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면역세포 등 모든 정상세포들의 3대 기능은
①세포의 인지력과 ②세포의 활동력,
그리고 ③세포의 증식력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①세포의 인지력은 세포 자신의 정체성-역할 수행 및 피아의 식별력을 의미합니다.
즉, 면역세포의 경우에는 암 세포 등 병원성病原性 이물체에 대한 식별과
그것들을 공격하거나 제거 작용을 수행할 수 있는 <면역성免疫性>과
자기세포들에 대한 <면역관용성>이 바로 면역세포의 정체성입니다.
면역세포의 인지력이 불충분해진다면?
면역세포들이 암 세포의 존재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한다거나,
암 세포들이 교활하게 위장을 함으로써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눈 앞에서 떠다니고 있는 암 세포들을 공격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망각하기 조차 합니다.
그리고 자기세포에 대한 <면역관용성>을 잊어버리고서
자신의 정상세포들을 공격하고 파괴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면역세포의 인지력에 문제가 생기는 세 가지 이유는
심부체온의 한냉저체온 현상과 체내의 이물질 과다, 그리고 자외선 등 전자파 노출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부체온의 정상-온열체온화 및 체내 독소 등 이물질의 해독Detox 및 자외선
노출을 금기하는 것이 훌륭한 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②세포의 활동력은 세포조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면역세포의 경우에는 병원성 이물체에 대한 공격력과 제거 활동을 말합니다.
심부 체온이 한냉저체온 상태로 빠져 들거나 면역세포에게 필요한 영양물질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결핍된다면 면역세포의 활성도와 활동력은 매우 불량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부체온의 정상-온열체온화 및 필요한 영양물질의 공급이 마땅한 대책입니다.
그러나 인체의 심부체온이 너무 차갑다면?
면역세포의 영양물질 흡수력 및 대사효율이 매우 불량해지는데 반하여 암 세포들의 왕성한
탐식력 때문에, 항암을 위한 면역 기능성 영양물질의 대부분을 암세포들이 탈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③세포의 증식력이라는 것은 수명이 다 된 묵은 세포들이 자살을 하여서(= 아퐆프토시스,
Apoptosis) 새로운 세포들의 분열이 시작된다는 것과 병원체(病原體, Pathogen, 抗原)의
증가에 대항하는 면역세포들의 증가를 뜻하기도 합니다.
만일 심부 체온이 한냉저체온 상태로 빠져 들거나 한다면 면역세포 등 모든 정상세포들의
아퐆토시스와 신생 세포들의 분열과 증식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심부체온의 정상-온열체온화 및 영양물질의 충분한 공급이 마땅한 대책입니다.
자연살해 세포 NK(= Natural Killer) Cells의 활성도 검사라는 것이
NK세포의 숫자만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면역세포의 증식력만을 의미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NK세포의 정상적인 인지력과 왕성한 활동력까지 의미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NK세포의 정상 범위가 500pg/ml 이상이라면?
> 500pico-gram/ml을 의미하는데,
1pico = 1/1,000,000,000,000 (즉, 1조분의 1)입니다.
그래서 극미소의 NK세포 수치를 뜻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극미소량은 정상수치와 미달수치의 차별성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사실은 NK세포의 단순 수치보다
NK세포의 인지력과 활동력을 향상하고 증대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심부체온의 따뜻한 온열체온화 및 염분의 섭취가 아주 중요한 비결이 됩니다.
심부 온열체온은 NK세포의 인지력과 활동력 그리고 증식력을 동시에 증강시켜줄 수 있으며
염분-순수소금 성분은 NK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는 <핵심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다면 NK세포는 실탄이 없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암 것도 아닌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한빛메디칼의 김정묵 대표가 올렸습니다.
원래 게시자인 태양썬님에게 무례가 되는 것 같아서
제가 어떤 비평이든지 글 올리는 것을 오래 망설였습니다만
더 많은 환우분들에게 올바른 판단의 근거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태양썬님의 너르신 아량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김정묵
첫댓글 그래서 nk세포 숫자보다는 활성도가 높아야한다는 겁니다. 활성도가 왕성하면 적은숫자라도 내몸을 지킬수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태양썬님의 [NK세포 활성도 검사 수치]는 NK세포의 수량일 뿐이지요.
이 검사서에 기재되어 있는 <pg/ml 단위와 수치>는 -NK세포의 활성도活性度를 표현하기 위하여
정작 필요한 <NK세포의 인지력과 활동력>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저는 이런 검사의 무용성無用性을 지적하고 싶은 것입니다.
많은 환우들께서 이런 잘못된 개념의 검사 수치에 속아서 자칫 방심하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헵시바 활성도 수치입니다. nk세포숫자가 아니고요.
@태양썬 pg/ml 수치는 부피ml 당 무게pg, 즉 증식된 수량에 관한 수치일 뿐이라고요,
<활성도 수치>라고 하지만 정작 nk세포의 인지력과 활동력을 직접적으로 측정한 수치가 아니라는 겁니다.
심부 온열체온화 및 염분鹽分 섭취 덕택에 NK세포의 증식성이 높아져서 pg/ml 수치가 높아진다면?
NK세포의 인지력과 활동력까지도, 즉 NK세포 활성도가 진짜로 높아질 수 있는 거겠지요.
태양썬님께서 그렇게 높은 NK세포 활성도 수치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 참 궁금합니다.
그런데 태양썬님의 NK세포 수치 2,626pg/ml는 정상범위 500pg/ml의 5배나 되어서 놀라운 사실이지만...
혹시 NK세포 수치가 과잉(?)이라면, 이것 또한 신중히 검토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의학 지식이 깊지 못하여서 한계가 있습니다만,
이 점에 대하여는 좀 더 공부해본 다음에 소견을 드려보겠습니다.
김정묵대표님 - 많은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려 12월22일(목) 힐링공개모임을 서울 청인나라 세미나실에서 계획중에 있답니다. 대표님께서 시간되시면 참석하시어 환우들에게 심부체온에 대한 상담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은 검사를 하는 일이많다보니 장시간 강의를 들을 시간이 안되어 대표님께 시간 배정을 하지 못해 죄송하답니다.
12월22일(목) 참석인원수는 50명정도 예약한 상태 입니다.
환우들께 <항암 관련 정보>를 널리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행사 주최를 (1)누가 또는 어느 단체에서 하시는 건지, (2)행사 장소와 시각 그리고 (3)제가 만든 졸저-[항암 온열체온 요법] 책자( ~ 지난 12/6에 사용한 교재입니다)를 참석하신 환우들께 배포를 해도 무방한 것인지를 알아두고 싶습니다.
네. 이번에는 프라미스힐링단체와 청인나라에서 협력하여 방배동전철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뒷길10m에 청인나라 세미나실에서 합니다. 28차 힐링모임을 참고해 보셔요. 이번에서 청인나라에서 홍체검사.모발검사.퀜뎀으로하는검사 등등으로 진행이 빡빡하여 심부체온 강의시간을 할애가 어렵더군요... 책자배부는 괜찮습니다.... 현장에서 상담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