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수)
참된 신심
A trus devotion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 6,5)
참된 신심은
우리의 온 존재를
파고들어
하느님 사랑에
들어 올립니다.
참된 신심의
첫 번째 계명은
"네 정신과
마음과 의지로
주님을 사랑하라"
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 인연 ♤
스쳐가는
모든곳에
마음을 두고왔다
미소와
그리움도
따라오지 않는다
고개를 돌려보면
잔잔하게
여울지는
시인의 노래가 들린다
세월이는
어서가자
재촉하는데
나의 착한
기도는 영
느리기만 하다
어느새
복숭아는
아기 주먹 만하다
황성성당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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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6월 19일(수)참된 신심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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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04: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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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의 성심으로 저를 덮으시니 제가 살아가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