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번식한다. 국내에서는 거제도에 딸린 작은 무인도, 거문도, 상태도, 백령도, 소청도, 제주도 등 서·남해안의 작은 무인도 바위 절벽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다. 북한의 함북 웅기 앞바다의 알섬, 평북 선천 앞바다의 납도 등지에서 번...
분류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서식지 :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번식한다.
형태 크기: 약 80~92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암컷과 수컷 모두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며 등의 양쪽과 어깨는 구릿빛 녹색을 띤다.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매년 1월경에는 허리 양쪽에 크고 흰 얼룩무늬가 생긴다. 부리 주위에는 황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드러난 곳 바깥쪽 얼굴과 ...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사다새목(Pelecaniformes)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학명 : Phalacrocorax capillatus (Temminck and Schlegel, 1848)
국내분포 : 거제도 인근 작은 무인도, 거문도, 상태도, 백령도, 소청도, 제주도 등 우리나라 전역의 해안과 무인도에 분포한다.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바닷새.|내용 한자로 노자(鸕鶿), 더펄새라고 한다. 학명은 Phalacrocorax filamentosus TEMMINCK & SCHLEGEL.이다. 우리나라에는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 3종이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암수 흑색에 남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부리의 주위에서 ...
가마우지 가마우지는 가마우지과에 딸린 물새를 통틀어 일컫는다. 부리가 걸고 끝이 구부러져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친다. 몸길이는 74~84cm이고 날개 길이는 30~35cm이며 몸 색깔은 청록색을 띤 검은색이다. 바다가마우지 · 쇠가마우지 · 민물가마우지 등이 있다. 바다가...
가마우지(cormorant)는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에 속하는 조류를 총칭하는 말이다.전 세계에 32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 발견되는 가마우지의 종류로는 민물가마우지·바다가마우지·쇠가마우지의 3종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cm ...
특징 • 다른 가마우지류에 비해 머리와 부리가 가늘다. • 깊은 수심까지 잠수를 하여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 국내는 서해의 백령도를 비롯하여 북한의 무인도에서 적은 수가 번식하며, 겨울철에는 동해와 서남해의 해안가에서...
특징 • 2m 이상의 수심까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가마우지 등과 함께 번식한다. • 번식기에는 머리에 가느다란 흰색의 깃이 나오며 옆구리에 흰색의 깃털이 있다. • 날 때 날개의 위치가 몸 중앙에 있어 멀리서는 기러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 먹이를 구하는 곳과 휴식하는 곳의 이동시 기러기처럼 일정한...
3~4개이며, 포란기간은 25~28일이다. 부화한 새끼는 약 50일간 둥지에 머문다. 특징 전체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등과 날개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다(가마우지는 녹색).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분류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서식지 : 유라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동쪽 연안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수중에서 헤엄도 치기 때문에 동양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이 검은 광택이 나는 새를 고기잡이용으로 길들이기도 한다. 가마우지류는 사람에게는 거의 이용 가치가 없는 물고기를 잠수하여 잡아먹고 산다. 모든 종에서 생산되는 배설물인 구아노[鳥糞石]는 좋은 비료가 된다. 가마우지류는 춥고 건조한 내륙 지방과...
형태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사다새목(Pelecaniformes)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학명 : Phalacrocorax carbo (Linnaeus, 1758)
국내분포 : 낙동강 하구, 간월호, 동해안 석호, 하천 등지에서 집단으로 월동한다.
해외분포 : 유라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동쪽 연안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형태 크기: 약 72~80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녹색의 금속광택이 있다. 목의 중앙부에는 보라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번식기에는 목에 가는 끈 모양의 흰색 장식 깃이 생긴다. 등 양쪽은 강한 붉은 구릿빛 금속광택을 띤다. 번식기에는 등, 허리에 가는 끈 모양의 장식...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사다새목(Pelecaniformes)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학명 : Phalacrocorax pelagicus Pallas, 1811
국내분포 : 서해의 소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극히 일부지역에서 집단번식한다.
해외분포 :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콜로니를 형성해 둥지를 튼다. 한배 산란수는 3~4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31일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해상에서 무리지어 먹이를 찾는다. 다른 가마우지류 무리에 섞여 월동하기도 한다. 특징 몸 전체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으로 보인다. 부리는 매우 가늘다(수컷이 암컷보다 굵다). 번식기에는 얼굴에...
분류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서식지 : 한국,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A molecular phylogenetic study published in 2014 found that the genus Phalacrocorax was non-monophyletic and that a group of five species currently placed in this genus were more closely related to members of Leucocarbo. This group contained the rock shag, the double-crested cormorant, the neotropic cormorant, the flightless cormorant and the European shag.[5]
PliocarboTugarinov, 1940 StictocarboBonaparte, 1855 ViguacarboCoues, 1903 (상세: 본문 참조)
가마우지(cormorant)는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에 속하는 조류를 총칭하는 말이다.
전 세계에 32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 발견되는 가마우지의 종류로는 민물가마우지·바다가마우지·쇠가마우지의 3종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cm 이상이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로, 뺨이 흰색이고 몸길이는 약 90cm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가마우지는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