이 ㅋ
이거 필요없으니까 한국갈때 가지고 가면된다며
어차피 샴푸린스라서 필리핀 들어가서 사면된다고 ㅋ
10불도 없으니까 잃어버리지말고 잘 가지고 있으라고 ㅋㅋ
그러더니 그냥 그사람도 중얼거리더니
그냥 지나가라고 했답니다.
참으로 썩을대로 썩었죠....
이렇다고 해서 말싸움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이사람들은 뭔가 싸움이 벌어지면 우르르 몰려들죠
그리고 우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불리할수밖에 없죠.
무조건 싸움을 안만드려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가방에 꼭꼭 잘 넣는게 제일 좋은 방법.
듀티프리 흔적은 다 버리구요 ^^
참.. Duty Free.... 왜
Duty Free 일까....
생각할 정도로.. 필리핀세관은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
Duty Free가 절대 아닌거죠 필리핀에서는 ^^;;;
그리고 만약 어쩔수 없는 일로
돈을 요구한다면 주지마세요 절.대.로
어차피 흔적을 없앴다면 맞서야겠죠 ~
만약 귀찮다고 준다면
그렇게 빡빡 돈달라고 하던사람이
돈을 주게되면
갑자기 돌변하면서
"마이 프렌드 , 너
정말 착하고 이쁘고 멋지다~"
이런식으로 바뀌죠
정말 썩을대로 썩어있는...
그러니 절대 영어가 안된다고 겁도 먹지마시고.. 말도안되는
관세를 요구할때는 당당히 맞서시길 (작성자 바콜로드ILP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