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 교육의 달인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애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견주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 시켜줄 달인 등장! 강아지를 위해 해외 유학까지 다녀온 실력파! 경력 22년의 김성오(43세) 달인! 의뢰자의 집에 달인이 직접 방문하여 강아지 교육을 시키는 것이 달인만의 교육법! 미세한 행동과 감정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대처법까지 해결해주는데~ 눈으로 보기 전까진 믿지 마시라! 문제 犬을 천사견으로 100% 만드는 달인의 교육 비법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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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dnews.president.go.kr/index.php?blkno=1&gi=paper&gk=1001&mn=cnews&mode=read&nlk=58729&pk=76&psk=1244
개를 훈련시키려면 정말 애견을 사랑하고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또한 개들의 행동 특성을 먼저 알고 있으면 문제 행동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훈련을 할 땐 칭찬과 야단으로 나뉩니다. 때리기나 협박 등을 하는 것은 애견에게 올바른 길로 나가기 위해 바른 훈련을 시키는 것에 어긋납니다. 때리기나 협박 등을 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만약 때린다면 애견이 더 흥분해서 훈련을 거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칭찬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사료를 줬는데도 약 10분 이내 먹지 않는다면 사료를 치웁니다. 그러면 다음 사료 시간을 기다리게 되어 스스로 먹게 됩니다. 그래도 문제 행동이 교정되지 않으면 훈련소에 맡겨주세요.(웃음)"
..........애견들 각자 특징이나 특성에 따라 역할을 가지게 되는데 유기견들을 훈련을 시켜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한다는 의견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기견들은 자신의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받는 것에 대해 모든 개를 사랑해줘야 하죠. 모두가 사랑해줘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유기견들을 다 훈련시키는 것은 힘이 무척 들지만 유기견들도 사랑해주고 관심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웅종 소장님이 훈련시키는 애견 중에서도 방송에 자주 나오는 개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개들이 있을 텐데요. 방송에 내보내시는 개들을 선발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또 출연료가 높은 개일수록 밥이나 침실 등 더 대우를 잘해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방송에 내보내는 개들을 선발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방송의 캐릭터에 맞는 개들을 선발하죠. 또 출연료가 높아도 더 대우를 잘하진 않습니다. 물론 야간 작업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든 개에게는 영양제 등을 주기는 합니다만 사람이 평등한 것과 같이 개들도 평등합니다."
" 애견들을 가르치는 것이 쉬운가요, 아니면 토끼같은 자식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쉬운가요?" "교육시키는 것은 개가 더 쉽죠. 어린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아이들을 교육시킬 때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행동들을 관찰하는 것과 같이 개들도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 사람처럼 애견들을 훈련시키는 데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애견이 짖고 있는 상태라면 ‘짖어!’라고 해서 칭찬과 애견 간식을 줍니다. 이렇게 잘 하는 것부터, 칭찬하는 것부터가 훈련의 시작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집에서도 쉽게 훈련을 시키면 좋습니다. 간식을 줄 때에도 ‘기다려, 올라가, 내려가’ 등의 훈련을 시킬 수 있지요."
"이웅종 소장님처럼 미래 애견훈련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소장님이 더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애견훈련사로서 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또 미래의 애견훈련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애견에 대해 책임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애견을 더 사랑해주고 많은 관심을 줘야 합니다. 또 훈련을 할 때에는 칭찬이 기본이랍니다. "
푸른누리 기자들은 이웅종 소장님과의 금같이 귀한 인터뷰 시간을 통해 애견을 키우려면 생명에 대한 책임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뜻 깊은 애견 훈련 관람 및 조련 체험 시간을 통해 날센 세퍼트의 멋진 재주와 유명 애견 스타인 ‘상근이’를 만났습니다.
기자들은 ‘상근이’와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근이’는 소장님의 "엎드려" 라는 지시에 곧장 잘 엎드리고 "일어나"라는 지시에도 벌떡 잘 일어났습니다. 이런 훈련을 꾸준하게 계속 시킨 이웅종 소장님의 강한 의지력은 정말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며 값진 인터뷰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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