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태행지맥 1구간(장안대_분기점~은장고개)20240208
-들머리:경기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182
-날머리:경기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 495-9
2.날짜: 2024년 2월 8일(목)
3.날씨: 맑음(-3~4도)
- 산행에 좋은 날씨
4.누가: 나 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 29.11Km,8시간53분
- 지맥거리: 28.0Km, 추가거리:1.11Km
. 지맥접속 1.11Km
- 07시58분~16시49분
6.산행 이모저모
여름에는 피하라는 태행지맥..마침 짬이 났다. 아내 찬스로 장안대 도착하여 서봉지맥에 접속 진행하다 우측으로 태행지맥 진행한다. 맥길에 도로들이 많아 우회도 하고 공장지대도 많아 길 찾기가 어렵다. 생각보다 가시잡목이 적어 산행이 수월하고 곁봉도 다녀오고... 앞서간 발자국에 궁굼했는데 날머리 근처에서 풍라라님을 만났다. 은장고개에서 각기 다른 버스로 귀가.. 풍라라 님은 낼 나머지 한다는데 난 구정 이후에나 가능 할 려나~~날씨도 좋고 지맥치고 수월한 산행 이었다. 구정후 경수지맥 원샷 인데...연습산행 잘 한듯~~
트랙.. 태행산 까지 오름이고 이후 고도편차는 크지 않다. 여름에는 가시잡목이 귀찮게 할 듯..
0756..장안대 안내도
0801..우측으로 입산
등산로 안내
0812..서봉지맥 접속.. 우로진행
0817..태행지맥 분기점.. 우로 진행.. 직진은 서봉지맥
0822..43번 도로때문에 좌로 돌아간다. 출근시간이라 교통정체..
0826..왼쪽 철망 사이로 진행후 우로 진행..
저앞 굴다리 통과후 우로..
43번 도로 따라 오른다. 원래 맥길은 우측에서 내려 길을 건너야 할 것 같은데... 차들이 이리 많으니 무단 횡단은 곤란..
0834..43번 도로에서 좌로..
테니스장 왼쪽으로 갔다가 우로 또 좌로..
0839..여기서 우로 입산.
철망을 따라서..
0856..삼봉산 쪽으로..
멀리서 뭔가 했더니 눈이 나무 한쪽에만 붙어 있다..
0900..무슨 고개 인듯 한데..반바지님 명찰이 없네~~
0906..삼봉산.. 정상석이 없네~~
홀로 기분좋게 진행 한다..
0947..저 앞이 지네산..
1001..백학고개.. 여기서 마주오는 두사람 보고..
1011..분기점 산패.. 태행지맥은 직진.. 오두지맥은 좌로..
태행산 오르는길.. 맥길은 정상에서 우로 내려간다. 또 한사람 만나고.. 지네산 알려주고..
1022..태행산 정상.. 조망이 좋다.
여기서 또 한사람.. 나하고 연배가 비슷한데 파킨슨병에 걸려서 열심히 운동 한단다.. 남의일 같지 않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스피커 뒤로 진행..
조망 훌륭.
단촐한 정상패..
지나온 능선.. 잠시 쉬었다 내려간다.
1039..
군사지역이네~~ 신속히 통과 중~~
나중에 정말 총 소리가 들린다.
1042..여기서 좌로.. 줄 넘어 진행.. 길이 안 좋아 진다.
역시 지맥 스러운 길.. 조심조심..
1052..여기서 다시 직진으로 오르면..
1101..사격 통제 하는 초소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총소리가 들린다. 빨리 가야지~~
도로에 내려..
1106..다시 맞은편 산으로 오르고..
1116..낡은 초소..군부대 안내 방송이 멀리서 계속 들린다.
1128..에구~~ 리본이... 근처에 많이 떨어져 있어 주워 가다가 적당한곳에 다시 매달고..
1134..167.7봉..
1135..능선에서 좌로 내림..군 훈련장인듯..
1147..앞에는 39번 도로가.. 철망 우로 내려서..
전봇대 길로 가다가 굴다리 지하 통과후 좌로..
1153..비봉 폐차산업 앞으로 진행...
1156..가서 보니 아래가 비어 있어 개구멍 치기..
통과후 바로 좌틀 할려니 잡목이~~
할 수 없이 평지로..
1200..소나무 숲 사이로~~
여기가 채석장 이었나 보다. 잡풀이 겨울이라 기세가 죽어 다행인데, 여름에는 힘들 듯..
채석장 왼쪽 가장자리 길을 따라서 진행..
1212..왼쪽에 오래된 밧줄이 있어서..올라가 봤더니..
진행불가. 다시 내려와 진행..
낙석 위험..신속히 통과..
아래를 보니 채석장비가 방치된건지.. 보관하고 있는건지~~
1221..물통 옆으로 넘어간다. 반바지님 리본도 있네..
내려와 뒤돌아보고.. 이 파레트를 치우고 내려와 다시 원상복구 해 놓고..
회사이름이 ASTAR.. 길따라 내려오니..
1226..현대기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
1235..백년돌소파앞에서 좌로 진행..
1239..신축공장이 길을 막고 있어서.. 전봇대 사이 축석으로 진행... 직원이 어디가느냐 해서 넘어 간다고 하고... 꾸불꾸불 공장사이로 한참을 진행하고..
1256..거슬러 올라와 313번 도로 굴다리 건너 좌로 올라간다.레미콘 차가 많이 다닌다..
1259..여기서 우로 입산...
리본이 여러개 달려 있다..
블로그 하면서 생각해 보니, 신축공사장에서 직진해야 122봉을 찍고 313번 도로의 염치고개로 진행하는데... 그걸 놓쳤네~~
1317..118봉에 가 보니 아무것도 없다. 다시 돌아나와.
1328..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고..
1354..다시 진행할려고 보니 리본이...
1404..107.6봉 찍고..
기분좋게 가는데~~
1415..이런~~ 또 철망이 가로 막네..여기가 화성CC 인듯..
좁은 길을 통과하고..
분뇨 냄새가 지독하다.. 이게 자라는 여름에는 진행에 어렵겠다.
1425..도로를 건너고..
1445..많이 다닌 흔적이 있다.. 이동로 건너 좌로..
77번 도로 생태이동로 위가 삼부실재..
생태이동로에서 좌로 이동하여 철망끝에서 우로.
1448..이렇게 계단으로 오른다..
1557..111봉 인데.. 아무. 표시가 없고..
길이 많이 지저분 하다.. 이게 지맥길 이지~~
1510..잠시 쉬면서 본 하늘.. 맑다~~
1510..잠시 쉬면서 본 하늘.. 맑다~~
1528..진행방향에서.. 이 물통에서 우로...직진해도 된다.
앞이 차도.. 남양서로..여기가 성고개 인가보다.
1531..남양서로에 내려 우측으로 진행..
가시잡목이 심하다.. 우로 좀 돌아서~~
1545..샘실길로 내려서 다시 맞은편으로~~
1551..지저분한 길로 오른다.. 발자국 하나가 보인다.
1559..106.8봉..
1606..길이 막혔네~~ 그래서 우로 내려가니..
1611..여기가 가담비 시니어케어 인가보다.
들머리 찾다가 왔다갔다 하고.. 결국 산과 철담장 사이로 들어가서...
우측 축석으로 올라간다..
맨발 산행을 하는지 길이 엄청 좋다.
1619..115봉.. 아무것도 없다.
1622..뒤돌아본 명품 소나무...
1623..또 채석장 절개지.. 저 앞에 한사람이 좌로 진행하네~~ 누군지 궁굼.. 분명 지맥꾼 일텐데~~¹
가장자리로 진행..
1633..앞서가던 분이 뒤돌아서 날 기다린다.
구면이다. 알고보니 풍라라님.. 얼마나 반갑던지~~ 앞선 발자국 주인공...같이 진행..
우측 현진인쇄..좌는 태양광.. 길이 막혔군..
1641..이 철책 옆으로 진행..
대산공업 마당으로 내려와...
뒤 돌아보고..
1643..정문을 통과해서..저앞 313번 도로에서 우로..
은장고개를 향해 진행..
1649..여기가 은장고개..
길 건너 SK주유소 앞으로..
1649..은장고개.쌍송리 입구 정류장에서 산행종료
정비하는 동안 풍라라님이 음료수 하나 사 주시네~~ 고맙습니다.
1004번 타고.. 전철로 갈아타고 귀가...
날씨가 좋아서 땀도 안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