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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후드
 
 
 
카페 게시글
2024 가을 서울 펜쇼(11.16) 펜쇼후기 어느새 12월, 더늦기 전에 펜쇼 기록! (feat. 첫 만년필 피에르가르뎅 플루토 조상)
나니신 추천 0 조회 504 24.12.02 01: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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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2 08:45

    첫댓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2주 전 카페에 가입하고, 월말도 뒤늦게 정주행중이라, 펜쇼가 있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 펜쇼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2.02 19:58

    감사합니다. 전 베개라는 물욕억제제와 연이은 파카75 이베이 경매 실패가 없었다면 아마도 박소장님과 김총수가 소개한 올타임 베스트 10을 향한 수집의 길을 달리고 있었을 걸로 예상되는데요. 다행히(?)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는 나름 잘 억누르고 있습니다. ;) 그런데 매월 월말 김어준 만년필편을 듣고 실생활에서도 매일 5자루의 만년필을 돌려가며 쓰면서 관련 지식이 하나둘 쌓이다 보니 이번처럼 펜쇼에 참석해서 눈앞에 다양한 만년필들이 펼쳐지면 정말 눈을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_< 실사용 소감을 나누기 위해 베개까지 들고가게 될 내년 2025 봄 서울 펜쇼를 저도 벌써부터 상상해 봅니다. :D

  • 24.12.03 16:53

    아 저는 외국에 살면서 11월 초에 귀국했다가, 모처럼 펜쇼에 갈 기회가 되나 했는데, 마침 16일 출국하는 날인데, 분당에서 공항으로 가야 하는 저에게는 오전에 잠간이라도 시간을 내기가 여의치 않아 가보질 못했어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내년 봄에 가도록 꿈을 꿔봅니다.
    파커75 한자루 갖고 싶네요. ~

  • 작성자 24.12.03 21:17

    감사합니다. 출국날 당일에 펜쇼 일정까지 소화하기는 심리적인 부담이 크죠^^; 펜후드는 다양한 회원분들의 경험담을 접할 수 있다 보니 정작 제글은 자주 쓰지 못하지만 눈팅만으로도 펜생활 취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즐거운 펜생활하시면서 2025 봄 서울 펜쇼에는 일정이 잘 맞아 참가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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