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운명1937년" 남인수 노래.박영호 작사. 古賀政男 작곡.손목인 편곡 1- 새빨간 눈물뒤에 피는 사랑이 시악씨 한 세상에 왠 통이라면(온 통) 구태여 사랑은 해 무엇하느냐 차라리 가시길을 걸으려므나 2- 마음은 부서지고 사랑은 깨져 애달픈 뜬 세상에 정 없는 포구 사랑의 뱃길위에 탄식은 길다. 아득한 별을 불러 울고 싶구나 3- 바람에 지치어서 지는 꽃잎은. 달빛에 흩어지는 아가씨 운명 요 몹쓸 봄 바람아 불지 좀 마라. 너로 해 상한 가슴 거치기 쉽다 4- 갈대꽃 휘날리는 고개 위에서. 눈물을 머금고서 이별 지울때 무심한 안개도 한데 엉키어. 애달픈 내 맘처럼 붉게 타더라
첫댓글"아가씨 운명1937년" 남인수 노래.박영호 작사. 古賀政男 작곡.손목인 편곡 1- 새빨간 눈물뒤에 피는 사랑이 시악씨 한 세상에 왠 통이라면(온 통) 구태여 사랑은 해 무엇하느냐 차라리 가시길을 걸으려므나 2- 마음은 부서지고 사랑은 깨져 애달픈 뜬 세상에 정 없는 포구 사랑의 뱃길위에 탄식은 길다. 아득한 별을 불러 울고 싶구나 3- 바람에 지치어서 지는 꽃잎은. 달빛에 흩어지는 아가씨 운명 요 몹쓸 봄 바람아 불지 좀 마라. 너로 해 상한 가슴 거치기 쉽다 4- 갈대꽃 휘날리는 고개 위에서. 눈물을 머금고서 이별 지울때 무심한 안개도 한데 엉키어. 애달픈 내 맘처럼 붉게 타더라
첫댓글 "아가씨 운명1937년"
남인수 노래.박영호 작사.
古賀政男 작곡.손목인 편곡
1-
새빨간 눈물뒤에 피는 사랑이
시악씨 한 세상에 왠 통이라면(온 통)
구태여 사랑은 해 무엇하느냐
차라리 가시길을 걸으려므나
2-
마음은 부서지고 사랑은 깨져
애달픈 뜬 세상에 정 없는 포구
사랑의 뱃길위에 탄식은 길다.
아득한 별을 불러 울고 싶구나
3-
바람에 지치어서 지는 꽃잎은.
달빛에 흩어지는 아가씨 운명
요 몹쓸 봄 바람아 불지 좀 마라.
너로 해 상한 가슴 거치기 쉽다
4-
갈대꽃 휘날리는 고개 위에서.
눈물을 머금고서 이별 지울때
무심한 안개도 한데 엉키어.
애달픈 내 맘처럼 붉게 타더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4.16 22:06
반갑습니다.
석사랑님의
노래의 전성기가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짙어집니다.
멋진 절창에 진한 박수와
추천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바구미님의 미디반주로는
꿈도 못 꾸는 노래를 멋지게 부르셨습니다.
반주에 드럼 파트가 들어오면 폰에 대고 부르는
생각을 접을 수 밖에 없답니다.
이유는 음이 다 깨지기에 녹음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나면 녹음 방법을 터득하여
불러 보겠다고 다짐을 하곤 합니다 만
시간도, 몸도 허락하지 않기에 더욱
님의 절창이 멋지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