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때문에 화장품이든 시술이든 찾아보다보면
꼭 보이는 단어가 바로 피부장벽이져..
피부장벽은 말 그대로 피부의 장벽인데요.
외부 자극이나 유해한 것들에 대해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장벽 손상된 상태라면
쉽게 자극 받는 예민한 피부가 되면서
건조하고 푸석하고 트러블이 나거나,
뭘 발라도 잘 흡수되지 못하니까
피부 상태가 점점 나쁘고 안좋아진대요.
그래서 요즘 피부장벽 수분크림 같은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실제 장벽강화 성분이 들어있는지와
충분한 보습이 가능한지 인것 같아요
저도 뭣모를때는 영양크림, 수분크림 추천
이런데서 보이는거나 판매량 높은 것들
위주로 제형이 괜찮아보이는걸로 써왔어요.
건조한 편이라 리치한 제형을 주로 썼죠.
그런데 이렇게 리치한 제형을 쓰다보니까
건성인데도 여드름이 자주 나고, 겉은 뭔가
번지르르 한데 막상 속은 당기니까
스킨케어 후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다시
안좋아보이고 불편함도 느껴지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피부장벽 관련해서 이것저것 보니까
장벽강화에 필수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써야겠다 싶어서
바꾼게 바로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었어요.
제형도 탱글하게 젤리같은 느낌이라서
가벼운게 일단 너무 좋았고, 성분이 순하면서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공급과
유지로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해주더라고요.
옛날에는 세안 후에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에
1일 1팩도 해보고 수면팩 천연팩 등등
이것저것 많이도 발랏는데 요즘에는 거의
토너-로션-크림이나 토너-크림 정도로
가볍게 스킨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맨 마지막에 수분크림을 적당히 발라주면 끝!
수분크림을 바르더라도 전에는 진짜 덕지덕지
발랐다면 요즘엔 진짜 적당히 발라요 ㅋ
수분크림 추천 템을 바꾼 이후의 변화죠.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보습특허성분 BSASM 등 다양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었거든요.
이렇게만 봐도 차이가 느껴지죠?
전에는 뭘 발라도 푸석함 그 자체이거나,
너무 많이 발라서 오히려 번들거렸다면
요즘에는 개기름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생기가 돌아보이는 느낌?
그러니까 이게 스트레스 받는것도 자연히
줄어들고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도 덜 듣고
메이크업도 잘 먹고 잘 유지되니까
뭔가 별거 아닌데 되게 삶이 편해졌어요 ㅋ
수분크림 하나만 잘 써도 변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해서 토너로션도 아토클 라인으로
바꿨더니 에센스 같은거 따로 안발라도
나쁘지 않게 잘 유지되어 너무 만족한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추천 드려요!
카페 게시글
뷰티토크
피부장벽 손상된 사람들 수분크림 추천
S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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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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