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나 휴식을 위한 것들이
꼭 계절을 가릴 필요가 있겠냐마는
철따라 변하는 것이 자연이고 즐길 때가 다른지라...
충북 영동의 금강변에 자리한 아이들 데리고 쉴만한 물가를 소개해본다.
[송호국민관광지]
말 그대로 국민관광지 이다.
입장료가 단돈 천원이었던가?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다녀오면 보다 한가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
십 여년 전에 찾았을 땐 그닥 시설이 많지 않았었는데
주차장도 정비되고 아이들 놀기좋은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도 생기고...
어쨋거나 비용대비 저렴하게 놀다 올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다.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비 갠 금강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젖은 강변의 풀밭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송림 안쪽에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수영장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큰나무 밑어서 금강을 바라보다
Jun 2008 송호국민관광지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이른 아침의 금강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조사의 꿈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한가한 오후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한가한 오후 지인들끼리 미니사진전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Aug 2008 송호국민관광지
커다란 나무 밑에선 오수가 딱!
첫댓글 감상도 하고 정보도 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