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섬여행 다녀왔습니다..
충남 당진에 있는 난지도..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불리운답니다.
자전거는 자동차에 실려서 난지도로..ㅎㅎ
자전거 싣고 남은 공간에 베낭도 싣습니다..
생활체육 여성동호회원들.
우리를 싣고 난지도로 들어 갈 배가 도착 합니다.
자전거 싣은 자동차도 배를 탑니다..
갈매기도 마중나와 환영 해 줍니다..
자전거 40 여대를 두 트럭에 나눠싣고..
우리일행만 배에탄게 아니고 다른 동호인들도 탔습니다.
배안에서 10년만에 내 싸이클 코치를 만났습니다
배가 난지도에 도착하는데 이배를 타고 나갈 손님들이..
우리일행 40명이 묵을 통나무 팬션
우리일행은 여장을 풀러 팬션으로..
여인네들 40 여명 굉장합니다..
팬션입구에 얼굴없는 싸가지없는x 말없이 떠억 버티고 있네욧....ㅋㅋ
여장을 풀고 바다 레프팅을 하고 저녁 식사후
트레킹에 나섰습니다.
(바다레프팅은 짠물이라 전자제품은 소지하지 못하게해서 레프팅 사진은 찍지못함)
트레킹 하다가 내려다 본 해변...
청정해역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튼날 우리일행 몇명은 섬 곳곳을 자전거로..
게도 잡고..ㅎㅎ
자전거길 막다른 해변에서 떵폼 잡으러는데 촬깍..ㅋㅋ
떵폼 잡고 찰칵..ㅋㅋ
갈매기들의 환송을 받으며
당진 난지도 섬 1박2일을 마치고
배에 몸을 싣었습니다...
이상 1박2일 섬 여행였슴다..ㅎㅎ
첫댓글 야~ 바다다...
내겐 이루지 못할 꿈.
배도타고.바다도 보고.갈매기의 노래소리도 들으며 가는 섬 라이딩이 낭만과 함께하니 아주 좋아요..ㅎ
트럭 한대만 있어도 좋겠는데~
희망사항..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