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회 부산 전국체전 개막식
106회 부산 전국체전이 2000년 81회
체전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립니다.
ㅇ일시 : 개막식은 10월 17일 금요일 18시
ㅇ장소 : 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 연출가인 박칼린 예술감독이
106회 전국체전 개막식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상징 중 하나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대형 무대를 만들고 역사와 산업,
부산사람들의 이야기,
전통예술을 시민과 관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개막식은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해요.
입장권은 지난 9월 30일 부터 부산 시내
16개 구 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무료배부 중이에요.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1인당 2장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가셔서 입장권 받고 전국체전 개막식
즐겨보세요.
혹시나 입장권이 소진됐을 수 도 있으니
헛걸음 하지 않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정된 출입문을 통해 입장을 하고
좌석번호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정식 개막식은 18시 부터이나
개막시간 이전에도 사전행사가 있다고하니
일찍가서 행사를 즐겨도 좋을 것같아요.
당일 행사장 주차장은 통제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6회 부산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와 제외 동포등
3만여 명의 선수들이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치릅니다.
어떠한 종목들이 있는지
경기장은 어딘지 살펴보시고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기 일정 및 경기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실시간 정보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106회 부산 전국체전 개막식
한방도사
추천 0
조회 1,034
25.10.13 14:0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