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코미디 영화 ‘디거’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디거(Digger)’가 올가을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디거’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남자로 불리는 인물이 자신이 초래한 재앙을 막기 위해 스스로 구세주임을 증명하려 애쓰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극 중 석유업계 거물인 디거 록웰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흰 머리와 깊은 주름, 불룩한 배 등 외형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세계적인 거장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맡았다. 이냐리투 감독은 영화 ‘버드맨’으로 2015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이듬해 감독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영화 ‘추락의 해부’로 주목받은 산드라 휠러를 비롯해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등이 함께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비롯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톰 크루즈가 코미디 장르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향후 티저 예고편과 개봉 일정 등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