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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경주는 시작일 뿐이다!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한다.
목숨을 건 전차 경주에서 벤허는 간발의 차이로 메살라에게 승리한다.
메살라는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고 관직에서 물라난다.
베살라를 찾은 벤허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메살라와 우정을 되찾는다.
대단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있게 감상. 그리스도교 입장에서의 사랑, 용서, 관용이 주제다.
첫댓글 예전에 본 영화인데 다시 봐도 웅장하고 좋으시죠....
몇번을 보아도 감동스러운 영화.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