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비 어허합니다. 이 많은 조각가들이 시루속의 콩나물처럼 좁디좁은 조각계를 주름잡는다 이거지...보자아...눈에 쏘옥 들어오고 사진발 좋고 1M²의 크기와 19Mega GifMaker의 제약에다가 협회전의 한계를 시험하는 작품...그게 이 사진들의 선택기준이라는 거 아냐?
우서비 흐으합니다. 협회전이야 뭐 참여에 의미가 있다고...연례행사에 안 낼 수는 없고...그렇다고 아무꺼나 내면 작가 체면이 있고...2008년 사진을 2019년에 까발리는 싱거비도 있을 거고...10년이 지났으니 조각을 접거나 더 열심히 작업하는 진짜 조각가도 있을 터이고...
매깨비 으흠합니다. 느그들 수준 좀 높여라...그게 뭐냐. 공간과 중력의 장악력과 시대정신이랄까...오늘의 사조思潮와 내일의 의미있는 형식의 구현...곰삭은 내공과 작품의 일관성을 내장內藏한 당당한 존재감...뭐 그런 시각으로 좀 봐라...조각 발뒤꿈치의 때 같으니라고...들...
#2008_한국조각가협회전
한국조각가협회
고문
김수현 김행신 민복진 박휘봉 양덕수 윤영자 이영길 이운식
전뢰진 최기원
참여작가
강선흥 강신덕 강완구 고갑주 고경호 고영진 고은정 권준호
김경애 김광재 김기영 김낙준 김명구 김문규 김방희 김서영 김성대 김성태 김 연 김영란 김영우 김영원 김유선 김정순 김정혜 김정희 김종구 김종화
김종희 김지원 김태규 김해리 김현호 김형주 김황록 김희경 노해율 류경미 류경원 류제형 민병동 민혜홍 박경남 박경렬 박경환 박근우 박노하 박석희
박성우 박애란 박정수 박정용 박헌열 박홍업 배동호 배정문 변숙경 서명희 서성봉 서순오 소경진 손인환 손종성 손혜승 송보라 송세호 신달호 신묘숙
신은숙 심은석 심정은 안병철 안치홍 양태근 양홍섭 오원영 오정숙 유재흥 육일홍 윤 선 윤덕수 윤두진 이강모 이강원 이경우 이경희 이규민 이기수
이돈희 이동호 이동일 이동훈 이병창 이상권 이선형 이선화 이성옥 리장뽈 이수홍 이순주 이승리 이영숙 이원경 이윤숙 이재수 이재영 이점원 이종애
이종희 이진형 이찬우 이창호 이창희 이철희 임승오 임춘배 임현수 임형준 전덕제 전범수 전범주 전신덕 전종무 전항섭 정 의 정근영 정기홍 정민용
정영숙 정진아 정학현 조 영 조대현 조영철 조은희 주후식 천원식 최 일 최승해 최용진 최윤희 최은미 최은정 최지환 최현승 최홍록 최희석 표찬용
한계원 한나영 한상업 한진섭 황연환 황영애 황효석 심병건