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관련 자료를 동영상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 MBC pd수첩 1130회....GMO와 거짓말
터키에서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라면이 이스탄불항에서 통관이 금지되었다. 전량 폐기. 어떻게 된 일일까?
https://youtu.be/rDq60QdLt6M
<채널 i 에서 임영석 교수가 인터뷰 한 시리즈들이 유용한 내용이 많다>
• GMO 식품, 알면 먹을 게 없다.
강원대 임영석 교수가 GMO에 대한 기초부터 주요 개념을 알려준다.
https://youtu.be/0w_zBVZlBsU
• GMO 러시아에서 수입하면 사형 !
중국도 군인들에게는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gmo식품을 먹이지 않는다. 대만은 학교 급식에 gmo 식품을 급식하지 않는다. 우리는 수입 세계 1위로 가장 허술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https://youtu.be/AMd4o6Gc6vg
• 죽음의 지엠오 식품이 가져온 재앙들
-지엠오 작물을 재배하는 나라들의 문제
양배추에 전갈의 독을 만드는 유전자를 넣었다. 인간은 죽지 않고 벌레만 죽는다. 인간은 안전하지만 과연 인간의 장내 미생물도 안전할까? 과학적 실험을 한다는 것의 한계점을 보여준다.
인도에서 목화재배 농부들이 국가와 거대기업의 꼬드김에 gmo작물을 재배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전량 수매해 주어 좋았다. 그런데 둘째 해부터 문제가 좀 생기기 시작했다. 잡초들이 제초제에 내성이 생겨 농약을 2번, 3번, 4번을 뿌려야만 했다. 땅이 망가지고 미생물은 다 죽고 생산성이 떨어졌는데 농약과 종자값은 점점 올라갔다. 그렇다고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 땅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또 국가에서는 gmo작물 수출이 기간산업이라서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20만명의 농부가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
아르헨티나의 사례는 ‘차코의 눈물’로 알려져 있다.
아르헨티나의 연간 수출액 50%가 GMO 콩일 정도로 아르헨티나는 현재 세계 3대 GMO 콩 수출대국이다. 그 중 차코 주(州)의 GMO콩 재배면적은 압도적으로 많았다.
http://gwyd.hansalim.or.kr/?p=3164
-1996년인 처음에 2만톤을 뿌리던 제초제가 10년 후인 2008년에는 그 10배가 넘는 23만톤을 뿌린다.
gmo콩을 재배하는 차코주 지역만 점증하는 제초제로 인하여 유독 뇌성마비, 종양, 암 등 중증장애와 이상(異常) 질병을 앓는 어린이 등 주민의 수가 많고 특히 신생아의 30%가 기형아로 태어나 죽거나 일대 가축 떼들이 집단폐사하는 형상이 발견되었다.
사람과 가축이 병들어 죽어가고 땅과 강과 호수가 모두 오염되었다.
https://youtu.be/b8JrhxXdcuk
-알기 쉬운 GMO 이야기(10) : GMO를 수입하는 업체들
식용 GMO와 농업용 GMO를 모두 더한 총 GMO의 수입량은 지난해 1082만여톤(금액 31억 2230만 달러, 3조 4500억원)으로 GMO 수입량이 1000만톤을 넘겼다. 옥수수가 전체의 89%인 962만톤이었고, 대두와 면실류 수입량은 각각 102만톤, 18만톤이었다. 2015년 5월 현재, 수입 허가를 받아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는 식용 GMO는 131개 제품에 달했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2016년 9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업체별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현황’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지난 6월까지 대두, 옥수수, 유채 등의 유전자변형농산물이 총 1067만712t 수입됐다. 씨제이(CJ)제일제당, 대상, 사조해표, 삼양,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5개 대기업의 수입량이 전체 수입량의 99.9%를 차지했다. 이중 씨제이제일제당이 가장 많은 341만2718t을 수입해 전체 GMO농산물 수입량의 31.98%를 차지했고, 대상이 234만117t(22.12%)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조해표는 177만2143t(16.61%), 삼양은 171만8722t(16.11%), 인그리디언코리아는 140만5275t(13.17%)을 지난 5년 반 동안 국내로 들여왔다.
-알기 쉬운 GMO 이야기(9) : 카르타헤나 의정서와 GMO표시제
카르타헤나의 정식 명칭은 ‘바이오 안전성에 대한 카르타헤나 의정서(The Cartagena Protocol on Biosafety: CPB)’로 국제다양성협약 부속 의정서. 유전자 조작 기술에 의한 ‘유전자 변형 생물’(Living Modified Organism. 이하 LMO)이 생물 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에 미칠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규정한 것.
1999년 2월에 콜롬비아의 수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특별당사국회의에서 이 의정서를 채택하고자 하였으나, 이에 반대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LMO 수출국과 규제를 요구하는 EU 및 개발도상국과의 사이에 의견차이가 있어 2000년 1월에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채택됐다.
이 의정서의 내용에는 LMO의 국가 간 이동시 사전에 통보와 동의절차, 사전예방원칙, 위해성 평가, 위해성 관리,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운반·저장·이용방법의 표시,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Biosafety Clearing-House)의 운영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2003년 6월 13일 팔라우 공화국(필리핀 남쪽 태평양)이 카르타헤나 의정서를 50번째로 승인함으로써 이로부터 90일 후 카르타헤나 의정서는 국제법으로서 효력을 지니게 됐다. 이 해 11월 일본,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북한 등이 비준함으로써 비준국가는 모두 66개국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미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카르타헤나 의정서를 승인했다.
한국은 2007년 10월에야 국회의 비준을 받고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법률’이 2008년 1월부터 시행되게 되었다.
이 같은 카르타헤나 의정서의 규정에 따라 한국에서도 유전자변형생물체의 표시에 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하여 제정된 ‘유전자재조합식품 등의 표시기준’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령에 유전자변형농수산물 표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식품위생법 12조 2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12조의2(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재배ㆍ육성된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ㆍ가공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하 "유전자변형식품등"이라 한다)은 유전자변형식품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조ㆍ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디엔에이(DNA, Deoxyribonucleic acid)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한정한다.
1.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또는 세포 내 소기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
2. 분류학에 따른 과(科)의 범위를 넘는 세포융합기술
② 제1항에 따라 표시하여야 하는 유전자변형식품등은 표시가 없으면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수입ㆍ진열ㆍ운반하거나 영업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제1항에 따른 표시의무자, 표시대상 및 표시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다.
이처럼 카르타헤나 의정서에 따라 GMO식품 표시제를 두고 있지만 ‘다만, 제조ㆍ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디엔에이(DNA, Deoxyribonucleic acid)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한정한다.’는 예외 규정을 둠으로써 한국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셈이다.
* LMO와 GMO
http://www.biosafety.or.kr/LIB_DATA/biosafety/2009(vol.10)/No.4/2.pdf
-알기 쉬운 GMO 이야기(8) : 해충저항성 GMO
유전자조작 농작물은 주로 두 가지 종류이다.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 조작(HT) 농작물 외에 해충저항성 유전자조작 농작물이 있다. 해충저항성농작물이란 해충을 죽이는 독소를 작물 스스로 만들도록 유전자 조작된 작물이다.
1901년 바실러스 투린기엔시스(Bt, Bacillus thuringiensis)라는 토양 미생물이 병누에의 천적으로 발견되었다. 이 미생물은 특이한 단백질(BT 단백질)을 만드는데 그 자체로는 전혀 작동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단백질이 해충의 강알카리성 소화관에 들어가면 모양이 변하면서 활성 형태로 바뀐다. 활성 형태로 바뀐 단백질은 특정 수용체와 결합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활성 BT단백질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수용체와 결합하면 해충의 소화관에 구멍이 뚤리는 기능이 발현된다. 이로 인해 해충은 패혈증을 일으켜 죽는다. 농부들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Bt균을 산 채로 농작물에 살포하거나, 세균에서 분리한 BT단백질을 이용하여 유기 농약으로 만들어 사용해 왔다. 이러한 Bt균의 유전자를 작물에 이식시켜 작물 스스로 BT단백질을 만들도록 조작해 만든 것이 <해충저항성 GMO작물>이다. 몬산토는 사람의 소화관은 해충과는 달리 강산성이므로 인체에 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한국이 수입하는 유전자조작 식품은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는 종류(HT)인가? 아니면 살충제를 직접 만드는 작물(Bt)일까? 대부분의 옥수수 경우 두 가지 독 (HT, Bt)이 들어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유전자 조작된 생명체를 ‘싸여진(stacked) GMO’라고 한다. 그렇다면 GM 옥수수에는 1)글리포세이트, 2)라운드업레디 단백질, 3) Bt 독소 단백질 3가지의 독이 있다.
-알기쉬운 GMO 이야기 (7)글리포세이트와 관절염
글리포세이트는 관절염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글리포세이트가 인체 내에 들어오면 어디에 누적되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가 된다. 정상 아미노산(글라이신) 대신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가 불량 단백질로 이루어진 세포조직이 되게 한다. 글라이신과 매우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는 글리포세이트가 글라이신을 대체해 불량 세포가 됨으로써 교류와 순환의 통로가 막히고 세포 자체가 비대해지거나 망가져 결국 암세포로 된다.이같은 글리포세이트의 오편입은 온갖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글라이신이 많이 들어있는 뼈 관절 부위에 정상 단백질 대신 글리포세이트가 차지하고 들어가면 관절염이 된다.사람들은 콜라겐이 몸에 좋다며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선호한다. 콜라겐에는 글라이신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 글라이신이 글리포세이트로 대체된 것이라면 어찌 될까.해마다 200여 만톤의 GMO옥수수와 GMO콩을 수입해 먹고 있는 한국에서는 이러한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의학계의 연구가 거의 없다. 밀 수확 직전에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다량의 글리포세이트 제초제를 살포한다. 한국 국민들은 하루 세 끼 중 한 끼는 이 밀을 수입해 먹는다.보통 관절염은 퇴행성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주로 50~60대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2015년 국내 관절염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대 환자 수는 10년간 32%, 30대 환자 수는 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뉴스서천(2019. 4. 4) http://www.newss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2
• GMO 식용 수입, 한국 1위, 정말 암을 유발하나?
우리나라는 지엠오 안전 실험을 기업관계자들이 한다.
그리고 유럽처럼 최소 3개월을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2주만 그것도 날마다 먹이지 않고 드문 드문 준다. 간에는 해독시키는 효소가 있는데 글리포세이트는 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동물 실험을 하면 간과 신장에 문제가 생긴다.
https://youtu.be/fAqm1TXSd-M
• GMO 유채 전국에 퍼져, 아토피 유발?
유채꽃 축제를 하다가 무허가 종자수업업체가 중국에서 지엠오 유채를 수입했다. 그래서 십자화과인 유채가 배추 무 양배추 갓 같은 십자화과 종자를 지엠오로 오염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놀랍다. 게다가 이 작물은 제초제 저항성 유채라서 제초제로 죽일 수도 없다고 한다. 만약 토종종자도 이제는 잘 검증된 종자만 보급해야 할 것 같다.
https://youtu.be/wZiPvuuqd8k
• 뉴스타파, 목격자들, GMO의 습격
전북 김제평야의 턱밑에서 농진청은 주식인 쌀까지 GMO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https://youtu.be/Au0PI0XLWxw
• 김현권 의원이 공개한 gmo수입 회사 목록이 있다.
http://m.blog.daum.net/countryandcity/430
• 닥터김의 아바시 강의 1,2,3회 영상도 좋다. 특히 2회에 나온 식품별 글리포세이트 농도가 보인다. 미국 자료로 보이지만, 글리포세이트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목록우로 gmo사료 먹는 고기류, gmo콩, 돼지 염통 등에서 매우 높은 수치가 보인다.
https://youtu.be/mOu1i4va6nY
• 다시 농업으로 농부로 돌아가자.
밀집 경작 및 축산으로 지하수위는 낮아지고, 음식에 대한 존경심도 사라지고, 종자의 다양성도 급격히 줄었고, 생태다양성도 사라지고, 사람들의 미각도 평준화됐고, 농부의 수도, 경작지도 줄고, 무엇보다 어머니같은 땅이 죽어가고 있다 !
우리는 불행히도 에너지위기, 환경위기, 식량위기, 그리고 경제위기까지 모든 위기가 한데 모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석유를 기반으로한 농업형태에서 벗어나야하고, 농약과 화학비료로 척박해진 땅을 살리는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해야 하고, 지역 유기농산물을 찾아먹어야 하고,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유통업자가 아닌- 생산자에게 돌아가서 재생산이 되는 사이클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농부를 양성해야 한다. 젊은이들이 농부가 되지않는다면 미래는 어둡다.
http://francereport.net/m/924
• GMO완전표시제가 한국에서 안되는 진짜 이유!! 제대로 알아보자!
여기에도 삼성과 몬산토의 오랫 유착과 로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https://youtu.be/eKyxCHlt0U4
• 'GMO재앙에 통곡하다' 저자로 유명한 오로지 선생의 동영상—슬며시 다가온 GMO 재앙과 대응책
우리나라 각종 질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서 의문을 갖고 연구하셨다.
https://youtu.be/LpenrWgoMz4
• [라디오] 조한경 박사의 GMO 유전자 조작 작물 그리고 MSG
https://youtu.be/dHasmX_RJ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