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미국유학이 검정고시 성적이 필요하지 않아 대안학교와 국제학교 학생들도 쉽게 미국유학을 떠날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한다.
현행법상 우리나라의 경우 공교육을 받지 못하면 학력 인정을 받지 못한다. 공교육이 아닌 대안학교와 국제학교 학생의 경우 학교를 졸업해도 학력 인정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국제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따로 치러야 한다. 검정고시 합격률이 높다지만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타미국유학이 미국 대학교의 전문학사와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이수한 사람 중 미국 학생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은 미 고교 기초과정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국내에서 1년 진행하고, 미국 그린리버대학교 국제 고등학교 수료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교 과정을 동시 진행하여 미국 워싱턴 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그린리버대학교 전문학사 학위를 함께 취득하는 특별전형 프로그램이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은 검정고시를 통하지 않고는 대학 진학이 어려운 상황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 고교 졸업장과 대학 전문학사 학위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어 타 유학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학사를 딴 뒤에는 미국대학교 3학년 과정 또는 한국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영국이나 독일 등 전 세계 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의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 내방을 통해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